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아트리체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아트리체 펜션

베아트리체 펜션

11.8 Km    21188     2024-05-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로 318-32
010-9097-5381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살아있는 양평에 베아트리체 펜션은 넓은 창이 있는 객실 안에서 아침에는 산에서 뜨는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넓은 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객실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었다. 주변의 자연 속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베아트리체는 사방이 소나무와 온갖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의 적당한 등산로가 있고 삼림욕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채취를 할 수 있다. 시골의 편안함, 자연 속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이 이용할 수 있다.

천진암 성지

천진암 성지

11.8 Km    32007     2023-03-2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주역 하느님의 종 이벽 성조께서 약 15년간(1770~1784) 학업과 수도에 전념하던 독서처(讀書處) 천학도장(天學道場)이 있었고, 1777년부터는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상학, 김원성, 이총억, 등 젊은 선비들과 함께 천학(天學)을 연구 실천하였으며, 때로는 권철신 같은 당시 저명한 학자들도 참석하는 천주교 교리연구 실천 강학회(講學會)가 개최되어, 학문적 수준에 있던 천학을 종교적 신앙차원으로 승화(昇華)시켜, 천주교 기도와 음력주일 제정, 실천 등 천주교 신앙 실천의 도장(道場)이 있던 곳이다.
젊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이벽 성조를 웃어른으로 삼자, 문하생들에게 이벽성조께서는 성교요지(聖敎要旨)를 지어 받아써서 배우게 하였고, 선비들은 천학총림(天學叢林), 즉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이루었으며, 1783년에는 새로 개종하여 입교한 선비들과 힘을 합하여, 이승훈 진사를 대표자로 북경 천주교회에 파견하여, 1784년 봄 2월에 영세하고 귀국하자, 그 해 4월, 즉시 서울 수표동의 이벽성조 자택으로 본부를 옮겨, 집회소를 차렸으니, 천진암은 바로 한국 천주교회 신앙운동의 국내 최초 본거지(本據地)다.
1785년 봄에는 명례방 김범우 통역관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더 천주교를 발전시켜, 1785년 을사년의 국내 첫 박해를 겪으면서 1885년 말까지 100년간에 잔혹한 박해를 이겨내면서 오늘의 한국천주교회로 발전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다. 이처럼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의 움이 트고 싹이 돋은 한국천주교회 신앙의 고향이며, 전 세계에 유례가 없이, 한국천주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천주교회 발상지(發祥地)다.
천진암성지 옛 터에는 하느님의 종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복자 정약종, 5위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묘를 모시고 있고, 조선교구 설립자 정하상, 유진길 성인과 복자 정철상의 묘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가족들인, 이부만(이벽 성조 부친), 이석(이벽성조 동생), 경주이씨(이벽성조 누님), 정지해(정약용 선생 조부), 정재원(정약용 선생 부친), 정약전(정약용 선생 형님), 등의 묘소도 가까운 남쪽 등너머 성역 내에 모셔져 있다.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과 이벽성조의 기념비, 교황어록이 새겨진 기념비,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의 기념비, 이벽성조의 천주공경가 비문, 또한, 세계평화의 성모상(동상높이 15m, 청동 25톤)과 함께, 천진암 강학당 기념표석 및 이벽 성조 독서처 천학도장 기념표석이 있습니다.특히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발상지의 고유한 특성에 필수적인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성모경당(1천여 명 수용), 광암성당(200여 명 수용) 등이 완공되어, 순례단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한국천주교회 천진암박물관(1,500평)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8,017평) 건축이 착공되어, 기둥 4개 기초와 4대문의 문틀이 있다. 더욱이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현장에는 축성된 통돌 100톤의 천진암대성당 제대석과, 통돌 30톤의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서명된 강복문(降福文) 머릿돌이 있습니다. 36만여 평 성역에 3만여 평의 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매년 수 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 천주교회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11.9 Km    28744     2024-05-1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9

