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14.0 Km    2     2023-02-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190-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위치한 하늘계곡 캠핑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봉미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캠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7m×8m이고, 대형 데크 42면을 운영 중이다. 바닥은 파쇄석이며 A구역, B구역, C구역, D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계곡 쪽에 나무데크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용시설은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관리실과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점에선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어 오지 캠핑을 체험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및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개수대,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소형견 출입은 가능하다.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

14.0 Km    1     2023-03-21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양수리꿀미트(본점)

양수리꿀미트(본점)

14.0 Km    2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양평 밀 축제

양평 밀 축제

14.0 Km    0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
031-770-3399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6월 황금빛 갈곡 밀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밀밭 포토존, 건강한 우리밀 음식이 가득한 우리밀 푸드코트, 우리밀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획전시 및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밀밭 운치를 즐기며 우리밀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2회 양평 밀 축제」를 즐겨보자

귀여리벚꽃길

14.0 Km    0     2024-05-1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여리벚꽃길은 약 14km 길이의 팔당호 벚꽃길 중 팔당물안개공원 귀여교에서 정암천을 따라 이어진 약 1km의 벚꽃길 구간을 말한다. 팔당호 벚꽃길은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그중 귀여리 벚꽃길은 팔당호 벚꽃길 중에서 가장 화려하기로 유명하며 정암천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이다. 이곳은 매년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1주일 정도 늦게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느즈막한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팔당호 둘레길을 따라 봄나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다. 귀여리벚꽃길은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귀여교 건너 팔당물안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봄꽃 놀이를 시작하면 된다. 따스한 봄날, 소복하니 눈꽃이 한가득 내린 것 같은 귀여리벚꽃길에서 하루쯤 벚꽃잎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영양쌀밥옥이

영양쌀밥옥이

14.1 Km    1     2023-01-1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35-13

광주 원주 고속도로의 동곤지암 IC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옥이 정식이 대표메뉴이고, 영광굴비 정식, 간장게장, 갈치조림, 고등어구이도 있다. 음식점 인근 지역인 이천과 여주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하여 돌솥밥을 짓는다. 둥근 지붕의 한옥 실내에는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방바닥에 앉는 테이블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손님과 구분될 수 있는 별도의 룸이 있어 오붓한 가족 모임 등에 이용하면 좋다.

고재낚시글램핑장

고재낚시글램핑장

14.1 Km    0     2023-12-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캠핑장의 방갈로 이용객들은 낚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캠핑을 하면서 낚시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캠핑은 하지 않고 낚시만 할 수도 있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고재저수지가 나온다. 고재저수지는 움푹 들어간 분지 형태의 저수지로 약 9,900㎡ (3,000평) 규모에 수심은 2m이다. 아담한 분지형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수지 중앙에는 분수가 있어서 수중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여름철에 수온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한다. 저수지 연안을 따라 돔 형태의 방갈로들이 들어서 있다. 돔방갈로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형태다. 그 앞으로 그늘막 텐트를 설치해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내부에는 2인용 침대를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글램캠핑장이기 때문에 식당은 별도로 없고 직접 취사를 해야 한다. 캠핑용 취사도구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고재야영장

고재야영장

14.1 Km    0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고재길 108

고재낚시글램핑장은 양평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지평면 곡수리의 고재 저수지에 있다. 고재저수지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푸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과 그 아래로 청명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맑은 계곡, 시원한 바람결을 타고 오는 신선한 공기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캠핑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핑 고객은 이곳에서 낚은 붕어와 잉어, 메기, 향어 등과 같은 어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장은 원형 돔으로 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침대, TV 등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더위와 피서를 위해 100m 암반에서 올린 음용 지하수를 활용해 수영장을 운영하며,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모기와 해충들의 접근을 방지하는 안개수를 분사해 편의성을 높였다. 낚시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팔당물안개공원

14.1 Km    0     2023-08-25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광주시 귀여리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의 원래 명칭은 귀여섬이였으나 최근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 되었다. 이 공원은 다목적광장, 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길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을이면 길을 따라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나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전거 길이 잘 조성 되어 있으며 대여소에는 2인용 자전거, 3인용 자전거, 패밀리 카트, 클래식 전동카 등 취향에 맞게 골라 빌릴 수 있다.

쉐즈롤

쉐즈롤

14.2 Km    2     2022-11-23

경기도 양평군 낙촌길 7-7

쉐즈롤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덕에 굽는 빵이 맛이 있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리스트를 놓친 적이 없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티라미수와 롤케이크다. 매일 아침 120분간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펴 화덕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양평 참밀, 금강 밀, 백강 밀과 가게에서 제분한 밀을 섞어 반죽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빵을 구워낸다. 오랜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빵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늦게 가면 다 팔려 없는 빵들이 있다. 꼭 먹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빵집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어서는 것 같다. 매장 안에는 단체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여러 개이다. 주차장은 바로 매장 앞에 있는데, 만차일 경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