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동관

12.0 Km    1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두루미로 429
033-452-6655

지동관은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매년 마을 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는 훈훈한 곳이다. 주요 메뉴는 짜장면, 짬뽕 등이 있으며 짬뽕 맛이 고소하고 얼큰하여 예술이라고 평이 난 곳이다. 또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맛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토교저수지(철새도래지)

12.2 Km    22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길 117

토교 저수지는 북한이 6.25전쟁 이전 철원평야의 중요한 수원인 봉래호의 물줄기를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리자 정부차원에서 1972년 착공, 1976년 완공되어 최대 저수량 1,500여만 톤으로 강원도내 최대의 인공저수지이다. 맑은 물에서는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며,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이 월동하는 철새도래지로서 신철원 8경으로 지정 철원 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2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철원관광레저

철원관광레저

12.2 Km    23334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58

철원관광레저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어 수도권에서 쉽게 찾고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곳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지형의 특성상 래프팅 투어시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과 물살의 절묘한 조화가 래프팅 매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천혜의 비경 한탄강 유역의 고석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로 전방 견학과 래프팅, 서바이벌, 농촌체험 견학, 화산온천욕 등을 할 수 있다.

제2땅굴(철원)

12.3 Km    5180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철원의 제2땅굴은 강원도 철원군 화살장리에서 1975년에 발견된 남침용 땅굴이다. 총길이 3.5km, 남북으로 2.4km, 군사분계선까지 1.1km에 달하는 땅굴로,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그중 견학할 수 있는 거리는 500m이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제2땅굴이 발견될 당시 수색하던 한국군 7명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되었다. 제2땅굴은 철의삼각전적지 개발 계획에 따라 한국의 대표적인 안보 여행지로 개발되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제2땅굴 안에는 땅굴의 구조와 북한의 남침 계획을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남북의 분단 상황을 상징하는 제2땅굴에서 바라보는 DMZ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현재 철원군청에서 DMZ 평화관광 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2땅굴을 견학하려면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주변에 제2땅굴 외에도 철원평화전망대, 모노레일카, 철원 두루미관 등 다양한 관광 코스가 있다.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평화전망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3 Km    46367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2007년에 준공된 이곳은 대한민국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층으로 건립되어 1층은 전시관, 2층은 전망대, 3층은 군부대 휴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선전마을, 백마고지, 금강산 등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평화전망대에는 다양한 전망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방문객은 초정밀 망원경과 지형 축소판 등을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한의 주요 관측 대상 지역 중 하나인 개성공단을 관찰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로 유명한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졌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리역, 철원 안보 관광 코스에 인접하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동송저수지, 궁예가 건설한 태봉국 철원성 등이 있다.

한탄강썬래프팅

한탄강썬래프팅

12.5 Km    19437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053-1
0507-1444-8990

* 래프팅이란?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패들'이라고 불리는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수상레져 스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은 첫째, 물과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셋째,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

철새마을(철원)

철새마을(철원)

12.5 Km    35     2024-01-0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2길 44

철새마을(철원)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두루미가 모여드는 서식지이다. 지리적 특성상 마을 아래로 한탄강이 흘러 물이 풍부하고,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멸종 위기에 있는 두루미들의 안식처로 적합하다. 한국 전쟁 이후, 민간인 통제구역이 되면서 인적이 드물뿐더러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안전한 월동이 가능한 환경이 되면서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들의 낙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99년, 양지리는 철새마을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이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듬해 2019년에는 DMZ 접경지역으로 생물 다양성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이곳을 포함한 강원도 5개의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마을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동물인 두루미와 독수리, 쇠기러기 등이 비상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에 분포된 두루미 15종 중 7종의 두루미가 군락을 이룬 장관을 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매년 두루미를 보기 위한 전 세계의 조류학자와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1월, [제1회 철원 DMZ 두루미생태마당]이 개최되어 두루미생태탐방, 먹이주기, 두루미사진전과 학술 세미나가 열렸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등의 행사가 열렸다. 또한, 겨울 철새 도래지 기간에 하루 두 번(오전 10시, 오후 2시) 두루미 탐조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만 가능한 탐조 체험은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코스를 이동하면서 두루미를 근접한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이기 때문에 DMZ두루미평화타운을 통한 방문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철새마을(철원)에서는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12.6 Km    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감성마을길 157

작가 이외수의 작업실은 문하생들과 독자들,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일찍부터 유명했다. 화천을 경유하던 이들은 반드시 그의 집에 들러 밥 한 그릇을 청하곤 했다. 그래서 아예 그를 촌장으로 한 감성테마 문학공원을 만들어 보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했으니 그게 바로 감성테마 문학공원이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작가의 집필실과 방문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모월당, 모월교, 생태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철원승일공원

철원승일공원

12.6 Km    2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철원승일공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승일교와 최근 새로 지은 한탄대교 바로 옆에 있다. 승일교는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어 절반쯤 지었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10년이 지난 1958년 대한민국 정부가 못다 지었던 다리의 반쪽을 완공했다.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승일교 옆에 있는 철원승일공원은 큰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쉽다. 공원에서 한탄강에 나란히 걸린 옛 다리 승일교와 새로 생긴 한탄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한탄강 래프팅이 출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초입에 철원이 태봉의 도읍지였음을 알리는 태봉 구문 조형물이 있고, 구문을 통해 들어가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조형물과 한탄강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승일정이 있다. 공원 위쪽에는 승일교까지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갖춰져 있다.

상해계곡

상해계곡

12.6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상해계곡은 상해리에 위치한 산간 계곡으로, 계곡 위쪽에 원아사라는 절이 있어 일명 [원아사계곡]으로도 불린다. 상해봉의 서쪽 사면에 있으며 계곡을 흐르는 원아천은 와수천에 합류하여 화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상해계곡이라는 이름은 계곡의 발원지가 상해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상해계곡은 화강암 암반과 떨어져 나간 암석 덩어리 바위가 가득한 곳으로, 깊은 숲이 어우러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사면에는 화강암이 풍화·침식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흔히 나타난다. 계곡물에 참갈겨니, 버들치, 대륙종개 등의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해계곡 위쪽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원아사는 비구니 사찰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상해계곡은 철원군의 담터계곡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는 적지만, 철원군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어서 가족 단위로 함께 오기에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