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공원

화랑공원

13.1 Km    1     2023-11-0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69-4

화랑공원은 진천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2004년 개관한 근린공원으로 군민의 휴식처 및 생활체육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 및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화랑공원에는 8개의 체력 단련 시설, 3개의 어린이 놀이 시설, 놀이 기구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 풋살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녹지 성장을 위해 조경수 1만 9천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진천향교

진천향교

13.2 Km    18022     2023-04-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조선 태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04년(순조 4)에 명륜당과 동재(東齋)·서재(西齋)를 중수하고 풍화루를 건립하였으며, 1816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그 뒤 1851년, 1873년, 1935년, 1942년, 1959년, 1966년, 1967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 현(宋朝四賢)의 위패를,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 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 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정선 곤드레바다

13.2 Km    0     2024-01-03

경기도 안성시 진안로 1024

곤드레바다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호수 초입에 위치해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 메뉴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곤드레가 듬뿍 들어간 곤드레밥 정식과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이다. 곤드레밥 정식은 곤드레솥밥과 매일 직접 만드는 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알찬 구성이다. 다른 식당의 고등어조림에는 시래기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시래기 대신 몸에 좋은 곤드레를 넣어 만든다. 매콤하고 짭조름한 조림소스와 곤드레가 잘 어우러져 야들야들하면서도 달큰한 곤드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안성죽산리삼층석탑

13.3 Km    19516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봉업사의 옛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했으며 방형의 이중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갖춘 석탑이다. 발굴 조사결과 통일신라 석탑의 하층 기단을 재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석탑 기단 하부에서 태화 6년(832)의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죽산리 삼층석탑은 후삼국의 혼란 속에서 사찰과 석탑이 훼손된 후, 고려 건국과 함께 대대적으로 석탑이 정비되면서 통일신라 석탑 기단을 재사용해 건립된 석탑임을 알 수 있다. 하층기단은 지면에 갑석만 노출되어 있고, 상층기단은 투박하게 다듬은 면석 모서리에 측면 기둥인 우주를 표현했다. 두꺼운 갑석 윗면에는 고려시대 석탑에 자주 사용된 복련 형식의 연잎 문양을 조각했고, 중앙에 사각형 탑신 받침을 낮게 표현했다. 탑신석과 지붕을 모방한 옥개석은 각기 1매의 석재로 이루어졌다. 탑신은 상층기단과 유사한 높이로 제작됐지만, 2층 이상부터 급격히 축소되어 고려 석탑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준다. 옥개석 낙수면은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추녀면은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부에 이르면 반전을 이루고 있다.

사정저수지

사정저수지

13.3 Km    0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1223-29

사정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있다. 저수지는 드라이브나 산책 삼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저수지는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진천명품휴미락캠핑장

진천명품휴미락캠핑장

13.4 Km    17878     2024-01-11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용암2길 108-36

진천 명품 휴미락캠핑장은 안골 관광농원이었던 곳을 코로나19로 쉬는 동안 다시 단장하여 자동차 야영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함께 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로 이루어진 자연 호수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딱따구리와 부엉이 등 숲속에서 들리는 새소리가 평화로운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산속의 향기로운 숲 향기까지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2023년 새로 단장하여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캠핑을 위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매점 등이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실내 쉼터와 방방장, 짚라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매점 겸 관리 사무실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파쇄석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와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저수지와 계절을 따라 녹음이 우거진 숲과 낙엽 쌓인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도 있어 마음껏 자연을 느끼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으며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단, 캠핑장 출입 시 진입로가 좁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웅골손두부

웅골손두부

13.4 Km    0     2023-12-26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내둔길 16

웅골순두부는 경기도 안성 일죽면에 위치하고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두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다. 두부정식은 순두부와 보쌈이 찌개, 콩비지와 함께 나온다. 십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에는 게장을 비롯하여 물김치, 조기 등 제철 반찬이 나온다. 건강한 맛이다.

마둔저수지

마둔저수지

13.4 Km    0     2023-12-15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산26-4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1975년부터 조성된 저수지이며 서운산 북동 자락에 위치해 있다. 경치가 좋고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미가 있는 곳이다. 마둔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 6.5km을 조성하여 산책하기 좋다. 한눈에 들어오는 서운산 자락들과 호수의 경치가 멋진 뷰를 자랑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죽산향교

죽산향교

13.4 Km    17527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향교길 54-45

안성시 죽산고등학교 옆에 자리한 죽산향교는 중종 28년(153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됐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외삼문 밖으로 하마비와 홍살문이 있고 경사지 대지 아래쪽에는 교육 공간인 동·서재가 생략된 명륜당과 내삼문이 구성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는 전학후묘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현재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 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와 책 등을 지원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담당하고 있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3.5 Km    19425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