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3-3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길 38
너른 고을 광주시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고장으로 이곳 산두른 마을 또한 경기속의 강원도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으로남아있는 전형적인 농촌 산골마을이다. 마을 어귀에는 350년생 느티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태화산만이 연출하는 독특한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설화와 어우러진 산두른 마을의 포근함인 활쏘기 시합과 동화놀이(달집태우기) 등이 옛날 어릴 적 고향마을의 향수를 연상시킨다.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유정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마을내에 있는 추곡저수지는 인근의 많은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주위로는 태화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어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다.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별과 함께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별과 함께 프로그램은 별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과 짚, 나무를 이용한 공예체험으로 별찾기와 별점, 별보며 산행하기, 공예체험(공예시범 및 야생화체험) 등이 있으며, 농촌 체험은 걸어서 마을 한바퀴, 당나귀 마차를 이용한 산두른 답사, 각종 농산물 체험, 느티마당놀이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7Km 2025-03-27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42
‘테라스스키샵’은 스키 및 스노보드 마니아를 위해 최고 품질의 장비를 대여한다. 매년 새로운 장비, 스키복 및 스노보드복을 개성 있는 컬러와 디자인 및 고급 소재의 질감으로 준비한다. 브랜드 장갑, 비니 및 액세서리류가 다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보답한다. 연인, 친구 및 동호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미 소문난 아늑한 실내 분위기는 단골 카페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지산스키장까지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17.7Km 2025-01-03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여주 금은모래강변 유원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이다. 실내는 소파로 되어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어 주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쾌적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야외 한쪽에는 흡연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17.7Km 2025-03-19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 244
지산스키장까지 차로 1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소문난 집이다. 필요 시 무료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 입구에 위치한 최상단 렌탈샵이다. 매년 신상 의류와 장비를 꾸준히 입고하여 트렌디하게 운영에 신경쓰고 있다. 최다 장비와 최다 의류를 보유하고 있어 단체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스키/보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습팀이 있어 전문 커리큘럼에 따른 강습도 가능하다. 스키/보드 장비, 인라인스키, 숏스키, 헤머데크 등 다양한 장비를 대여하고 있으며 헬멧,고글,보호대 등 보호장구도 대여하고 있다. 스키/보드 장갑, 넥워머, 양말, 모자, 비니 등 다양한 스키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크고 넓은 매장과 탈의실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키/보드 장비 엣징과 왁싱도 하고 있다.
17.7Km 2024-11-2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17.8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51
양평물안개공원이나 양근성지, 양근섬 등 남한강의 명소와 가까운 육개장 전문점이다. 기본 식사 메뉴는 파육칼 한 가지이다. 그 외에 차돌박이사합이나 차돌숙주볶음이 있다. 파육칼은 큼직한 냉면 그릇에 육개장이 담겨 나온다. 아울러 칼국수도 그릇에 담아 나온다. 칼국수를 육개장에 넣고 고기, 파와 곁들여 먹는다. 양근성지 입구에 있는 느낌표 카페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이다.
17.8Km 2024-12-1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골안길17번길 2-24
스톤힐 글램핑은 자연과 노출콘크리트 현대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글램핑장, 캠핑장, 펜션, 그리고 카페 , 온실, 텃밭, 토끼장, 캠프화이어장, 여름철에는 수영장 등의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캠핑리조트이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 위치한 글램핑 안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침대, 식탁, 소파 등의 가구들이 배치돼 있고 글램핑 텐트 앞 데크에는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어 캠핑을 편안하고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넓은 부대시설을 더 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내 집과 같은 쾌적함과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진정한 힐링을 나누고 재충전해 보자.
17.8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산수로 894
뜨거운 돌판 위에 짜장면을 올려놓은 돌 짜장으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맛집이다. 이곳엔 돌 짜장과 매운 돼지갈비찜, 두 가지 메뉴만 있다. 위생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부침개를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후식으로 보리 강정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매장 한 군데에 비치해 놓았다.
17.8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031-767-2855
흙토담골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좋으며,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 식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여행을 온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한옥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과 옛 가구, 병풍, 난, 놋그릇 등과 한지에 꽃잎과 나뭇잎을 넣어 압축 가공한 흙토담골만의 벽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적인 메뉴인 토담골 한정식은 강원도 필레 암반 온천수 돌솥밥과 석쇠구이 불고기, 국산 꽃게 양념게장, 육회, 된장찌개, 북어조림, 도토리묵과 생선호박전 등이 나오는 토담골 한정식과 꽃게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있다. 특히 김치는 매년 12월에 담가 앞마당의 김장독에 묻어 발효시킨 것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돌솥밥은 전라도 쌀에 강원도 필레약수물로 지어 노르스름한 색깔이 맛깔스럽고 고슬고슬하다.
17.8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 유람선이다.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이곳에 있을 만큼 여주는 번화한 도시였다.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상교통의 중심지인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주에는 황포돛배를 2곳에서 탈 수 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호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신륵황포돛단배가 그것이다. 요금과 코스는 같으나 배의 구조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경치가 수려해 여강[驪江]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신륵사와 주변 볼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천 또는 결빙 등 기상악화시 운항이 중지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선착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