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흥문화원

고흥문화원

11.1Km    15193     2024-10-04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1965년 설립된 고흥문화원은 전통 문화 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민들이 참여하여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 예술의 대중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평생교육관은 고흥문화원과 지역민이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고흥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향토문화 연구를 선도하는 문화원에서 직접 한학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고흥평생교육관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접하여 박지성 공설운동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5분, 2.2km 거리에 고흥 존심당 및 아문 문화재가 있다

낭도대교(여수)

11.2Km    0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둔병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이다. 국내 최장경간(170m) “PSC(prestressed Concrete) 박스 거더교”이다. 다리의 연장은 640m, 폭 12.5m, 왕복 2차로이며 점증적 경간 구성(150m+170m+150m)으로 주항로 시인성 확보 및 리듬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여 운전자 시점의 수려한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출처 : 여수 관광과)

낭도항

11.2Km    0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산길 88

낭도는 여수시 화양면과 고흥군 영남면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기존에는 배를 이용해 섬 출입이 가능했지만,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이 편리해졌다. 낭도의 낭도항은 국가 어항으로 악천후 때 어선들이 긴급 대피하는 장소로 어업 전진기지로 활용되던 곳이다.
내륙 연결 후에는 지역 특산품인 낭도 막걸리를 사거나, 낭도항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여객부두와 수산물 판매장 등 관광 구역으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관산식당

관산식당

11.3Km    0     2024-06-24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로 1896

냉면은 대체로 내륙지방의 음식이다. 고흥은 바다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고흥에서도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관산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물냉, 비냉, 회냉면, 평양, 함흥 이런 말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냥 물냉 보통, 곱빼기만 있다. 살짝 검은 칡 면에 보라색 양배추와 오이, 계란 반쪽이 다인 냉면이다. 심지어 물냉인데 육수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깻가루가 뿌려진 살얼음 한 덩어리가 전부이다. 이제 할 일은 얼음이 녹을 때까지 살살 비비기만 하면 된다. 한입 베어 물면 눈으로 예상했던 모든 예상은 사라진다. 안타깝지만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운영하지 않으니 확인하고 가야 한다.

낭도해변

낭도해변

11.6Km    0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해변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 낭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낭도는 여수 화양면 장수리와 고흥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5개의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덕분에 교통편이 편리해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다. 낭도 해변은 특히, 바다낚시가 유명해 여름이면 제철 농어를 만나고자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는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얕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잔디에서는 텐트를 치고 가볍게 차박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맞은편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보여 경치가 좋으며, 저녁에는 일몰이 아름다워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숨은 명소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낭도야영장

낭도야영장

11.6Km    0     2024-08-19

전라남도 여수시 여산길 150 여천낭도중학교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낭만의 섬 낭도에 있는 낭도 야영장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낭도항까지 배편으로 2시간이 소요된다. 낭도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오션뷰 캠핑장이다. 해안선 둘레길과 신선대, 주상절리까지 바다를 끼고 멋진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섬을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트레킹을 야영 전후에 추천한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으며 나로우주발사전망대와 짚라인, 공룡화석 등 주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팔영산 국립공원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낭도

12.0Km    4552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란 뜻은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라 하였으나, 주민들은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울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부른다.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가 인접해 있고 낭도 해안가에도 공룡발자국을 찾아볼 수 있는 갯바위가 있다.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지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낭도해수욕장이 있다.

고흥 무열사

12.0Km    16588     2023-09-13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동신안길 21-6

임진왜란과 정묘호란에 전공을 세운 진무성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호남 유림의 발의와 영남 유림의 협찬으로 고종 19년(1882) 이전에 있던 용강사를 계승하여 건립한 것이다. 진무성은 이순신이 지휘했던 당포해전, 옥포해전 등의 여러 전투와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참전하였다. 임진왜란 때의 전공으로 선무원종공신에 책봉되었으며, 난이 끝난 후 선조 32년(1599)에 무과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용강사는 순조 26년(1826) 고흥군 대서면 상남리에 건립되어 진무성 장군 외 3인이 제향되었으나, 고종 5년(1868) 사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당한 후 복원하여 무열사라 하였다. 4.5km 거리에 운암산이 있으며, 운암산 중턱의 수도암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조발도

12.1Km    0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도길 8

조발도는 여수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 서남단에 위치해 있다. ‘말의 등처럼 평지 없이 얕은 구릉이 이어져 있으며 아침 해가 일찍 떠서 밝게 비춘다’는 뜻을 담아 조발도가 되었다, 주민들은 주로 밭농사와 어업,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둔병도와 육지로 이어지는 화양대교, 둔병대교가 생기면서 조발도를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 조발도에 위치한 전망공원에 오르면 여수와 고흥 사이 5개 해상교량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조발 섬 둘레길도 산책하기 좋게 잘 가꿔 놓았다.

흥양읍성터 및 고흥옥하리홍교

12.1Km    18479     2024-06-12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흥양읍성터] 고흥읍이 있는 자리는 세종 23년(1441) 흥양현이 생긴 이래 1914년에 행정명이 고흥군으로 개칭되기까지 흥양현이 있던 곳으로 고흥 읍내에는 흥양현 시절에 쌓은 읍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우선 고흥 존심당 역사문화공원 뒤편 비탈진 마을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윗등성이에 성벽의 자취를 볼 수 있다. 성벽의 총 길이는 1.7km 가량이며, 흥양읍성터에는 성문, 성벽, 치성, 우물 등이 남아 있어 고흥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흥옥하리홍교] 고흥옥하리홍교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무지개 형태의 다리이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옥하리를 흐르는 너비 8~9m의 고흥천에 150m 간격으로 두개의 홍교가 있다. 이 중 위쪽 홍교의 규모는 4.5m, 길이 8.7m로 비교적 큰 다리이다. 무지개 모양의 앞면에는 용머리를, 반대쪽에는 용 꼬리를 새겨 놓았다. 아래쪽 홍교는 규모가 높이 6m, 길이는 10m나 되며 위쪽 다리보다 규모가 크다. 형태는 위쪽의 것과 비슷하나, 용머리가 다리 아랫면 천장 중앙에 부착된 것이 앞의 홍교와 다르다. 이 다리에는 고종 8년(1871) 건립된 내용이 적혀있다. 두 다리 모두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규모가 크고 장엄하다. 현재 두 다리의 정상이 지면보다 훨씬 높은데, 이는 후대로 내려오면서 지형이 바뀐 탓으로 추측한다. 흥양읍성터와 고흥옥하리홍교의 거리는 도보 8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