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호텔 세종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H호텔 세종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H호텔 세종시티

H호텔 세종시티

10.6 Km    1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로 178

H호텔 세종시티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객실은 스탠다드, 슈페리어, 패밀리 등 11개 형태로 구분되며, 총 300개 객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웨딩과 피로연이 열리는 그랜드 볼룸이 있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오창호수공원과 미래지농촌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다낭

다낭

10.7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3로 65-22

다낭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손수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소고기쌀국수다. 다진 고기를 직화로 구워서 넣은 직화 쌀국수도 인기다. 이 밖에 돈가스월남쌈, 직화구이 월남쌈, 커리 쌀국수,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10.7 Km    0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더플레이그라운드

더플레이그라운드

10.7 Km    3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야길 6-14

모퉁이돌 더플레이그라운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문화예술체험장인 더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모퉁이돌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곳은 안쪽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한 후 팔찌를 받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월별 추천도서가 진열되어 있고 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다. 나무마루가 있는 복도 창가에는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복도를 따라 양쪽으로 나무 놀이터, 유아 놀이터, 수유실, 작은 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야외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당나귀, 토끼, 양, 염소 등)이 있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운동장은 잔디가 깔려 잘 정돈되어 있고 주변에 벤치와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모래 놀이터와 트램펄린, 해먹, 흔들의자 등 아이들이 놀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신나는 눈썰매를 탈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수 있는 곳이다.

덕천서원(청주)

10.9 Km    1297     2023-12-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3길 16-30

청주 덕천서원은 유희령과 유흥룡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1694년(숙종 20)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으로 진주 유씨 집안의 사당이다. 이후 우신언과 정응창을 추가 배향하였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었다. 이곳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목조 기와집이며 사우와 신문 및 양옆의 협문 등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이며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다. 오른쪽에는 덕천사비,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 묘정비]라고 쓰여 있는 비석이 서있다. 서원문화를 알아보기 좋은 곳으로 외삼문이 열려있어 내부도 관람이 가능하다. 흙으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담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와에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부강옥

부강옥

10.9 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산양골가든

산양골가든

11.0 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한계길 50

산양골가든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에 있는 흑염소 전문 음식점이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야외에는 정자 형태로 지어진 별관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흑염소로 요리한 수육이며, 전골과 탕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 고은리 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양성산

양성산

11.1 Km    3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1길 28-23

양성산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시대 때는 일모산, 신라시대 때는 연산, 그 뒤에는 승려 화은이 승병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 양성산으로도 부른다. 나무와 물이 많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청댐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청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청주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 중턱에는 독수리바위(꼴두바위)가 높게 서있고 산 아래로는 물이 풍부한 불당골 계곡이 있다. 양성산은 산행거리가 짧고 대청호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산행지이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오르는 것이 최단거리다. 일출을 보러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 헤드 랜턴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산이 가파르지 않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오르막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돌이 많은 급경사에는 밧줄을 설치해 놓아 오르기 어렵지 않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고 팔각 정자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양성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돌탑이 있고 손글씨로 쓴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

오송호수공원

오송호수공원

11.1 Km    1     2023-01-1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902

청주오송공원은 청주 오송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산책 겸 도보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공원 이름에 걸맞게 다섯 그루의 소나무도 볼 수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어서 공원을 한 바퀴 다 돌기 위해서는 약 한 시간이 소요된다. 걷는 길에는 수상 데크 길이 있어 사시사철 계절의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수변에는 수질 개선을 위해 연밭이 조성되어 있다.

천주교부강성당

11.1 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