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궁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궁마을

용궁마을

11.4Km    2024-12-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용궁길 38

용궁마을은 신라 진성여왕(890년경) 때 이 마을 동쪽에 부흥사라는 절을 세우고 고승 선사들이 휴양처로 삼아 드나들면서 마을이 생겼다고 한다. 마을이 지상의 별유천지로 바닷속의 궁궐과 같다고 해 마을 이름을 용궁으로 불렀다고 한다. 용궁마을은 해발 300m의 고산지대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산나물과 오미자 등이 풍부하고 특히 산수유축제로 유명하다. 산수유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악 놀이, 산수유 그리기, 사진 촬영, 산수유 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에 있는 마을로 둘레길은 용궁 저수지를 끼고 올라가게 된다.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11.5Km    2024-08-26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묘천2길 11-6
010-2344-5004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순수예술축제이다. 11월, 전남 곡성에 펼쳐질 10만평 규모의 백일홍 꽃밭에서 개최되는 예술제의 주제는 ‘퀘렌시아Querencia’. 퀘렌시아는 투우장에서 싸우다 지친 소가 다시 회복하기 위해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에 스스로가 만드는 안식처이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들을 향하여, 밝은 숨을 공명하는 축제, 14개국 150여 명의 예술가가 섬진강 물길을 따라 곡성으로 찾아들고, 인간의 원천인 생명의 샘을 서로서로 길어올리는 그런 축제이고자 한다. 모두가 예술의 마중물을 먹고 마시고 즐기며 아이와 같은 기쁨으로 충만해지기를 예술은 응원한다!

곡성문화원

11.5Km    2024-06-1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곡성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지방 문화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사업의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곡성군민들의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군민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대한 재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학교 문화 예술 시범사업 (문화관광부시범사업), 곡성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 유명 예술인 초청 강연회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회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외부 행사와 활동을 하므로 곡성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 등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섬진강 스카이바이크

11.5Km    2025-03-26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섬진강 스카이바이크는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공중 레일을 따라 페달을 밟아 이동하는 이색적인 레저 시설이다. 높은 곳에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마치 하늘을 달리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출발 지점에서 도착 지점까지 거리는 365m로, 이용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탑승할 수 있는 스카이바이크는 전기 스카이바이크와 수동 스카이바이크로 두 종류가 있다. 전기 스카이바이크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이므로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수동 스카이바이크는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탑승 전 운영요원의 지시에 따라 하네스 지급 및 체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곡성레저문화센터

곡성레저문화센터

11.5Km    2024-06-03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곡성레저문화센터는 군민의 문화, 평생학습, 여가생활에 보다 많은 편익을 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동악아트홀, 대황홀 등 2개의 공연홀과 군민들 간의 커뮤니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마주침공간을 준비하였다. 군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요가,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다목적 운동장이 야외에 마련되어 있다. 군민회관으로는 열린마당과 참여마당을 마련하였다. 그 외 평생학습센터에서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기술, 기능, 취미, 교양, 생활체육 등 40~50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전문 자격증 취득 등 경제활동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600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섬진강 기차마을이 도보 약 20분 거리에 있다.

곡전재

11.5Km    2024-11-26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곡전재길 15-2
010-5625-8444

금환락지 곡전재(穀田齋)는 승주 지역에 살던 ‘7천 석의 부호’ 박승림이 10여 년간 명당을 찾다가 발견한 터에 지은 조선시대 후기 한옥이다. 건축에 함께 참여했던 곡전 이교신(穀田李敎臣)은 당시 건물의 관리를 위임 받았는데, 박승림이 별세한 후 지금의 고택을 인수했다. 이후 이 고택은 성주 이씨(星州 李氏) 문열공파(文烈公派) 가문이 터를 잡고 24대손에 이르는 현재까지 충실히 지켜가고 있다. 단체로 15~20명 정도가 묵어도 비좁지 않은 동행랑채는 곡전재에서 경관이 가장 좋은 방으로 손꼽힌다. 뒤쪽으로 문을 열면 연못이 바로 보이고, 왼쪽 끝에 달린 들문을 올리면 각종 나무로 둘러싸인 누각, 춘해루로 연결된다. 동행랑채 맞은편에 위치한 서행랑채에는 두 개의 객실이 있다. 대나무방은 외국인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침대 방으로꾸몄고, 국화방은 옛 벽장까지 그대로 남겨 소박하고 한국적으로 꾸몄다.

미실란 밥카페 반하다

11.5Km    2024-01-17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섬진강로 2584
061-363-7060

미실란 밥카페 반하다는 UN농업식량기구에서 모범농민상을 수여한 박사농부 이동현대표의 미실란에서 만든 농촌진흥청 지정 농가맛집이다. 미실란 유기농발아현미는 국내최초로 당뇨임상실험(2019. 미국여성의학회지발표)을 거쳐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 먹는 음식이 곧 약이 될 수 있도록 미실란 유기농오색발아현미와 곡성무농약토란 등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화학첨가물이 없는 속 편한 자연치유밥상을 지향하고 있다. 채식밥상, 혼식밥상 다양하게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친환경들녘을 바라보며 다양한 건강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하죽마을

하죽마을

11.6Km    2024-08-0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대내길 62-5

전남 구례군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 있는 하죽마을은 대나무가 온 마을에 올창 하여 ‘대내’(문수, 하죽, 내죽)라 하였고 하죽은 아래 방면, 바깥이라고 하여 바깥 대내, 외숙이라는 명칭도 있었다 한다. 동북쪽으로는 내죽마을, 서쪽으로는 오미마을과 인접하고 있다. 하죽마을 입구엔 꽃과 함께 구례 10경 등 구례 관련 사진이 걸려있다.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구례와 하죽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손수 호박돌로 화단 기틀을 만들어 꽃을 심고 각양각색의 화분들을 놓아 꽃길을 조성한 것이다.

우리회관

11.6Km    2024-07-17

전라남도 곡성군 중앙로 118

곡성읍에 위치한 우리회관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고기맛집이다. 외관은 규모가 작아보이는듯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큰 홀을 볼 수 있다. 이곳은 한우도 맛있지만 정갈한 반찬과 함께 탕류 또한 추천 메뉴이다. 생고기가 신선하고 내장탕도 서비스로 준다. 양도 넉넉해서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메란명가

메란명가

11.7Km    2024-07-0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