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강옥

부강옥

12.3 K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청원한우마실

청원한우마실

12.3 Km    1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성산2길 5 청원군한우협회영농조합법인

청원한우마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청주시 한우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육식당으로 회원이 사육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골라 먹을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한우로 만든 갈비탕이 인기가 많다.

천주교부강성당

12.3 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브리키

브리키

12.3 Km    1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1033-16

브리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야생 알밤과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를 손질해 요리한 듀록 목살 스테이크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소스로 볶은 비프 찹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명란과 진한 크림이 어우러진 명란 크림 파스타를 비롯해 베이컨 까르보나라,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등도 준비되어 있다.

돈스

돈스

12.3 Km    0     2024-07-04

세종특별자치시 돌마루7길 6 참존빌, 돈스

돈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서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 왕새우 튀김이 함께 나오는 돈스 스폐셜 정식이다. 이 밖에 이탈리안 치즈 돈까스, 오무라이스와 돈까스, 치즈 오븐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3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에 문을 닫기 때문에 방문 전 문의는 필수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테마거리와 고복자연공원이 있다.

양지리,그곳

양지리,그곳

12.4 Km    1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두릉유리로 1023-4

양지리,그곳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카페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한옥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잔디가 깔린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으며,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양지리 크림라떼, 달고나라떼, 시나몬 카라멜라떼, 딸기라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스무디, 차, 허브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진성민속촌

12.4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하여 소개된 바가 있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도 인기 메뉴이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신광사(세종)

12.5 Km    18375     2024-03-0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토골고개길 24

신광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노적산에 자리한 사찰이다. 창건연대는 약 160여 년 전으로 추측되며, 1920년 이경직 주지가 복원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창건 당시 토골절, 수양사(修養寺) 등으로 불리었으며, 혜원스님이 1980년 신광사로 개칭하였다. 젊음의 활기가 넘쳐흐르는 사찰. 누구나 신광사를 찾게 되면 느끼게 될 첫인상이다. 사찰의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대학생들이 살고 있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근처에 있으며,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광사는 참배객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편으로 그렇게 인연을 맺은 이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품어 안으면서 불법을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찰 곳곳에 배치된 석물 하나하나에도 배어 나오고, 법당 안에 봉안된 불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

마을야영장, 침산추월

마을야영장, 침산추월

12.5 Km    4     2024-06-24

세종특별자치시 침산2길 8-6 침산커뮤니티센터

마을야영장, 침산추월은 세종 조치원읍 침산리에 자리 잡았다. 세종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행복대로와 세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 등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당일 피크닉 캠핑을 뜻하는 캠프닉도 운영 중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두 차례다. 캠프닉 신청자에게는 타프, 사이드월, 캠핑테이블, 의자 2개를 대여해준다. 주변에는 조천연꽃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12.5 Km    0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