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만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남만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남만찬

서남만찬

10.7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역재1길 9 서남아구찜,낚지볶음

전북 남원지역 주민들에게 돌솥오징어볶음 맛집으로 유명하다. 항상 웨이팅해야 할 만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돌솥오징어볶음, 돌솥제육볶음, 돌솥낙지볶음 3가지 메뉴가 전부이며, 이 중 돌솥오징어볶음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볶음은 한번 먹어보면 재방문하고 싶은,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 돌솥오징어볶음을 먹은 후에 먹는 볶음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다. 춘향테마파크, 남원랜드 등 인근에 볼거리가 많다.

무진장아구복전문점

10.7 Km    36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옥정5길 11
063-634-0158

무진장아구복전문점은 아구찜과 복어가 주 메뉴이다. 아구는 아가미, 지느러미, 꼬리, 살 부분 또한 특유의 맛이 있어 뼈 외에는 버릴 것이 없다. 또 복어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근육의 경화를 방지하고, 부드럽게 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하고 간장 해독작용이나 숙취제거에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한다. 무진장아구찜의 참밀복지리탕은 복어요리 자격증을 지닌 주방장이 미나리, 버섯, 콩나물 등을 넣어 맑게 끓여낸다.

지리산수라간

지리산수라간

10.8 Km    2     2023-02-08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3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에 위치한 지리산 수라간은 가게 입구부터 작은 정원에 온 듯 다양한 다육들을 만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편백 우드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편한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식감 좋은 채소와 참기름 향이 고소한 한우 육회 비빔밥과 다슬기 강된장 비빔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나물 위주의 한식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먹기 좋은 떡갈비, 메밀 전, 수육도 있다. 정갈한 밑반찬들이 테이블에 꽉 찰 만큼 남도의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으며, 김치보쌈 전골, 육회, 삼겹 수육 등도 인기 많은 메뉴이다.

지리산산사랑펜션

지리산산사랑펜션

10.8 Km    35618     2024-06-04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48-12
010-5152-6090

관광과 휴양의 명소 지리산 화엄사계곡에 위치한 지리산산사랑펜션은 천혜의 아름다운 계곡과 산이 어우러져 있는 고급펜션이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 지리산의 멋진 등산은 물론 화엄사, 천은사 등의 사찰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섬진강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등의 레저스포츠와 황토체험, 야생화체험 등의 체험학습도 즐길 수 있다.

연화사(남원)

10.9 Km    178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응령길 168

연화사는 전북 남원시 이백면 효기리, 외련산(外蓮山)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영험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연화사는 옛날부터 이 절에서는 애기를 빌면 애기를 낳을 수 있고, 아들을 빌면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더구나 태어난 아기는 절에 모셔져 있는 미륵불의 얼굴과 닮은 모습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 절의 미륵불은 영험하다는 입소문이 있다. 아울러 절 앞쪽에 샘이 있었는데, 이 곳 또한 영험하여 샘물을 길어다 먹으면 아기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샘에 문제가 있어 팠더니 장어가 나타나 잡아 먹은 세 형제는 곧 죽었고 집안도 망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여러 이야기가 전하는 연화사는 규모도 작은 아담한 사찰이다. 그러나 영험한 부처님은 통일신라시대까지 올라가는 미륵불입상과 좌상으로서, 연화사 이전에 이미 꽤 오랜 역사가 있었음을 말없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속설에 의하면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한다. 연화사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나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모두 소원을 성취하고 이루었다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두가헌 두바퀴쉼터

두가헌 두바퀴쉼터

10.9 Km    1     2023-04-25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계길 35

섬진강변 침곡역에서 가정역을 향해가는 중간지점에 그림 같은 두가헌 전통한옥이 자리하고 있다. 한옥 두가헌은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카페를 품은 문화공간이다. 두가헌의 카페 두 바퀴 쉼터에서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오롯이 내려다보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이름난 대표메뉴는 수제 빙수이며 커피, 수제 전통차, 계절 음료 등이 있다. 또한, 한옥 펜션은 전통적인 양식을 살려 건축되었지만, 방음과 방풍에 특히 신경을 썼고 내부에 청결한 주방과 화장실을 두었다. 한옥 규모에 따라 능소각, 창망재, 현주당으로 나뉜다. 두가헌 건물은 2012년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에서 올해의 한옥 건축 대상을 수상했다. 한옥 펜션에서는 두계 외가집 체험 마을과 연계해 목탄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읍성

10.9 Km    171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충동

본래 남원성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691년(신문왕 11) 쌓은 성이다. 현재의 것은 1597년 선조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수리하여 크게 쌓은 것이다. 이 성은 군사뿐만 아니라 행정 기능도 담당하는 성으로 일반적인 성의 양식과 달리 성곽이 장방형을 띠고 있다. 성곽의 둘레는 2.4km에 달하고, 성벽의 평균 높이가 4m이다. 사방에 성문이 있었고 그중 남문이 가장 컸다. 성내에는 70여 개의 우물이 있었다. 성벽 위에는 왜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 여장을 새로 높이 쌓았다. 성문 앞에 적을 방어하기 위해서 쌓은 옹성 16곳과 성벽에서 바깥쪽으로 돌출시켜 쌓은 치첩 1,016개를 두었으며, 둘레에는 깊은 도랑을 팠다고 전한다. 남원성의 독특한 구조는 우리나라 성곽 가운데 매우 드문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성벽은 조선 말기까지 존속하였지만 최근에 도시가 확장되면서 대부분 헐려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다.

남원축협한우식당

10.9 Km    52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붕맛길 99
063-633-6307

남원축산농협 건물 내에 있으며 품질이 좋은 고기를 축협에서 바로 받아 사용한다.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꽃살, 안심, 갈비 등 1등급 한우로 요리한다. 마블링이 좋아 구웠을 때에 육질이 부드럽다. 집에서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채소, 밑반찬이 나온다.

그옛날산채식당

그옛날산채식당

11.0 Km    19823     2023-05-24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20
061-782-3223

지리산 산자락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향이 그윽한 산채들로 구성된 산채정식, 갖가지 산채들을 철마다 말려두었다가 꺼내어 기름으로 볶아 나오는 나물은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석쇠에 살짝 구운 더덕구이와 갓 무쳐 나와 고소함이 입안에 감도는 도토리묵, 버섯 등과 짭짤한 장아찌 그리고 젓갈, 다양하게 준비된 식단이 한상 가득히 차려져 있다. 또한 이곳의 김치는 멸치젓과 새우젓을 사용해 담그는데, 멸치젓과 새우젓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이 쓴다. 새우젓은 소화를 돕는데 좋으며, 찌개나 나물 그리고 이유식용 죽을 쑬 때 간을 맞추면 담백한 맛을 낸다. 그옛날산채식당에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 산채나물들을 맛보며 마음까지 정겨워짐을 느껴보자.

뱀사골 지리산식당

11.0 Km    19260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271
063-625-8800

지리산 뱀사골 달궁마을에 있는 지리산식당은 지리산 산채정식, 한방백숙, 흑돼지 전문점이다.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한방재료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육질 좋은 토종 흑돼지를 숯불에 직접 구워 숙성시킨 김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흑돼지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식당은 민박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 앞쪽으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먹으며 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TV에 방영되었고 유명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이 좋아 각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식당이 자리한 달궁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고, 바로 옆에는 달궁계곡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나 지리산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