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숭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숭암저수지

14.5 Km    0     2023-02-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349-10

숭암저수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면적 10만㎡의 계곡형 저수지다. 저수지는 추부IC와 마전시내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한밭식당

한밭식당

14.6 Km    251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30
063-263-9121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더덕정식, 비빔밥 정식, 청국장 백반 등 정감 가는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깔끔한 맛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대둔산골

14.6 Km    258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로 2268
063-262-5657

대둔산골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대둔산골 식당은 모범업소로 '깨끗하고 맛있는 집'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토 음식 경연 대회 및 각종 요리 대회 수상 경력으로 MBC 화제집중 등에 소개되었다. 자연산 능이버섯 및 각종 버섯을 산마니 사장님께서 직접 채취하여 음식으로 내고 있는데 능이버섯의 효능으로는 항암, 기관지, 천식, 쇠고기 먹고 체한데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식품이기도 하다.

진악산

1.5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대둔산호텔

14.6 Km    3278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37
063-263-1260~3

대둔산 군립공원 안에 있는 공기 좋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있는 호텔이다. 사계절 자연의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호텔로,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온천 사우나, 카페, 축구장, 족구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투숙객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지하 1층은 온천 사우나, 1층은 프런트, 카페, 레스토랑, 소회의실, 2층은 객실과 연회장, 3층은 객실, 4층은 객실 및 대연회장이 있다. 호텔 뒤편에는 대둔산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어, 투숙객들은 편리하게 대둔산 정상에 올라가서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대둔산 집라인, 대둔산 미술관, 대둔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대둔산케이블카

대둔산케이블카

14.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대둔산 케이블카는 1990년 11월 운행을 시작했으며, 선로 길이 927m 경사 23도를 유지하며 2대가 서로 교행하는 왕복식 케이블카로 상부역사까지 최대 50명이 약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케이블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대둔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은 병풍처럼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케이블카 사전 예약은 불가하며 탑승 당일 선착순 발권을 진행한다.

기차산 해골바위

14.9 Km    0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실제 공수부대의 산악 훈련장으로도 쓰인 기차산은 가파른 석벽산이고 밧줄을 붙잡고 마치 특수부대 훈련하는 군인들처럼 산을 오르내려야 하며 체력에 자신 있는 아미만 도전할 수 있는 장소이다. 기차산의 명물인 해골바위는 주민들은 마치 용이 뜯어먹은 바위라고 부르며 구멍이 뚫려있어 괴이하며 신기한 해골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해골의 입에 해당하는 부분이 인생샷 포인트이며 해골바위 구멍에 누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이다.

갈기산

갈기산

15.0 Km    23457     2023-12-09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갈기산은 해발 585m 높이로 양산팔경에 속해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 등 바위가 많아 암벽 등반을 즐기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반원형의 주 능선은 중심이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 좌우로 펼쳐진 절벽에서는 바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산기슭을 돌아 흐르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모습의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산행 코스는 갈기산관광농원에서 시작하여, 암벽-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암벽로프-호랑이굴-갈기산관광농원을 돌아오는 2.9km의 코스와,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 기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가 있으며, 또한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소골하산로)-성인봉 표지석-월령봉삼거리-묘지 1기-개울-주차장으로 오는 5.7km 종주코스도 있다. 갈기산은 기암이 노출된 암릉 지대가 많아 보기에는 산행이 쉬워 보이지 않지만, 소나무 길과 번갈아 등산로가 이어지고 등산 기점과 종점이 같아 주차를 하고 등산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1.5 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대둔산도립공원(금산)

대둔산도립공원(금산)

15.1 Km    98366     2023-03-0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2

대둔산(879.102m)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ㆍ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 충남쪽은 금산군과 논산시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둔산은 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 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천하의 대지에 자리잡고 있는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각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산길도 진산면 향정에서 오르거나 배티재에서 산비탈을 엇비슷이 가로질러 오르다 태고사에 들른 뒤 낙조대에 오르는 길이 좋다. 논산쪽은 수락리에서 승전탑을 거쳐 수락계곡의 화랑, 금강, 비선 폭포를 보며 196계단을 타고 고스락('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고, 완주쪽은 집단 시설지구에서 올라 구름다리 금강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좋다. 안심사에서 깔딱재를 넘어 오르는 길도 있다.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 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격찬한 대둔산은 정녕 아름다운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