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메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삼메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삼메밀집

원삼메밀집

14.2 Km    0     2023-10-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 1631

양지 IC 사거리에서 17번 국도 백암, 죽산방향 원삼휴게소 옆 대로변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원삼메밀집은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메밀을 사용하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함을 보장한다. 맛있는 막국수 면 배합비를 적용하였으며, 직접 만든 양념장과 동치미를 이용하여 맛을 낸다. 부근에 용담저수지와 용인밤골캠핑장이 있다.

안성대농리석불입상

안성대농리석불입상

14.3 Km    17384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월서가

14.3 Km    0     2024-02-14

충청북도 진천군 진안로 583-6

이월서가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북카페이다. 입장료가 있으며 음료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정원이 넓고 조경 관리가 잘되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 속 카페이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책은 여분의 책이 있다면 구매도 가능하다. 실내, 야외 원하는 자리에서 쉼과 여유를 마음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너리굴 문화마을

너리굴 문화마을

14.3 Km    38257     2024-05-17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 문화마을은 비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과 펜션 및 다양한 문화공간까지 갖춘 산속의 마을이다. [너리굴] 이란 말은 [넓은 골]이라는 뜻의 안성 고유어이다. 너리굴 문화마을은 자연과 예술이 한데 어울려 있는 마을로, 강당 및 회의실과 펜션 숙소, 카라반, 운동장, 수영장, 카페, 아트숍 등이 갖추어져 있다. 마을 내 여러 예술작품들이 있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용하여 건축하여 비봉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너리굴 아트숍은 너리굴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결과물들이 한데 모여있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공간이다. 원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도자기, 액세서리, 생활소품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이경자 선생의 금속공예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팔찌부터 지갑, 가방까지 가죽으로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가죽 공방, 물레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 수 있는 도자 공방, 과학교실 등이 있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14.3 Km    2039     2023-08-09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며 자연을 누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안성팜랜드의 가축 체험과 더불어 너리굴문화마을의 공예체험도 즐겁다. 예술적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돌아보는 공방 방문도 좋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칠장사와 남사동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남사당전수관도 놓치지 말자.

너리굴오토캠핑장

너리굴오토캠핑장

14.3 Km    3     2023-08-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에 위치했다. 약132,000 여 ㎡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이다.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 고유어라고 한다. 너리굴문화마을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입구에 비치된 지도 및 방향 안내도를 보고 캠핑장을 찾아가야 한다. 이곳 오토캠핑장은 사이트가 블럭화 되어있지 않다.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이 오히려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 체험 공간, 수영장, 산책코스, 야외마당, 카페,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인밤골캠핑장

용인밤골캠핑장

14.3 Km    5     2023-08-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1650번길 2-23

밤골 캠핑장은 용인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장박도 가능하니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운영되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장광낚시터

장광낚시터

1.4 Km    0     2024-05-17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관앞길 103-6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 약 20,000㎡, 수심은 평균 1.8m로 비봉산에서 흘러오는 계곡물을 사용한다.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어, 약 1년 동안 복구공사를 하여 새 단장을 했다. 수박과 참외 모양의 매점을 겸한 관리실이 특이하다. 붕어와 송어가 주 어종으로 어분, 글루텐, 생미끼를 사용한다. 총 100개의 좌대가 있고, 구분되어 사용하는 2인과 4인용 좌대에는 TV, 에어컨, 침구류가 있다. 가까이에 죽주산성과 안성 내추럴리조트가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에서 7분 거리다.

돌꽃

돌꽃

14.4 Km    0     2023-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 1037-29

라곰카페&가든에서 돌꽃으로 상호변경했다. 조경을 하던 주인이 꽃집과 카페를 합쳐 만들어진 식물원 카페이다. 주변에 아파트나 빌라 단지가 없어 탁 트인 전망과 가득한 식물들로 힐링하기 좋다. 공간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한 군데는 카페 내부 식물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른 한쪽은 바깥 풍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테라스가 있는 실외 공간도 있다.

서흥김씨삼강정문

14.4 Km    19220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부인 온양 정씨, 청주 한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