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가경시장의 위치는 복대동이지만, 생활권은 복대동과 가경동을 포함하고 있다. 인근에 신흥개발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이다. 고객 편의를 위한 아케이드 시설이 설치돼 있고, 내부 쇼핑카트가 구비돼 있다. 아동복, 생닭, 달걀, 소채류, 축산물 등을 취급하며 최근 웰빙 추세에 맞춤 음식점도 생겨났다. 골목 형태의 시장으로 근방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작은 공원이 있다. 온라인상 통닭, 돈가스, 갈비찜 등의 맛집이 유명하며,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소개되기도 했다. 1인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복대가경시장 내부에는 시장을 소개하거나 맛집, 음식 등을 홍보를 위해 방송용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며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Km 2023-01-27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동로55번길 (15)
블루리프는 귀여운 소품들과 빈티지 식기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키치한 하이틴 무드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생샷을 남기기도 좋다. 이색적인 공간에서 분위기와 딱 맞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겨보길 바란다.
1.3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86
043-278-3700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위치한 ‘본정’은 1999년부터 시작한 초콜릿, 케이크 전문점이다. 자체 개발한 디저트와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쿠키, 케이크를 1층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2층은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초코마숑 조각케이크, 인삼초콜릿, 홍삼초콜릿 등 다양한 초콜릿과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1.3Km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경산로 33 (가경동)
청주 발산공원은 천주교 가경동 성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도시공원 재정비 사업 이후 더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났다. 근처 팔봉산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다. 공원 입구에는 2007년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증받은 우애의 상징 제주 돌하르방 두 개가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여러 가지 꽃나무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경사로도 잘 되어 있어 장애인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산책길에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있으며 5월부터 9월까지는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1.3Km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55 (가경동)
오성당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분식집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쫄면과 고로케이며, 꽈배기와 팥도넛, 만두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4Km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16
개신동해장국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유리창 너머로 음식 조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대표 메뉴는 내장탕이다. 한우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기름과 양념을 취향에 따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소머리국밥, 해장국, 소머리수육 등도 판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5Km 2023-09-2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62번길 13
청주 죽림초등학교와 구룡공원 사이에 있는 두부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에 작은 정자까지 마련된 전원풍의 식당이다. 이곳은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vj 특공대에 소개됐던 소문난 맛집으로, 국산콩만을 사용해 두부를 만드는 데 매일 아침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옛날식으로 만들어 낸다. 그래서 식당 옆에 두부간이라는 작은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네 가지 색깔의 콩으로 각각 색깔이 다른 4색 두부 보쌈은 먹기가 아까울 정도다. 두부전골과 두부보쌈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콩가스도 준비되어 있다.
1.5Km 2024-10-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터미널시장’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상설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상가 주택건물형 소형시장으로 논밭이었던 이곳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시내로부터 옮겨오면서 발전하여 현재의 상권이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버스터미널과 아파트 신축에 따른 주민의 증가로 ‘가경터미널시장’이 1994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잡화, 이불, 축산물, 청과, 그릇 등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