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은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진강은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진강은어마을

섬진강은어마을

17.1Km    2025-04-0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섬진강 은어마을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강가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이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강가에서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또, 이곳은 지리산 피아골로 향하다 보면 만나는 펜션 단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의 여러 펜션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다. 마을 앞에는 연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송림이 울창하여 여름이면 송림 그늘과 섬진강 변의 맑은 물을 찾아 각처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온다.

남촌회관

남촌회관

17.1Km    2025-03-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6
061-782-5888

구례구역에서 읍내 쪽으로 섬진강 다리를 건너면 밖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길손을 잡아끄는 ‘남촌 회관’이 있다. 궁궐 같은 대문과 정원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찾는 이를 먼저 반기며 대지 500평에 5채나 되는 전통한옥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정의 높고 굵은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건물은 웅장한 느낌을 주면서도 내벽은 창호, 한지 등으로 마감하여 소박한 우리의 멋과 고향 냄새를 풍긴다. 메기탕, 참게탕 등 민물고기로 요리한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달팽이

17.1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는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 위치한 주인이 직접 마음담아 설계하고 지은 21평 12평의 조그마한 ㄱ자 한옥 두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홈 스테이 형식으로 방 4칸과 부엌 그리고 마루를 열어놓고 있고요 모든방은 구들난방 방식이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구들방에서 편안하게 숙면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넓은 마당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편히 쉬다가 밤이되면 마당평상에 누워 별빛 바라보는 지극한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구례역대합실

구례역대합실

17.2Km    2024-12-06

전라남도 구례군 섬진강로 23

구례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로 식당과 펍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KTX 이용객들이 잠시 들러 식사나 차를 즐기기 좋다. 빨간 벽돌 건물의 외관이 이국적이며 실내 공간이 널찍하고, 창가 자리에서는 강변을 바라볼 수도 있다. 다양한 요리와 음료 그리고 빵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를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불편함 없다.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SNS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방문객 중에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는 손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곡성섬진강천문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천수식당

17.3Km    2025-01-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15-16
061-782-7738

천수식당은 전남 구례군 구례교 인근 섬진강 변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민물 참게, 민물 새우, 싱싱한 야채를 넣고 끓인 민물 참게탕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여러 매체에도 소개되었다. 메기탕 또한 인기 메뉴이며, 이 외에도 민물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참게탕 메뉴로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고, 구례구역 인근에 자리하여 교통이 편리해 관광객들도 방문하기 좋다.

섬지캠핑장

섬지캠핑장

17.3Km    2024-08-05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하리길 5

섬지캠핑장은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에 둘러싸여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소나무 숲이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과 인근 계곡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일반야영장 17면을 갖췄다. 무엇보다 전 사이트가 무성한 나무로 그늘졌다는 점에서 쾌적함은 전국 어느 캠핑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으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섬지캠핑장의 장점 중 하나는 섬진강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래프팅, 서바이벌, 카약 등 각종 레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해준다. 인근엔 지리산 둘레길과 화엄사, 쌍계사 등의 유명사찰,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어서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곡성 하늘나리마을

17.4Km    2024-06-12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여름철 높은 산지에서 피는 하늘나리가 자생해 하늘나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산길을 따라 봉두산(753m) 쪽으로 4km가량을 들어가면 사방이 산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이곳 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다랑논에서 벼농사(저농약 인증)를 짓고 집집마다 토종벌을 키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마을에서 나는 이런 특산물은 100% 무공해 라 도시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꿀이다. 주변의 히어리꽃, 아까시꽃, 밤꽃 등에서 벌들이 채취한 꿀로 집집마다 울안에 벌통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토종벌을 치는 집이 많다. 하늘나리마을의 최대 자원은 순수함, 농촌다움이다. 이 마을의 불편한 요소들이 '도시민이 가고 싶은 마을 1위'에 오르게 하였다.

옥선명차사(요산당)

옥선명차사(요산당)

17.4Km    2025-04-0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814
055-883-5007

쌍계계곡 쪽으로 십리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쌍계사와 칠불사 사이에서 요산당을 만난다. 1978년 창업한 하동 야생차 브랜드 고려다원의 계열사인 옥선명차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고려다원에서 재배한 차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요산당에 들어서기 전 계곡 건너편을 둘러보자. 아찔한 지리산 비탈에 파릇파릇한 야생 차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 대표인 하구 선생은 밭에서 재배한 차가 ‘보통 인삼’이라면 지리산 골짜기의 야생 녹차는 ‘산삼’과 같다고 말한다. 하구 선생은 선친 하상연 선생에게 가업을 물려받아 30년 간 차 농사를 짓고 있다. 옥선명차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가장 큰 차 밭을 가꾸며 무농약, 무비료의 원칙을 지켜나간다. 재배와 제조 과정에서 일절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180~190도의 불에서 장갑 없이 맨손으로 차를 덖는다. 최고의 재료에 최고의 정성을 더하는 수작업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덕분인지 옥선명차사의 차는 고품질로 유명하다. 2002년 이후 17년 간 국내외 차품평대회에서 명차상을 수상했다. 특히 차를 우리고 난 후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아름다운 찻잎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화이트빌리지

화이트빌리지

17.4Km    2025-03-16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598-96
010-3640-2656

전라남도 곡성군 대황강변에 위치한 화이트빌리지는 사계절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펜션이다. 낚시를 즐기는 이들은 대황강의 풍성한 자연을 벗삼아 낚시를 즐기기 좋다. 숙소 주위에 대황강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MTB로도 갈 수 있다. 압록유원지와 섬진강까지의 아름다운 강변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차로 15~20분 거리에 섬진강 기차마을, 대안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고, 4분 거리에 곡성 집라인이 있다.

창덕암(남원)

창덕암(남원)

17.5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중절길

창덕암의 창건은 1933년에 김보덕화 여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당시부터 부녀자들 사이에 영험 있는 기도처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전하기로는 창건 이전에도 움막 형태로나마 절이 있었다고 하므로 보기에 따라서는 1933년의 불사를 중창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그것은 지금 절에 전하는 삼층석탑이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이므로 절의 역사를 적어도 석탑이 세워진 조선시대까지 올려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절은 조선시대 이래 나름대로 면면이 법등을 이어왔던 것이다. 1997년에는 대웅전을 헐었는데 예전 삼성각 자리에다 새로 지을 계획이며, 그전까지 있었던 삼성각을 헐어버리고 대웅전 자리에 새로 지었다. 대웅전과 삼성각을 서로 자리를 바꾸어 새로 짓는 셈이다. 최근에는 요사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