파사성은 여주시와 양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파사산(해발 200m) 정상의 능선을 따라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남한강과 이포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 맛집으로 여강길 8코스인 파사성길 트레킹 코스이자 사진 출사지로 소문났다. 신라 제5대 임금인 파사왕(재위 80~112) 때 처음 쌓은 것으로 전하며,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류성룡의 발의에 따라 승장 의엄이 승군들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고려 말 목은 이색과 조선 중기의 유성룡이 파사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시로 남길 정도로 전망이 아름답다. 둘레 약 943m, 성벽 중 최고 높은 곳은 6.25m 낮은 곳은 1.4m로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고, 신라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된다. 성내에는 동문지와 남문지, 수구지, 우물터 및 각종 건물터가 남아 있는데, 동문지에는 옹성문지가 있고 남문 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팔각 주춧돌이 남아 있다. 특히 성의 일부가 강 언덕에 돌출된 곳에 있어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요새로 전략적 요충지이다. 조선 후기에 들어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은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 성곽 역사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성으로 가는 길은 2곳으로 파사성지 주차장에서 육교를 건너 잘 포장된 아스팔트 길과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 1.1km 코스와 수호사에서 비포장 산길로 올라가는 680m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의 육교는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성곽 초입까지는 연결된 포장도로는 수해를 입어 일부 구간 흙길이 섞여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주차장이 따로 없다. 어느 길로 가든 왕복 1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가 짧고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오를 수 있지만 비교적 가파른 등산코스로 숨이 찬다. 공영주차장과 산성 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정상 여강길 안내판 옆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이포보

11.9 Km    0     2023-08-22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12.0 Km    18210     2023-07-10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115

렉스필드는 레이크 코스 9홀, 마운틴코스 9홀, 밸리코스 9홀 등 모두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3개 코스를 완전 차별화시켜 비슷하게 생긴 홀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서로 다른 27가지 공략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코스의 미학과 플레이의 감동을 함께 주는 렉스필드! 사철 볕이 잘 들어야 잔디가 잘 자랄 뿐만 아니라 플레이를 하기에도 따뜻하고 아늑하다. 렉스필드의 27홀은 전부 정남향에 자리하고 있다.

팜스테이펜션

팜스테이펜션

12.1 Km    21756     2023-08-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갈지길36번길 58
031-774-7739

팜스테이펜션에는 소공원으로 불릴만큼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며 카페같은 분위기의 서비스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공간으로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준비되어있다.

이포 컨트리클럽

이포 컨트리클럽

12.1 Km    0     2023-12-1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416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청정호수인 금사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숲과 호수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1992년 개장했으며 한결같이 이어온 이포의 정신으로 깨끗하고 잘 관리된 조경과 넓은 페어웨이가 이포 CC의 장점이다. 이포 CC의 코스는 18홀의 인, 아웃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인코스에서는 숲 속의 정취와 함께 산책하는 듯한 여유로움과 더불어 아웃코스에서는 탁 트인 필드의 시원함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2.2 Km    29457     2024-06-1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둥지오토캠프장

둥지오토캠프장

12.2 Km    2     2023-02-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76-62

가평 둥지캠핑장은 서울 강남에서 약 40분 거리로 침엽수림 안에 있다. 서울과 가깝지만 숲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텃밭에서 쌈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캠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장흥리 산촌생태마을

장흥리 산촌생태마을

12.2 Km    0     2023-09-2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355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에 있는 산속 호수가 있는 아담한 마을이다. 이른 봄 호수 옆으로 벚꽃이 만개할 때면 최고의 풍경을 자랑한다. 마을 안에는 경순 군주와 변 씨의 자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고택과 장흥리 사지가 있고, 마을 뒤로 나지막한 산지와 주록천이 흐른다. 또한, 주변에 예쁜 쌈지공원과 상두산 트레킹 코스, 체육공원 갖춰져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들의 추억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