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창 목공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창 목공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창 목공예

용창 목공예

15.2 Km    12428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1길 10

용창 목공예 공방은 1985년 5월에 개장하여 순수한 국산 원목만을 고집하여, 완벽한 숙성, 건조를 통하여 갈라짐이나 뒤틀림이 없도록 만들어 판매함으로 오늘날에 이르렀다. 원목 재료로 느티나무, 참죽나무(가죽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소나무, 살구나무, 돌배나 무등 국산 원목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공예품으로는 조각(달마, 인체, 동물, 추상작품 등)이 있고, 생활공예(탁자, 전통 찻상, 쌀통, 장식장, 다용도 받침대, 소품 등)이 있다. 또한 장식공예(관상목, 장승, 실내(외) 장식 조형물 등)이 있다.

송하한정식

송하한정식

15.2 Km    1     2024-04-04

세종특별자치시 운주산로 72

송하한정식은 민어요리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외관에서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갖가지 찬이 상에 오르는 민어정식이다. 민어구이를 먹기 좋게 손질하여 상에 올리는데, 손질 전 민어를 보기 원한다면 업주에게 얘기하면 된다.

묵정서원

15.3 Km    1719     2023-12-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길 71-30

청주 묵정서원은 조선 후기의 서원으로 1695년(숙종 2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신식(申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수산리에 [쌍천서원]으로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다가 1942년 유림과 후손이 협력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명칭을 [묵정서원]으로 개칭하였으며, 신덕린, 신포시, 신장, 신용, 신집을 추가 배향하였다. 묵정사로도 불린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5칸의 재실, 중앙의 신문과 양쪽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신덕린을 주벽으로 하여 6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16일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신식이 명신들의 찬시를 모은 [찬졸재 시집] 4책 등이 있다. 바로 옆으로는 조선 전기 문신인 신숙주의 영정을 모신 묵정영당(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길 71-29)이 있다.

비녀랑 한복이랑

15.3 Km    0     2023-12-0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안터길 107
010-5203-4451

<비녀랑 한복이랑>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 년간 방송 영화, 드라마,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한 가체, 장신구, 여인들의 생활용품과 각종 민속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국가 표준영정에 참여한 가체 (신사임당, 논개, 제주만덕)와 복식을 구경할 수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가체 써보기와 만들기도 해 볼 수 있다. 전통 공예 만들기 체험으로는 비녀 만들기, 갓 만들기, 상투 만들기, 가체 만들기, 금강초롱 만들기가 있으며 다양한 전통복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성인식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세종문화예술회관

15.4 Km    18028     2024-03-0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특별자치도 조치원읍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제공, 주민의 문화 향수 제공을 위해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90평의 규모이며, 공연장은 총 842석의 중극장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간 50건, 100회 이상의 공연과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 문화예술의 뿌리가 있는 공간이다.

세종한우타운

세종한우타운

15.4 Km    0     2024-06-19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75 세종메디컬프라자

세종한우타운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구이용 한우다. 정육점에서 마음에 드는 육류를 골라 식당에 상차림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이 밖에 한우탕, 육개장, 한우사골곰탕, 육회비빔밥, 물냉면, 소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 테마거리, 오송호수공원이 있다.

대산보리밥

대산보리밥

1.5 Km    0     2023-09-1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69번길 43-23

대산보리밥은 KBS 2TV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청국장 보리밥이다. 이 밖에 청국장 보리밥, 된장 보리밥, 고등어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보리밥 메뉴를 2인분 주문하면 서비스로 순두부, 고르곤졸라 피자, 고등어구이 중 한 개를 선택 가능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카페 하이

1.6 Km    0     2024-04-2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 12

카페 하이는 청주시 독보적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포레스트뷰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과 분수, 작은 연못이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전면 통창이 주는 개방감을 보여주고, 1층과 2층에 각각 프라이빗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최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한 카페 하이만의 다크쇼롤라 원두로 만든 다양한 커피와 매일 아침에 구운 바삭한 크로플, 50여 가지의 당일 생산한 건강한 베이커리까지 즐길 수 있다.

현암사(충북)

15.5 Km    26362     2023-03-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호반로 151

*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사찰, 현암사 *
오죽하면 다람절이라 했을까…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에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백제 전지왕 때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대사가 창건했으며, 원효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현암사는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로 나와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 대청댐이 들어서기 전 이곳은 내딛는 발길마다 먼지만 풀풀 날리는 자갈길로 구룡산을 에도는 새 도로가 나기 전까지 현암사는 그야말로 구름 위에 앉은 듯한 까마득한 절이었다. 지금은 산중턱까지 도로가 나고, 굽이굽이 팥죽땀을 쏟으며 오르던 산길에는 철제계단이 놓였지만 현암사 오르는 길은 여전히 퍽퍽하다. 그러나 한발 한발 더듬어 올라 마침내 현암사에 들어섰을 때, 뒤돌아 대청호를 굽어보는 눈맛을 어찌 다리품에 비길 수 있겠는가. 어쩌면 그 옛날 현암사를 세운 이는 아득한 바위 끝에 절을 매달아 깨달음의 길을 한눈에 일러주려 했는지도 모른다.

* 현암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 입구에 있는 「구룡산현암사연혁」안내판에 따르면, 절은 백제시대인 407년(전지왕 3)에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대사가 창건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665년(문무왕 5)에 원효대사가 중창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1783년(정조 7)에 시환대사(是幻大師)가 중창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청도읍지』, 『호서읍지』, 『문의읍지』 등 각종 지리서에는 지금과 같은 현암사라는 이름은 대신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절이 자리한 산 이름이나 위치 정도로 간략한 기록에 그치고 있다. 이들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해 『충청도읍지』에서는 ‘견불사’로 그리고 그 보다 뒤늦게 편찬된 기록들에서는 ‘현사’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현암사는 처음 견불사로 시작해서 현사, 그리고 지금의 현암사로 절 이름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어도 조선초기부터는 절의 명맥이 이어온 것임을 분명 알 수 있다.
근대의 현암사는 1928년 신도 김상익(金相益)의 발원으로 옛 절 터 위에 동인(東寅)스님이 중창하였다. 그 뒤 1978년에 종현(宗玄)스님이 주석하면서 인근이 대청댐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시주받아 2층의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83년에는 도공(道空)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85년 대웅전을 중건을 시작으로 여러 당우들을 중건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