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송가든

오송가든

17.8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332 (가업동)

오송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옥 느낌의 외부 모습에 내부는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보쌈수육, 생선구이를 포함하여 10첩 반상이 차려지는 오송쌀밥한정식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하는데, 특히 오송가든은 여주 대왕님표 쌀만 사용해 윤기 있는 쌀밥이 특징이다. 특정식은 오송한정식에 한우육회와 떡갈비가 추가로 나온다. 반찬들도 정갈하고 담백한 한식의 맛을 잘 표현했다. 떡갈비는 수제로 두툼하고 맛있게 잘 구워져 단품 메뉴로도 인기다.

풍사니랑

풍사니랑

17.8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삼백로 134-43

풍사니랑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이색 카페이다. 카페에 캠핑을 접목한 캠핑크닉이라는 개념으로 라면 키트라는 재미있고 색다른 프로그램 메뉴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풍사니빙수, 덕산리 라테 등 지역에서 나오는 작물을 이용하여 메뉴를 개발하여 차별성과 개성을 듬뿍 담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라면 키트로 식사를 하고 풍사니랑 만의 특색 있는 음료를 즐기며 캠핑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초입에 위치한 30여 년 된 메타세쿼이아 길은 카페 대표가 5살 때 아버지와 심은 나무로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

17.9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321-72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이 있어 대기를 하거나 식후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석이다. 대표 메뉴는 돌솥 한상차림이다. 식전 메뉴로 잡채, 샐러드가 나온다. 중간 메뉴로는 두부보쌈, 김치가 나온다. 마지막 메인 메뉴로는 찌개, 돌솥 밥이 나온다. 찌개류는 여러 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두부 버섯전골, 두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의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된다. 여러 골프장과 인접해 있어 라운딩 전·후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매산리석불입상

17.9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안성 봉업사지 인근에 있는 높이 3.9m의 보살상이다. 볼륨감 없이 평평한 돌기둥 같은 신체에 전체적으로 세부를 정교하게 조각하지 않고 높은 원통형의 보관에 사각의 보개(寶蓋 ; 인도에서 귀인의 외출 시에 사용하던 양산을 불상의 머리 위에 갓처럼 씌운 것)까지 얹은 표현은 고려 전기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이다. 보개는 이후 변형을 이루면서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불상에 많이 나타나는 고려 전기 불상의 특징이다. 방형의 넓적한 얼굴에는 가늘게 뜬 눈이 수평으로 표현되고 짧은 코에 작은 입을 표현하였다. 얼굴의 세부 표현은 높은 관과 더불어 이 작품의 시대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둥근 어깨에는 왼쪽 어깨에만 다소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왼쪽 어깨로부터 신체 전면을 덮으며 내려오는 법의는 가슴에서부터 ‘U’ 자형 주름이 계단식으로 표현되었고, 이는 다시 양쪽 다리에서 각각의 ‘U’ 자 모양을 이루며 발끝까지 이어진다. 보살상답게 양 손목에는 팔찌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은 가슴에서 손바닥을 밖으로 내보인 상태로 손가락을 살짝 구부리고 있고, 손등을 밖으로 한 왼손은 배에 대고 있다. 원형 보관과 보개로 이루어진 머리장식과 돌기둥 같은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시대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대형 석불의 계통에 속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에이스카라반

에이스카라반

17.9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547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위치한 에이스 카라반은 울창한 산림과 청청계곡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에이스 카라반 캠핑장은 크게 카라반 5(4m×7m, 5m×8m)대와 일반 캠핑 2개(6m×9m)면을 운영 중인 아늑한 캠핑장으로 펜션을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특히 2개의 일반 캠핑사이트는 계곡 옆에 위치하고 단독 사이트처럼 운영하여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 좋다. 카라반 내부 관리상태도 좋고 싱크대 및 샤워실 등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천연잔디와 다양한 화초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며 족구장과 간이 농구코트가 있고 공용 부대시설은 청결하며 세척과 세면에 필요한 도구, 비품을 잘 갖춰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8.0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올리브영 용인포곡

올리브영 용인포곡

18.0Km    2024-03-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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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밸리

이스트밸리

18.0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길 195

이스트밸리 CC는 앵자봉 기슭에 위치한 정남향 분지형의 지대를 가지고 있으며 풍수지리학상으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명당의 길지이다. 사계절 안개가 적은 신비의 땅으로, 안개로 인한 새벽 라운딩에 지장이 매우 적다. 동코스, 남코스, 서코스 총 27홀의 코스는 각 코스별로 개성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및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

골프존카운티 안성H

18.0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3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18홀 골프장으로 일죽 IC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H가 탑처럼 서 있는 입구를 지나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가 있다. 본인과 동반자의 사진이 있는 스코어카드 출력기가 로비에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힐 코스와 호수가 보이는 레이크 코스, 두 개의 코스가 각각 9홀씩 있다. 레스토랑에서 이용되는 쌀은 안성 쌀을 사용하고, 조식, 중식, 4인 식사로 구성된 메뉴판에는 가격 옆에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이 적혀 있다.

미리내 성지

미리내 성지

18.0Km    2024-08-2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고 있는 미리내 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 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본래 미리내는 경기도 광주, 시흥, 용인, 양평, 화성, 안성 일대 등 초기 천주교 선교지역을 이루었던 곳의 하나로 김 신부가 미리내에 묻힌 지 50년 후인 1896년 본당이 설정됐을 때는 이곳에는 1천6백여 명의 신자가 있었다. 26세의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는 조정에서 장례마저 치르지 못하게 하여 처형당한 지 40일이 지난 다음에야 이민식 빈체시오가 간신히 시신을 빼내어 남의 눈을 피하며 일주일을 등에 지고 이곳 미리내로 옮겨와 안장할 수 있었다. 미리내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 성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지 한가운데 서있는 기념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천주교 103위의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기념 성당 뒤쪽으로 난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가 로마 병사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받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청동 조각 15점이 서 있다. 김대건 신부의 무덤과 하악골(아래턱뼈)이 모셔져 있는 미리내 성당, 김 신부의 동상, 성모 성당, 게쎄마니 동산(바위를 자연 그대로 이용한 동산) 등을 돌아보는데 2~3시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