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

16.2Km    2025-03-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장터1길 12-23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공원으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보존하기 위해 2009년 3•1운동 90주년을 맞아 건립되었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한 역사의 현장으로 당시 병천 아우내 장터와 일제의 헌병 주재소가 있던 곳이다. 현재 공원 내부에는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8개의 다른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신은수참병천순대집

신은수참병천순대집

16.3Km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9 아우내맛나식당

신은수참병천순대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소재 천안 병천순대 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만세 순대볶음, 병천순대 모둠도 인기가 많다. 순대 요리 외에도 콩나물해장국, 얼큰 소고기국밥, 소머리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일찍부터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천안 병천순대거리

천안 병천순대거리

16.3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 1

천안 병천순대거리는 전국에 명성이 높은 병천순대집 20여 곳이 집중되어 있는 천안의 맛의 명소이다. 시골과 도시를 막론하고 허기진 배를 저렴한 가격에 채울 수 있는 순대국밥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다. 추운 날 술 한잔이라도 걸치려면 뜨끈한 순대국밥이 먼저 떠오르는 마니아들에게 천안의 아우내(병천)장터는 천국이다. 아우내 장터에는 현재 20곳에 달하는 ‘순대 전문점’들이 제각기 맛과 양을 자부하고 있다. 1968년 이전에는 장터가 열리는 날에만 순대국밥을 팔다가 1968년부터 자리를 잡고 순대국밥을 팔기 시작했다. 아우내 장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1990년대 초반, 인근에 중소기업이 많이 들어서자 순댓집들도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병천순대는 작은창자를 써서 특유의 돼지누린내가 적고, 배추, 양배추, 당면 등을 정성껏 넣어 만든 야채순대는 담백하고 쫄깃하다. 병천순대로 만든 순댓국은 국물이 사골국물처럼 뽀야면서도 진하지 않아 순댓국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먹기에도 좋다.

아우내엄나무순대

16.3Km    2025-03-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순대길 1
041-568-5561

아우내엄나무순대는 순대전문점으로 병천순대거리 가장자리에 위치하였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으로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며 고기가 푸짐하고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순대는 공장 순대가 아닌 식당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잡내가 없고 몸에도 좋으며 김치, 깍두기도 직접 만들어 지역 주민 사이에서 로컬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합하며 주차장은 별도로 없지만 병천순대거리 공영주차장이나 식당 바로 옆, 뒤 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카페이목

카페이목

16.3Km    2024-01-29

충청북도 음성군 대청로 189

카페이목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있다.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견과류 크림을 올린 이목크림라테이며, 이목흑당라테, 핸드드립커피, 이목주스, 각종 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증평 광덕사

증평 광덕사

16.5Km    2025-03-17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상그린로 239

광덕사는 1949년 이묘연 보살이 석불의 몽조(夢兆)를 얻어 석불 옆에 3칸의 암자를 짓고 마을 이름을 따서 광덕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사찰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곳에 계속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한자리에서 천여 년을 비바람과 더불어 지키고 있다. 이 불상은 광덕사 석조여래입상으로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체 높이 4.8m, 불상 높이 4m나 되는 거대한 불상이다. 긴 얼굴에 눈은 반쯤 뜨고 정면을 바라보며, 목에는 3개의 줄 삼도(三道)가 있고, 귀는 긴 편이다. 위엄이 있으면서 자비로운 인상을 풍기고 있는 고려 초기의 작품이다.

에이스 침대 음성공장

16.6Km    2024-12-05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로 55-35

에이스 침대 음성공장은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인 [에이스침대]의 공장 견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에이스침대 음성공장은 1992년 4월에 준공되었으며, 에이스침대 공학 연구소를 개설하여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 공인 시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설은 에이스침대 공학 연구소를 포함하여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제2공장, 침대 백골을 생산하는 제3공장, 가구와 침대 생산을 주로 하는 제5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부지가 462,812㎡로 단일 생산에 있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완공한 최첨단 컴퓨터 무인 생산 시스템 등의 첨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면 건강을 높여주는 과학적 생활 편의 시설 생산 현장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16.8Km    2025-03-1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한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010년 6월에 개관하였다. 향토자료전시관과 두레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평의 역사·문화에 대한 각종 자료 전시는 물론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 계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 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16.8Km    2024-12-05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043-835-4101

둔덕마을에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넓은 잔디를 중심으로 두레관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문화체험관, 향토자료관, 공예체험장, 한옥체험장 등이 자리한다. 두레관은 증평의 전래 민속놀이인 ‘장뜰두레놀이(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함께 구성한 놀이)’를 주제로 꾸며졌다. 고된 농사일을 놀이로 승화해낸 우리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단체 요청이 있으면 수시로 두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형과 대장간 전시가, 향토자료관에서는 농경문화와 증평의 역사에 관한 전시가 이뤄진다. 한옥체험관은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이 가능하다. 대장간체험, 먹거리체험, 목공예체험, 도자기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증평 남하리 석조보살입상

증평 남하리 석조보살입상

16.8Km    2025-03-25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증평읍 남하리 마을 논밭 사이에 북쪽을 향하여 서 있는 불상으로, 작은 2구의 불상과 함께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49년 마을 뒷산에 성주사를 세운 윤월인 스님이 이 불상들을 모아 다시 세웠다가 한국전쟁 후 마을의 수호 부처로서 주민들이 보호하고 있다. 발 아랫부분이 땅에 묻혀 있는 이 불상은 머리에 높은 보관을 쓰고 왼손을 가슴 부분에 들어 연꽃 송이를 받치고 있는 보살상이다. 보관을 써서 머리 부분이 상당히 큰 편이고, 어깨가 좁으며 몸의 양감은 편평하여 전체적으로 길쭉한 사각형의 형태를 보인다. 미소 짓는 얼굴의 표정이 잘 조각되어 온화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입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이 넓게 벌어지게 표현되었고 아랫부분에서는 두 다리에 둥근 옷 주름이 늘어져 있다. 이 불상은 전체 높이가 350㎝의 거대한 크기로 고려 시대 중기 이후 지방에서 유행하는 보살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