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춘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춘고택

상춘고택

9.8Km    0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1길 62-27

상춘 고택은 조선시대인 1886년에 지어진 한옥에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매화 정식이다. 대하구이, 육회, 전복구이를 중심으로 계절 샐러드, 물김치, 들깨탕, 탕평채, 냉채 등이 나온다. 만찬 연회 식도 인기다. 매화 정식에 나오는 요리에 랍스터와 장어구이가 추가로 상에 오른다. 이 밖에 한우 떡갈비 정식, 한우 국화 정식도 맛볼 수 있다. 주류는 소주와 맥주 외에 와인도 판매한다.

것대산

9.8Km    0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청주시 상당구 상당동과 청원구 낭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선도산에서 상당산성으로 이어지는 산이며 산 높이는 484m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완만한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것대산은 봉수대, 상당산성, 상봉재, 활공장으로 유명하다. 것대산은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으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수대는 봉화대라고도 하며 지형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적의 동태를 조기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상봉재는 청주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봉수대 바로 아래에 있다. 상봉재 옛길은 소몰이꾼이나 청주 장터를 오가던 상인들이 다니던 옛길로, 암각선정비, 옹달샘, 서낭당이 있다. 것대산 정상은 청주시의 야경 명소이며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활공장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월오동묵집

9.8Km    0     2024-01-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다리실로249번길 177 월오동묵집

월오동 묵집은 맑은 공기가 머무는 곳에 위치하며 다양한 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사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것들로 밑반찬들이 나온다. 인근에 위치한 상당산성과, 옥화구곡 관광길도 둘러볼 수 있다.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

9.8Km    3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천고은로 73

나루터가마솥소머리곰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사골 등을 가마솥에 우려 만든 육수를 사용한 곰탕이다. 양곰탕, 우족탕, 수육 등도 판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프레피

프레피

9.9Km    2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 8

프레피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고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붉은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원도 잘 꾸며 놓았다. 내부는 밝고 테이블 간격이 넓다. 창가 주변으로 다양한 구조의 테이블과 좌석을 배치해 지루하지 않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크림 위로 스카치 캔디의 맛이 연상되는 스카치 디아망이다. 이 밖에 핑크 블라썸 에이드, 아메리카노, 라떼, 아인슈페너, 달고나커피 등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목은영당

목은영당

10.0Km    18553     2024-01-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272번길 230-14

목은 영당은 목은 이색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색의 학덕과 청주에서의 유서를 기리기 위해 후손인 한산이씨 이붕해(李鵬海)와 그의 종형 이조해(李朝海)가 주도하여 1714년(숙종 40)에 청주목 산외일면 주성리(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주성동 60번지)에 건립하였다. 목은 이색 선생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로서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와 함께 고려 시대 삼은 중 한 사람이다. 정방 폐지와 3년 상을 제도화하고, 김구용, 정몽주 등과 강론, 성리학 발전에 공헌했다. 우왕의 사부였으며 위화도 회군 후 창을 즉위시켜 이성계를 억제하려 했다. 조선 태조가 한산백에 책봉했으나 사양했다. 지금의 영당은 1987년에 보수한 것으로 건물은 영당, 강당, 내삼문, 외삼문, 홍살문으로 배치되어 있다. 영당 건물은 내진과 툇마루로 구성된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으로 가구 형식은 1고주 5량가이다.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로 온돌방을 각각 설치했다.

드롭탑 오송역언더패스점

드롭탑 오송역언더패스점

10.0Km    2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7길 48

드롭탑 오송역언더패스점은 카페 체인 브랜드 드롭탑의 매장으로 KTX 오송역 철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노란색 컨테이너에 마련된 24시간 무인 카페이며 매장 밖에는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로봇이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준다. 키오스크로 주문 후 음료를 받아 갈 수 있으며 포장 손님이 많다. 24시간 카페라 기차 시간에 맞춰 찾는 이들이 많고 드롭탑 오송역언더패스점에서 음료 구매 시 주차 요금이 무료라 인기가 있다. 코레일 승강장과는 도보 5~10분 정도로 거리가 있으며 오송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25 공방

25 공방

10.1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 221

청주시 가로수로에 있는 25 공방은 도예품 공방으로 핸드메이드 도예 제품을 판매하고 주문 제작하는 곳이다. 또한 도예 원데이클래스, 정기수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예품 만들기는 선생님이 물레를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만 4세 이상 누구나 안전하게 배울 수 있고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을 마치면 건조, 초벌, 시유, 재벌을 거쳐 1달 후 완성된 도예품을 받을 수 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KTX 오송역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어 방문하기 좋다.

부강옥

부강옥

10.2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천주교부강성당

10.4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