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13.3Km    2024-07-23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인근에 자리한 대전 대청공원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암석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자리한 식물원으로, 공원 서편 잔디광장 아래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본식물인 벼, 수크렁, 억새, 피, 물대 등 1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그라스원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으로 50여 종의 고산 지대 식물과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생육하는 환경을 재현한 암석원이 있다. 일상에서 보기 드문 생소한 꽃과 식물마다 표찰이 있어 이름과 설명을 살펴볼 수 있으며 벤치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관람하기 좋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13.4Km    2024-09-19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현도오토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13.4Km    2024-06-1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척리 652

청주시 현도오토캠핑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상당로, 청남로, 양지시목로를 지나며, 50분이 소요된다. 캠핑장은 금강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널찍한 부지가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자동차야영장 40면이 있다. 잔디 39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6m 세로 5.7m다.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게다가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전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갖췄다. 개인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대형견도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청댐, 청남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쉽다. 대청댐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음식선택이 자유롭다.

청풍정

13.4Km    2024-09-19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 김옥균과 명월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청풍정 *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

리옌

리옌

13.4Km    2024-04-11

충청북도 옥천군 문장로3길 8-5 황돈

리옌은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이다. 이곳은 식사의 질을 높이고자 포장과 배달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리옌짜장이며, 리옌짬뽕, 리옌짬뽕밥, 해물크림짬뽕 등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등도 있다.

숯골원냉면

숯골원냉면

13.4Km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173
042-822-9285

갑동숯골냉면은 1·4 후퇴 때 평양에서 월남하여 4대에 걸쳐 일궈 놓은 숯골원냉면의 분점이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평창군 내 농가들과 계약재배한 메밀을 이용해 만든 평양식 냉면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며, 이 외에도 백숙, 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1,000여 평의 넓은 뜰과 내부에는 주변 풍광들을 담아 놓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국립대전현충원, 한밭대학교 유성덕명캠퍼스,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등이 있다.

유성컨트리클럽

유성컨트리클럽

13.4Km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00

과학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전 유성에서 터를 잡은지 30여년, 골프 스포츠로서 인정되기 까지의 기틀을 세운 중부권 골프의 리더를 지켜오고 있다.도심권 안의 18홀 골프장은 도심과 자연이 공동하는 공간으로서의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5만평의 대지의 코스를 통해 새로운 라운드를 창출, 골퍼들을 자극하고 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13.5Km    2024-05-14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100
043-730-3420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유구한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 환경 속에서 피어난 옥천의 전통문화를 공유하며 즐기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2020년 푸르른 신록 속에서 개관했다. 전시·공연, 카페, 식당, 숙박 시설까지 모두 다 있는 곳으로 목적에 맞게 쉬어가기 좋다. 공예, 다도, 요리 등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옥천향교

옥천향교

13.5Km    2024-07-2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8길 8-5

옥천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으나 1954년에 향교 재건을 결의하고 1961년에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가, 동무, 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도서는 판본 15종 58책, 사본 11종 26책이 있으며, 이 중 유안, 청금록, 청금속록, 선안, 교안, 향교의 중수 사실 등은 조선 후기 향교 연구와 이 고장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갑동숯불민물장어

갑동숯불민물장어

13.5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로 12

갑동숯불민물장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간장과 고추장으로 이루어진 장어양념구이다. 장어, 왕갈비, 파김치가 어우러진 장갈파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새우튀김, 장어탕, 못난이 김밥, 소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 전숲체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