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그린농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광덕그린농원 야영장

0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검단길 213-31

광덕 그린농원 캠핑장은 광덕계곡 상류인 광덕고개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도로에서 가까운데도 차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특히 사이트들이 나무들 사이에 넓게 분포되어 있어 독립적이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바로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작은 폭포는 포토존 역할을 해 준다. 또한 계곡 너머에 상당히 큰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

우니메이카 철원점

우니메이카 철원점

10.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하오재로 1656-4

철원 잠곡리 매월대 초입에 위치한, 매너와 힐링을 위한 조용한 캠핑을 지향하는 캠핑장이다. 철원이지만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탁 트인 전경과 산세가 시원스러운 곳이다. 총 17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편리한 개별 화장실이 제공된다. 매너 타임이 여타 캠핑장들 보다 이른 21시 30분부터인데, 조용히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고즈넉한 숲속의 밤을 느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이트별 기준 인원이 성인 2인이며, 아동 1명까지만 추가가 가능하다.

도마치캠프장

도마치캠프장

10.3 Km    2     2023-08-0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18-6

도마치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도마치 계곡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민박과 겸업하고 있다. 민박은 선풍기, 침구류, 냉장고, 실외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취사도구는 준비해 와야 한다. 개수대는 모두 공용으로 쓰며 방은 작은방, 큰 방으로 나뉘는데 작은방은 화장실, 샤워장이 객실에 개별적으로 있고 큰 방은 공동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모두 가능하며 몇몇 캠핑 용품은 대여가 가능하다. 사이트는 구역별로 다른데 계곡 가까운 사이트, 연못 가까운 사이트, 가족형 사이트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 캠핑장 안에 있는 연못에서는 분수와 함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연못의 물은 도마치 계곡의 계곡물이 유입되는 것으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은 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물에 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로 캠핑장 이용객들의 전용 계곡으로 쓰인다.

이동폭포갈비

이동폭포갈비

10.3 Km    20606     2023-08-2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 698
080-2080-9292

1995년에 오픈한 이동 폭포 갈비는 포천 이동갈비 골목에서도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한쪽 창가 쪽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반대편 창가 쪽에서는 50M의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어 야유회나 워크숍 하기에도 최적화된 곳이다.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비래암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0.5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비래암(650m)은 만산동 계곡의 정상부에 위치한 높이 100m, 폭 500m의 관입암체로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병풍바위라고도 한다. 커다란 바위가 홀로 솟아 있어 금강산에서 바위가 날아와 이곳에 앉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비래암을 이루는 석영반암은 입자의 크기가 작고 치밀 견고하여 풍화에 강하므로 수직의 경사를 갖는 높은 절벽을 형성하거나 산사면에 테일러스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트글램핑

민트글램핑

10.7 Km    0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5846

포천 명성산 남쪽에 위치한 규모가 큰 민트 글램핑장은 가족단위는 물론 커플들도 만족할 글램핑장이다. 넓은 천연 잔디마당과 대형 실외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 다양한 놀이시설, 라벤더 가든, 야채 체험장, 숲속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넓은 잔디 광장을 따라 설치된 민트 글램핑 사이트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고, 라벤더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라벤더 글램핑 사이트는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별 비비큐가 가능하며, 글램핑 내부는 개별 화장실은 물론, 냉난방 설비, 호텔식 침구까지 사계절 쾌적하다.

화천 계성리 석등

10.7 Km    16733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명성산

명성산

10.8 Km    94551     2023-11-1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아쿠아마린글램핑

아쿠아마린글램핑

10.9 Km    2     2023-05-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포천 이동 갈비마을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 북부에서 인기 많은 캠핑장 중 한곳이다. 백운계곡에서 내려온 물길이 영평천이 되는 지점으로 캠핑장은 영평천변에 바로 붙어 있다. 때문에 영평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캠핑장 중간에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데, 주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쿠아마린 캠핑장은 제1도평교를 건너 이동폭포갈비앞을 지나 여우고개 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여우고개 초입에서 왼쪽 강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캠핑장에 있는 글램핑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치 풀빌라처럼 양쪽으로 텐트가 나열되어 있는 구역과 강쪽으로 길게 나열된 아래 구역이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1.1 Km    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