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솔모로그린길 171
한일컨트리클럽이 5년간의 36홀 전 코스 리노베이션 및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마치고 2006년 3월 21일 솔모로컨트리클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솔모로는 여주, 이천 지역의 옛 지명으로 ‘솔’은 소나무를, ‘모로’는 무리를 말해 ‘소나무가 많이 모여있는 곳’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소나무처럼 늘 푸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모시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문골프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벌마크인 두개의 원은 자연과 사람, 솔모로 CC와 지역사회, 솔모로CC와 회원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한 고품격 정통 골프클럽을 의미한다.
16.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16
어량은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기본 찬은 처음에 차려준 후 더 필요하면 셀프 바를 이용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운 주꾸미볶음과 어울리는 만두와 새우튀김을 곁들이면 어린이가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식사한 후에는 카페 분위기의 마당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3Km 2025-07-30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이여로 990
여주시 문장리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이태리회관은 한남동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여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단독 건물이며, 넓은 마당에 펼쳐진 잔디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드는 음식점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마당에는 2층 높이의 나무집, 오두막집, 그네, 해먹, 모래놀이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 식당 내부에는 대형 어항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메뉴는 등심 스테이크와 파스타이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뚝배기에 담아 나오므로 먹는 내내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 맵기 조절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야외 생태 놀이터인 예크 생물원이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16.3Km 2025-03-27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밤고개안길 19-36
율곡관광농원은 가족단위, 각종단체 등 누구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열린 자연공간이다. 청정 자연 속에 조성된 오토캠핑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은 새로운 고품격 휴양문화를 제공한다.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동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와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느 휴양지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즐거운 휴식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16.4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보개원삼로1462번길 14-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목신리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자리한 용인단풍숲캠핑장은 왕 단풍나무가 사이트 전체를 두르고 있어 이국적인 정취 속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동물 이름의 사이트(호랑이, 토끼, 곰, 돼지, 기린, 사자, 코알라, 펭귄, 악어) 내에 약 100여 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며, 바닥은 파쇄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매점,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16.6Km 2025-07-23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19번길 246-314
이천 설성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설성산성이 둥글게 에워싼 중간 지점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내물왕(재위 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고, 조선 후기까지는 연혁이 전하지 않아 최초 창건연대 및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가 된 채 내려오다 1700년대 말에 중창하고 1918년 3창하였으며, 1944년 수해로 유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해송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보전과 천불전, 범종각, 산령각과 요사채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6~7세기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쌓은 성인 이천설성산성과 산 아래 선읍리 입상석불이 있다. 특히 선읍리 입상석불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석불로 선읍리 마을 앞 냇가와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던 것이 1978년 여름에 장마로 드러나 마을 앞 광장에 두었던 것을 당시 신흥사 주지였던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고,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시원한 맛이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수풀이 제법 우거져 있으므로 등산하고자 하는 사람은 긴바지 착용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