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평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평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평마을

농평마을

17.6 Km    8     2023-09-1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농평은 도로가 갈 수 있는 가장 끝, 삼도봉에서 뻗은 능선과 10여 분 떨어진 산중의 산마을이다. 풍수지리설 ‘노호농골(老號弄骨)의 대지 근처에 평평한 곳’이라 해서 농평이라 부른다. 농평마을은 자연마을 단위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산 동네로 바로 옆에 있는 지리산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서면 지리산 삼도봉에 닿고, 남쪽으로 내려서면 황장산을 지나 19번 국도까지 길이 이어진다. 2019년 폐쇄된 지리산둘레길 목아재~당재​ 구간의 끝 지점에 있다. 이곳에서부터 길이 끊어진다. 지금은 주로 황장산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17.6 Km    3987     2023-08-0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98
061-360-8758

혼자서도 좋고 누군가 함께라면 더 좋은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곡성, 곡성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8할 이상은 강변 풍경에 있다. 돈이 없이 들러도, 심심해서 들러도, 일부러 들러도 좋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톡톡 뛰는 아이디어와 현대적 감각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직접 농사지은 곡성의 특산물이 모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보는 재미, 파는 재미, 사는 재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철을 맞이한 곡성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려져 새로운 변화와 함께 곡성을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7 Km    10945     2023-04-24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17-28
010-6800-6600

채원당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바로 앞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사랑방은 한 가족이, 안채와 예가헌은 대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쉬기 좋다. 잔디마당과 화단, 장독대와 주변 논과 시골 풍경이 그림 같다. 사전 예약시 다슬기탕, 다슬기전골, 육개장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 섬진강기차마을, 기차레프팅, 서바이벌, 승마 유스빌 할인권과 시골길 자전거 타기, 전통한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곡성 단군전

17.7 Km    20914     2024-06-1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

곡성읍 영운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 사당은 3.1 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곡성 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과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조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과 3월 15일 어천절에 단군 성조의 제사를 모시며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국동지를 규합하고 단합을 약속하였던 곳으로 경내에는 3·1운동 기념비와 설립자 백당 기념관이 있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기미년(1919) 3.1운동 당시 많은 군민 학도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일본 경찰에 잡혀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2005년 12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차량 이동 5분, 2.2km거리에 곡성향교가 있다.

가랑드

가랑드

17.7 Km    0     2023-09-2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읍내18길 6
061-363-0865

가랑드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곡성의 특산품을 물었을 때 쉽게 떠올리지 못함이 아쉬워 곡성의 토란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파이만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곡성 토란과 유기농 흑미와 이용해 만든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수제 건강 먹거리로 곡성의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이 좋다. 토란파이만주 외에도 토란을 이용한 토란떡파이, 토란우유푸딩이 이 집의 시그니처 디저트이다.

만취정

17.8 Km    175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산수1길 62

만취정은 조선 선조 때 형조참의를 지낸 김위(金偉) 선생이 선조 25년(1592년)에 건립, 후진 양성을 위한 학당으로 사용했다고 전한다. 김위선생은 조선조 개국공신인 계림군 김곤(鷄林君 金梱)의 7대손으로 중종 27년(1532년) 11월 23일에 출생하였다. 김위 선생은 선조 때 장흥 부사(長興府使) 등 9개의 수령을 역임하고 형조 참의(刑曹參議)·대사간(大司諫)에도 올랐으며 팔도 암행어사를 지내면서 많은 그릇된 일을 바로 잡기도 했다. 또한 시문에도 능하였고 당대의 학자 이율곡과도 교의가 두터웠다. 만취정은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겪었으며 마지막 중수는 헌종 3년(1834)에 있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 2칸에 방을 두고 전후 및 우측 3면에 마루를 가설하였다. 정내 (亭內)에 이율곡, 기대승 등의 시판(詩板)이 소장되어 있다.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17.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892

지리산 산내들 펜션 야영장은 펜션과 캠핑장 운영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도로 쪽에 있지만 오토캠핑장은 안쪽 깊숙이 있어 소음 없이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1,920㎡의 면적에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이다. 캠핑장은 산책하기 좋게 조성해 놓았고 나무가 울창해 그늘막을 별도로 치지 않아도 된다. 또, 나무 사이에 줄을 걸어 해먹이나 젖은 옷을 말리기도 좋다. 산과 들, 시냇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고 뱀사골 계곡 옆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 물놀이가 가능하다. 단, 수심 깊은 곳이 많아 주의 표시를 잘 따라야 한다. 계곡 가운데 바위가 솟아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내려 놀기도 하는데 바닥이 모래라 다칠 염려는 없다. 또 이곳은 다슬기가 많아 다슬기 체험이 가능하고 민물낚시도 즐길 수 있다.

송이식당

송이식당

17.9 Km    1     2023-01-27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255

송이식당은 전남 구례군 마산면 마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산채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돌솥밥과 20가지 안팎의 반찬이 상 위에 오른다. 산채정식 외에 토종닭백숙, 닭도리탕, 더덕구이, 도토리묵, 재첩국, 메기매운탕 등도 판다. 음식점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곡성장 /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3, 8일)

곡성장 /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3, 8일)

18.0 Km    12852     2023-03-2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은 1956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매월 3·8일마다 열린다. 곡성 5일장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2009년에 새롭게 입주하면서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주로 곡물류와 면포·죽공예품·밤·그릇류 및 기타 일용잡화, 특산물인 토종꿀과 석곡면의 돌실마포가 거래된다.

장재영가옥

18.0 Km    157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원노단길 15

*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으로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이다. 안채, 사랑채, 곳간채, 솟을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에 홑처마이고 팔작지붕오량집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맨 끝이 부엌이고, 앞쪽으로 찬방이 있다. 주춧돌은 직사각의 자연석 화강암을 사용하였고, 토방은 자연석을 중첩하여 쌓았다. 안채의 정면 앞쪽에 있는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 오량집이다. 기둥은 두리기둥[圓柱]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다. 정면에서 볼 때 왼쪽 첫 칸의 지붕이 다른 것보다 휠씬 낮은데 이것은 후에 단것이기 때문이다. 기둥도 이 칸만은 각기둥이다. 다음 칸은 방이고 이어서 대청, 건넌방 순이다. 사랑채 정면에는 솟을대문이 있다. 행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며 전체가 널빤지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가 잘 통하도록 지표면으로부터 40㎝ 높이에 바닥을 널빤지로 깔았다. 문간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이고 솟을대문이다. 왼쪽에는 변소와 헛간이 있고 오른쪽에 문간방이 있다. 문 앞 양쪽에는 너비 56㎝, 길이 47㎝, 높이 40㎝의 화강암 노둣돌[下馬石]이 있는데, 원래 하나는 집 앞 도로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온 것이다.

* 철종 때에 에 건립된 건물 *

본래 문간채 오른쪽으로 곳간채가 보이는 정면에 솟을대문 형식의 중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의 중간에 동서로 길게 자리 잡은 곳간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고 팔작지붕이다. 상량문에 “숭정기원후사병진삼월이십팔일을유오시(崇禎紀元後四丙辰三月二十八日乙酉午時)”라고 기록되어 있어 1856년(철종7)에 건립된 건물임을 알 수 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