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갤러리아 대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럭시 갤러리아 대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럭시 갤러리아 대전점

갤럭시 갤러리아 대전점

9.0Km    2024-03-23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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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자주 갤러리아타임월드

SI 자주 갤러리아타임월드

9.0Km    2024-03-23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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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9.0Km    2025-10-31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은 대전정부청사 남쪽에 조성된 도시공원이다. 이곳은 원래 1998년에 광장으로 조성했으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생태계 보전 차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 작업을 통해 도심 속 생태숲으로 거듭났다. 그리하여 참나무복원숲, 야생초화원, 조류유인숲, 소생물 서식 습지, 습지 관찰데크, 암석초화원, 체험놀이마당, 휴게쉼터, 휴게마당이 들어섰다. 자연마당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 주변으로 조성된 나무와 풀, 꽃, 조형물들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부청사가 들어선 도심 가운데에 있는 이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과 함께 도시의 열을 조절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야영 및 취사, 식물채집, 소음 및 빛 공해, 오물 투기를 금지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을 방문할 경우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는 정부대전청사 외에 샘머리공원, 둔산대공원 등이 있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9.0Km    2025-07-24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474번길 123
042-274-2270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대전광역시 동구의 만인산과 식장산 사이 산자락에 위치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자연 친화형 수련 시설이다.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생활관, 운동장, 체육관, 대강당, 소강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련원은 울창한 숲 환경을 활용해 뒷산에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동장과 숲길에는 트리클라이밍 3종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청소년 활동뿐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도 적합하다.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종합 수련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디(INDY)

인디(INDY)

9.0Km    2025-09-12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46 (둔산동)

인디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도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인도인 요리사가 음식을 만드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탄두리치킨이다. 이 밖에 프로운 칠리, 치킨 마크니, 팔락 파니르, 그린 샐러드 등 다양한 인도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 이지당

옥천 이지당

9.0Km    2025-11-25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의병장인 조헌(1544~1592)이 뛰어난 경치를 벗 삼아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에 김만균이 조헌의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건물이다. 조헌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청주를 되찾고 금산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목숨을 잃었다. 의병장이면서도 뛰어난 학자로서 이이의 학문을 계승·발전시켰다. 이지당은 조헌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 김만균이 건립하였으며, 송시열이 <시전>에 나오는 “고산앙지 경행행지(산이 높으면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고, 밝은 행실은 따르지 않을 수 없다.)”라는 문구를 빌려 ‘이지당’이라 하였다. 그 후 광무 5년(1901)에 옥천의 금, 이, 조, 안씨 네 문중에서 보수하여 현재에 이른다. ‘이지당’이라는 현판은 송시열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헌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 문인들의 시판이 남아 있다. 이지당은 조헌 사후에 정사로 활용되어 기호학파의 학맥을 이으며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1칸이다. 몸채 좌측에 3칸, 우측에 2칸의 익랑을 연결한 ‘ㄷ’ 모양 기와집으로 구성하여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양 익랑을 중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여서 가치가 높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기암에 기대고 있어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올리브영 대전 타운

올리브영 대전 타운

9.0Km    2025-12-12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29 (둔산동)
042-471-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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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둔산점

아트박스 둔산점

9.0Km    2025-12-15

대전광역시 서구 둔지로 20 (둔산동, 1층)
0507-1428-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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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9.0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내원사(대전)

내원사(대전)

9.1Km    2025-06-19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197번길 200

내원사는 대전 서구 도솔산 동쪽 사면에 자리한 사찰이다. 도솔산은 대전 시내에 솟아 있는 비교적 낮은 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이다. 내원사는 이처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속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내원사’라는 이름의 사찰은 전국 여러 곳에 있으나, 도솔산 내원사는 험준한 산사에서 느끼기 어려운 포근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찰 경내에는 대웅전과 대적광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 풍광과 조화를 이루어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약수터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내원사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해지지 않지만, 조선시대에는 ‘도솔암’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다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28년, 연덕화 보살이 절을 다시 지었고, 1965년에는 법전 스님이 중건하였다. 1997년에 조성된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적광전과 요사채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절 입구에는 1996년에 조성된 범종 형태의 부도 1기가 세워져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불교문화와 자연의 평온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내원사는 누구에게나 조용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