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지용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문학관

13.3 Km    32494     2023-08-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품이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ㆍ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흥미성과 오락성을 갖춘 문학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즉석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 인간미 등을 서정적으로 회화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실과 강좌, 시 토론, 세미나, 문학 동아리 활동 공간이며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문학공간인 문학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친수테마공원

친수테마공원

13.4 Km    2     2023-11-0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친수 테마공원은 실개천 옆 옥천군 구읍에 자리한 곳으로 교동 저수지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물은 이곳을 거쳐 정지용 시인의 생가로 이어진다. 중앙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고, 주변은 낮은 담장이 어우러진 공원이다. 공원 앞으로 흐르는 실개천이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며 실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물가에 다가갈 수 있고, 개천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있어 마음 편히 거닐며 사색하기 좋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3.4 Km    1628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정지용 생가

13.4 Km    40997     2023-12-1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 정지용의 생가이며 정지용문학관 바로 옆에 있다. 1902년 11월 20일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이곳은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생가는 초가로 지어진 단층 한옥으로,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다. 안채는 부엌과 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랑채는 방 2칸과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시인의 동상과 시비, 그리고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정지용문학관에는 정지용 시인의 유품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품으로는 시인의 유복, 붓, 먹, 책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련 자료로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 옥천과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문학 해설가가 상주해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근처에 장계관광지,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육영수 생가가 있다.

금빛 물결 너머 가슴 푸근한 풍경

금빛 물결 너머 가슴 푸근한 풍경

13.4 Km    812     2023-08-10

<향수>의 고장 옥천은 한국현대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곳이다. 정지용 시인의 발자취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시작으로 100리에 걸쳐 이어진다. 종전 향수 30리길과 금강길을 합쳐 만든 향수 100리길은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가는 정겨운 고향 길이다.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13.4 Km    35064     2023-12-1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

13.4 Km    6     2023-08-1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55-7번지

교동 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성한 휴식공간이다. 봄철엔 대로변을 따라 피어난 벚꽃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또 교동 저수지 뷰를 보며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대형카페도 위치해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옥천 구읍벽화마을

13.4 Km    0     2023-09-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꾸드뱅

꾸드뱅

13.4 Km    0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 146 계룡프라자

꾸드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2015에 개업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쌀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세 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 모찌다. 버터를 넣고 돌돌 말아 소금 알갱이를 뿌린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꾸아망, 옥수수 크루아상, 쑥 가나슈 마들렌, 플레인 베이글 등 여러 가지 빵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카페꼬레

13.5 Km    2     2024-02-13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길 70

카페꼬레는 특별한 벽화에 감성이 묻어 있는 충북 옥천군의 카페이다. 외관부터 남다른 벽화가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외관과 다르게 내부는 꽤 넓다. 따듯한 색감의 조명들과 잔잔한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가게로 느긋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