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정원

지리산정원

1.4Km    2025-03-31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동2길 124

지리산 정원은 2008년부터 구례군이 지리산 자락에 조성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휴양단지이다. 지리산 자락의 지초봉(해발 601m)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있으며 야생화 테마랜드, 숲속 수목 가옥, 구례생태숲, 지리산 자생식물원, 숲속휴랜드, 유아 숲 체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압화 체험원, 음악 분수, 생태연못, 소나무 숲 등이 잘 조성된 수목원이다. 구례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공기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쉬고, 배우는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드림파크(구례)

1.4Km    2025-04-04

전라남도 구례군 용방면 용산로 107-73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외식, 체험 문화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17개 식품 공방에는 투명한 유리를 통해 생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견학로가 마련되어 있다. 또 친환경 먹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및 비어락하우스,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특히 비어락 하우스는 수제 맥주 체험이 가능하다. 즐거운 볼거리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가득해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매년 8월 개최하는 록 페스티벌은 전국의 손꼽히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번덕뜰

1.7Km    2024-06-20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난동길 (79-33)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지리산 중턱에 위치한 번덕뜰은 작은 호수가 있는 지초봉 중턱에서 구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청정 자연을 품고 있는 힐링공간이다. 보기만 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번덕뜰의 경관은 지리산 초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뭇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 주말에는 평균 300여 명이 찾아오고 있는 숨겨진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농촌과 자연 속에 있는 치유적 요소(오감 및 영감)를 체험프로그램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약 12년을 가꾸어 ‘농촌문화 농장’의 콘셉트를 이루었다. 농촌형 카페와 화조원, 산책로 등이 있으며 롭이어 토끼와 같은 동물들과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다.

난동마을

난동마을

1.8Km    2025-03-19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난동길 40

난동마을은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에는 유명한 두 개의 당산이 있는데 조탑 옆에 서 있는 당산나무가 할아버지 당산나무라면, 난동마을의 할머니 당산나무는 마을 안쪽에 자리를 잡고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하루 당산제를 지내는데, 할아버지 나무가 있는 윗 당산과 할머니 나무가 있는 아랫 당산 두 곳에서 당산제를 거행한다. 지리산 생태숲이 있는 지초봉 아래에 자리하고 있으며, 당동마을처럼 산 중턱에 자리해 들판 내려보는 전망이 좋다. 지리산 둘레길은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간다. 그 길 끝에 마을의 역사만큼 오래 묵은 소나무 몇 그루가 어울려 자라고 있다. 솔숲 가운데는 제당을 꾸려놨는데, 정자도 있어 쉬어가기 좋다.

구례예술인마을

구례예술인마을

2.1Km    2025-03-31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예술인길 46

구례예술인마을은 전남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마을로 화가, 도예가, 건축가 등 예술인 약 30호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으며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8만 5950㎡의 용지에 창작과 주거 기능을 갖춘 작업실들은 조각과 회화, 사진 등 장르의 성격에 맞게 화가들이 꾸밀 수 있고 별도의 전시실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토요일 예술인 개인 작업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갤러리 오픈데이’를 운영하며, 일정은 방문 전 전화 문의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전리 석불입상

대전리 석불입상

2.5Km    2024-08-2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일명 ‘미륵골’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상대 마을의 북쪽 저수지 끝부분에 서 있는 석불이다. 얼굴은 비바람에 의하여 많이 닳아 희미하지만 타원형의 얼굴에 나발과 눈썹 사이가 좁아 이마가 협소하고 입가에 살짝 패인 볼우물이 있어 통통해 보이고 은은한 미소가 온화하다. 손 모양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쥔 형태인데 다소 시대가 떨어지면서 변형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석불 바로 옆에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있는 높이 80㎝의 공양상이 있고 그 주변에는 2개의 돌기둥이 남아 있다. 보통의 비로자나불은 앉아 있으나 이 석불은 서 있는 예로 매우 특이하다. 1992년 조사 과정에서 주변에 건물의 주초석과 기와 조각, 벽돌 조각 등이 발견되어 아마도 옛날에 절이었을 거라는 추정을 한다.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상의 손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9.2km, 차량 이동 15분 거리에 화엄사가 있다.

연파마을

연파마을

2.7Km    2025-01-21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연파1길 13-12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소재지의 마을이다. 농협 하나로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광의면사무소와 마주 서있는 500년 된 입하 꽃나무가 장관이다. 입하 꽃나무는 입하가 되면 꽃이 핀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나무다. 연파 마을은 일찍이 해남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삼남대로의 주요 거점으로 많은 상인과 과거보러 가는 유생, 귀향 가는 양반 등 다양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곳이다. 특히 연파 5일장은 경남 하동포구 및 전남 순천과 전북 남원을 이어주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1800년대부터 시장이 개장되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곡물, 어물, 축산물 그리고 장작을 비롯한 화목의 거래가 활발하여 현 우체국 앞 일대에 성시를 이루었다. 20여 개의 장옥과 부근에는 주점, 식당들이 들어섰고, 한때는 도축장이 들어서기도 하였으나 군내버스 운행 증가 등 교통의 발달과 면사무소의 신축이전 관계로 1989년 이후 5일 시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2.9Km    2024-07-17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산1-1

지리산 둘레길 20코스는 11.6km다. 방광마을부터 산동면사무소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우선 시작점인 방광마을 일주도로 입구에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천은사가 있다. 당동 화가마을에 다다르면 과거의 문화와는 다른 현대의 건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건물의 모양새가 예뻐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 약을 찾았다는 지초봉 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 분지의 넓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운흥정

3.0Km    2025-03-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973-54

지역의 선비들이 문학단체인 ‘시사계[詩社契]’ 를 조직하여 지역의 미풍양속과 시의 기풍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동면 시상리와 외산리의 경계 지점인 운흥 용소 위에 만든 정자이다. 그 맞은편에는 하연비가 세워져 있는데, 세종 4년(1422년) 하연이 전라도 감사로 있을 때 꿈에 용을 보았다는 일화를 새겨 두고 있다. 운흥정 안에는 운흥정이 세워진 때를 알 수 있는 상량문과 이를 기록한 기문, 시사계의 활 동을 엿볼 수 있는 제문 등이 있다. (출처 : 구례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례수목원

3.4Km    2024-12-11

전라남도 구례군 탑동1길 125 수목원전시장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2020년 3월 1일에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54ha의 산림면적 곳곳에 봄향기원, 겨울정원, 그늘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13개의 주제정원과 방문자 안내소, 전시온실 및 종자학습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생나무들과 꽃들로 식재되어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리산권과 남부내륙의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 보전하고 있으며, 지리산 야생화와 어우러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체험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의 지도하에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미꾸라지 잡기, 매미 잡기, 앙금 플라워 만들기 및 솔방울 열매 체험 등 관내외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이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 특화길을 조성하여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원과 함께 식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장하여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혀 만족도가 높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갖가지 꽃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구례수목원은 숲속체험과 휴양를 결합한 힐링체험형 수목원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