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대학교박물관

대전대학교박물관

3.0Km    2025-07-21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3.0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밀면

대전밀면

3.0Km    2024-07-08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176번길 8

대전 밀면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이 깔끔한 육수와 어우러진 물밀면이며,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매콤하기까지 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불향 가득한 석쇠연탄구이가 세트로 나와 고기를 밀면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백암골흑염소마을

백암골흑염소마을

3.1Km    2024-06-17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44번길 6

백암골흑염소마을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양식으로 이름 높은 흑염소 수육이다. 이 밖에 흑염소전골, 흑염소탕, 닭도리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와 뿌리 공원이 있다.

미스터왕태평점

미스터왕태평점

3.1Km    2025-07-22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561

미스터왕(태평점)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 중식당이다. 평일에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과 다양한 요리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9,900원 메뉴가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이며 외에도 짬뽕, 탕수육, 양장피, 사천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등을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의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유천시장, 유등천 등이 있다.

외식

3.2Km    2024-06-03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435-9
042-284-9200

외식은 대전 동구 중에서도 동남부에 위치한 육류 전문점이다. 돼지갈비와 점심특선 석갈비 정식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삼겹살, 한우육회, 한돈갈비, 갈비탕 등 다양한 한우, 돼지고기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단체석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옆에는 함께 운영하는 [외식다방]이 있다. 인근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우암사적공원, 해돋이 전망대, 대동 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한남대학교 성지관

한남대학교 성지관

3.2Km    2024-12-04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성지관은 한남대학교 교문에서 정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85년 4월에 착공하여 1986년 8월에 준공하였다. 연면적 905평에 당시 충청권 최대 규모의 강당이었으며 현재는 채플을 비롯한 각종 학교 행사와 지역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서쪽 벽면에 "聖志館" 낱자가 가로 세로 각각 2m 크기의 글씨를 볼 수 있는데 이 글씨는 국전초대 작가인 장암 이곤순의 글씨체를 그대로 주물로 제작한 것이다. 또한 성지관 정면에 걸린 십자가는 그 크기가 4m로 미술교육과 박병희 교수가 설계하였다. 십자가는 교문에서 정면 방향으로 설치되어 한남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상징한다.

용운산성

3.2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새울로 42-21
042-285-6692

용운산성은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음식점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자리하여 편리하고, 잘 꾸며진 조경과 깔끔한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자, 대전광역시로부터 ‘소비자보호 모범업소’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다. 구이류 메뉴는 스페셜모듬구이, 꽃등심, 돼지양념갈비, 육회 등이 있고 식사메뉴는 불고기 정식, 갈비찜정식 등 다양한 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3.2Km    2025-07-28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82년에 개관해 40여 년간 다양한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해 온 종합박물관이다. 주요 소장품은 선사시대 유물부터 고고, 민속, 기독교사, 한복, 고문서, 대학교사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은 학문적 탐구와 창의적 문화 활동의 장으로 기능하며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자들이 유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박팽년선생유허비

박팽년선생유허비

3.3Km    2025-06-20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326번길 28

유허비는 옛 선현의 자취를 살피어 후세에 전하고 그를 기리기 위하여 세우는 비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박팽년(1417∼1456)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박팽년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과거에 두 번이나 급제하여 우승지를 거쳐 형조참판이 되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세종 때에는 신숙주·성삼문·유성원 등과 함께 집현전의 학사가 되어 왕의 총애를 받았다. 1455년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왕위에 오르자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펴다 실패로 끝나고, 심한 고문으로 옥중에서 생을 마치었다. 이후 그의 높은 절의를 기리어 ‘충정’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비는 선생이 계시던 옛 건물터의 주춧돌들을 모아 세운 것으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현종 9년(1668)에 세웠으며, 우암 송시열이 지은 글에, 동춘당 송준길의 글씨로 하여 비문을 새겼다. 현종 13년(1672) 비각을 세우고 ‘장절정(壯節亭)’이라 이름하여 비를 보호하고 있다. (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