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3-07-27
충청남도 금산군 신안사로 718
하양꽃빛마을 신안리의 마을 브랜드 및 청정오지 이미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비대면 청정 힐링관광 확대에 기여하고자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했다.
하양꽃빛마을 숙박과, 자연에서 살아보는 체험을 주제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얀꽃으로 가득한 마을의 정체성을 되찾고, 신안리의 자연환경을 타지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나중엔 마을로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보려 한다.
10.7Km 2025-03-19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28-17
금산군은 전체 면적의 71%가 임야로 구성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이다.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말 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뿐 아니라 최근 완공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고 있어 생태교육과휴양,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10.7Km 2025-03-18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28-17
금산생태숲은 선야봉(758.5m)의 금산산림문화타운 내에 들어선 숲이다. 책에서 보았으나 잘 알지 못했던 식물은 물론이고 접하기 힘든 귀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야생화, 약용식물, 수목 등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군을 볼 수 있다. 생태숲에서 자라는 초목은 103과 325 속 545종으로 파악된다. 종류가 많아 어렵게 느껴지지만 입구를 지나 숲으로 들어가면 동선을 따라 생태숲학습관, 숲체험학습장, 약이 되는 숲, 생태연못, 관목원, 팔도숲 등 주제를 가진 정원이 펼쳐진다. 숲해설, 생태치유숲길체험(모험, 체험, 대화, 치유, 사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10.8Km 2024-07-11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하늘물빛정원 글램핑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내에 조성된 굽이굽이 휘어진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고, 머들령 계곡과 장산 호수를 끼고 있어 꽃다지, 산당화, 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과 더불어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10.9Km 2023-08-11
계곡과 울창한 숲에서의 산책이 우리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대전의 산도 마찬가지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바닥에 와 닿는 자연의 촉감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0.9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대둔산은 완주의 자랑이자 보물이다. 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를 굽어보면서 솟구쳐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 드러난 화강암 암반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고, 빼곡한 숲이 첩첩으로 쌓여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 온 곳이다. 특히, 정상 부근에 있는 대둔산구름다리는 대둔산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놓쳐서는 안 되는 명소이다. 대둔산구름다리를 건너면 약수정이 나오고 여기서 삼선계단을 타면 왕관바위로 간다. 봉우리마다 한 폭의 산수화로 그 장관을 뽐내는 대둔산은 낙조대와 태고사 그리고 금강폭포, 동심바위, 금강계곡, 삼선약수터, 옥계동 계곡 등 신의 조화로 이룬 만물상을 보는 듯 황홀하기만 하다. 해발 878m 우뚝 솟은 최고봉 마천대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바위 봉우리들의 자태가 수려하다. 독특한 형상의 기암괴석들은 잘 다듬어진 조각품이다. 분재의 군락이다. 차라리 수석의 보고다. 눈 가는 곳 어디든 아름답고 웅장하다.
10.9Km 2024-02-13
충청남도 금산군 태고사로 422
카페 로벨리아는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널찍한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전망대는 포토존으로 인기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초코라테, 자몽 에이드, 수제 레몬차 등을 맛볼 수 있다. 계룡IC와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딘버러CC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0.9Km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둔산로 2100-24
대둔산캠핑펜션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자리 잡았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완주로와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숲에 둘러싸였을 뿐만 아니라 계곡을 끼고 있어 더없이 산자수명한 분위기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8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을 원칙적으로 출입할 수 없지만, 사전에 문의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계곡 평상 등이 있다.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이 위치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10.9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9
덕산사는 밀양 박 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들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지방 유림들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증영은 예종과 성종 때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박훈의 손자 박사현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건물은 15평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사우 앞에는 삼문, 비 등이 있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친필로 쓴 덕산사의 액자를 내려주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1.0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이곳에 길재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 가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후의 태종)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백세청풍비(百世淸風)와 지주중류비(支柱中流)가 있는데 이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