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6.8Km    23419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063-430-2393

해발 600m 이상의 청정지역 운장산 자락에서 까다로운 기후 조건 토대로 2월에서 3월 사이 짧은 기간에만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많은 무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고로쇠 수액은 당일 정제를 원칙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지, 유통기한 등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작목반에서 이번 축제 기간 직접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운일암관광식당

6.9Km    30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2
063-432-9777

숙박시설과 노래방이 갖추어져 있어 여행객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메뉴로는 주자천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 메기와 쏘가리, 피라미, 시래기 등으로 끓인 민물 매운탕이 있고, 인삼, 밤, 대추, 마늘을 넣은 토종닭, 옻닭 등이 있다.

옥천암(진안)

6.9Km    17332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운일암일번지식당

운일암일번지식당

6.9Km    41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1
010-5431-7152

운일암반일암계곡에 위치한 가든형 민박집과 함께 있는 음식점으로 200대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을 겸비하였다. 집에서 오리, 닭을 직접 사육, 요리한다. 메뉴는 토종닭 한방백숙, 감자를 듬뿍 넣은 닭볶음탕, 오리 로스 주물럭, 오리탕, 민물에서 갓 잡아 올린 빠가사리탕, 메기탕, 김치찌개, 청국장, 버섯전골 등 다양하다.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

6.9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은 전북천리길로도 지정된 곳으로 생태 탐방로와 기암괴석,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빚어낸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며, 21년 6월 준공 예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걷는 내내 아찔함과 스릴로 반려견과 함께 걷는 여행에 또 다른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코스로는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시작해 무지개다리에 이르는 약 0.8km의 생태 탐방로이며,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시작 :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삼거광장) 코스 종료 : 진안군 천면 동상주천로 2213 (주천면사무소)

운장산

운장산

7.0Km    270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은 해발 1,126m의 산으로 완주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1534-1599)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호를 따서 운장산이라 부르고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이라 불렀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용담호

용담호

7.4Km    24353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초원가든

7.8Km    30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석원로 100-17
063-432-5732

용담댐에서 자라는 물고기와 진안의 흙 돼지와 자연산 토종닭, 오리와 토끼를 직접 키워서 요리하는 음식점이다. 민박과 같이 겸하고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월평댁

월평댁

7.8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51 월평댁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쫀득한 식감의 수제비가 푸짐하게 들어간 어죽 맛집이다. 어죽뿐만 아니라 메기탕, 빠가탕, 추어탕 등의 민물매운탕 및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어죽은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추찜, 고구마순무침 등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와 입맛을 돋운다. 메기탕, 빠가탕, 닭볶음탕, 묵은지닭볶음탕은 조리시간이 길어 예약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식당 옆 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채소는 바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반찬이 된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다. 주변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진안고원 치유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수월하다.

시골촌가든

시골촌가든

7.9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20

전라북도 진안군 월평리, 산 좋고 물 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빠가탕, 메기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투박한 듯 보이는 외관이 오히려 맛집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민물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만큼 이 집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잡내를 제거한다. 대표 메뉴는 빠가탕과 메기탕이고 그 외에 다슬기탕, 어죽 수제비 등도 즐겨 찾는 메뉴다.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다른 요일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