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16.2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16.2Km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양평군 함왕성지

16.2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

몽양여운형기념관

몽양여운형기념관

16.2Km    2025-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몽양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2011년 11월 27일 개관했다. 함양 여씨가 양평에 입향한 1715년 지어진 생가는 몽양 선생이 1886년 출생해서 부친 탈상을 끝낸 뒤 서울로 이사 간 1908년까지 사신 곳이다. 6·25 전쟁 중에 소실되었다가 2001년 양평 군민들의 노력으로 생가터가 정비되고 이듬해 기념비가 건립되었다. 2008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된 것을 계기로 서거 64주년인 2011년 생가가 복원되었다. 생가 복원과 함께 건립된 기념관은 서거 당시 입고 계시던 혈의, 장례식에 사용된 만장, 서울 계동 집에 있던 책상, 2008년 추서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몽양교육자료관은 몽양기념관의 부속시설로 2023년 5월 25일 개관했으며 몽양선생의 사상과 활동을 현대에 전파하는 창구로서 몽양의 자료들을 쉽게 편하게 보고 검색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몽양의 자료와 서적이 있는 도서자료실과 70석 규모의 강당, 30석 규모의 교육실 등이 있다.

지평시장

지평시장

16.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1길 5-2

양평의 대표적인 시장인 3대 시장은 양평 물맑은시장, 양평 천년 시장, 양수리 전통시장이 있다. 그리고 동네 조그마한 시장으로 지평 시장이 있다. 전통 5일장으로 양수리, 양평, 용문, 지평, 그리고 양동 등 다섯 군데가 있다. 청운 5일장까지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6개 지역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싱싱한 농산물과 특산품, 구수하고 넉넉한 먹거리가 있는 전통 5일장들은 양평 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다. 양평에서 5장이 열리는 날은 지역마다 다른데 지평5일장은 1일과 6일 열린다. 양평의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장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은 편이다. 그렇지만 지평에는 국밥 거리가 있다. 여기서 먹는 국밥 한 그릇은 고향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시골 장터이다.

안영애제철쌈밥

안영애제철쌈밥

16.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로16번길 45

안영애제철쌈밥은 경기도 광주 초월읍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노란색 건물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앞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에 들어오는 입구에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쌈 채소 이름과 효능이 적혀 있다. 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고 단체모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의 모든 메뉴는 1인 1 메뉴 주문이며 쌈밥 외에 고기 주문 시 쌈과 야채를 무료로 준다. 치자로 만든 솥밥이 제공되며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제철 쌈 채소와 추가 반찬이 있는 셀프바가 있다.

카페베네치아

카페베네치아

16.3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지월로16번길 55

카페베네치아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곤지암천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2층 단독건물로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1, 2층 테라스와 3층 옥상에도 좌석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커피, 콜드브루, 라떼, 허브티, 주스,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베네치아 브런치, 마늘빵 샐러드 등의 샐러드&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유 공룡알, 제주 한라봉 쉬폰, 몽블랑 등 오너 셰프가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카페베네치아는 야외 테라스 자리에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엄지매운탕

엄지매운탕

16.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36

엄지매운탕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 청정습지 생태공원 근처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 온 매운탕 맛집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고 좌석 간의 간격도 넓다. 이 식당은 싱싱한 생물고기만 사용하는 곳으로 잡고기 매운탕과 메기매운탕 두 가지 메뉴뿐이다. 매운탕에 수제비 사리나 공깃밥을 별도로 주문해 식사하면 된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개 원칙이고 푸짐한 매운탕 양에 정갈한 기본 반찬이 기본으로 나온다. 쌀, 김치, 메기, 잡고기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리시간이 길어 평일에는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운계서원(양평)

16.3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6-21

1594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욱(趙昱)과 조성(趙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운계(雲谿)’라고 사액되었다. 1714년에 신변(申抃)·조형생(趙亨生)·조문형(趙門衡)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를 서원터에 매안(埋安)하고 향사만 지내왔다. 그 뒤 1932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사우(祠宇), 6칸의 강당,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욱을 주벽(主壁)으로 조성·조형생·신변·조문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쏠비알

쏠비알

16.3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