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곡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곡계곡

연곡계곡

6.1Km    37768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진천군의 만뢰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이어지는 10km 정도의 계곡이다. 연곡저수지를 지나 맑은 물이 흐르고 숲이 우거져 있는 계곡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시원한 계곡바람이 불어와 여름에는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기에도 좋다. 여름휴가철 가족단위 관광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연제 안승갑 고가

연제 안승갑 고가

6.1Km    17087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6

연제 안승갑(1887~1951) 고가는 진천군 만뢰산 아래 보련마을의 중심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제 안승갑 선생은 1934년부터 1942년까지 현 화랑문화학교 자리에 안중근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선생을 초빙하여 한글, 우리 역사, 민족사상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사비로 설립·운영하였다. 이 고가는 조선시대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여 1900년대 초에 건축한 ‘ㄱ’ 자형 돌기와 팔작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2칸 반으로 부분적인 겹집형태로 본채의 구조는 좌측(서쪽)으로부터 반 칸의 뒤주가 부엌에 이어져 있고 안방과 윗방, 대청이 있다. 대청마루는 널찍하고 매 칸마다 여닫이문을 설치하여 상당히 개방적이며, 부엌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전면 앞마당과는 쌍여닫이 판문으로 연결되어있다. 대문과 광은 본채와 직각으로 배치되어 정면 3칸, 측면 1칸 크기로 각 칸을 사이벽으로 구획하고 간략한 토벽구조로 축조되었으며, 본채와 아래채 사이에는 좌로부터 외양간, 변소, 잿간, 헛간으로 구성된 건물 1동이 자리 잡고 있다.

보련마을

보련마을

6.1Km    1732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배로운 연꽃’이라는 뜻의 보련마을은 연꽃을 물 위에 띄워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자연마을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을 입구부터 연들이 심어져 있고, 마을 전체가 연꽃보존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7월이면 보련마을에는 연꽃이 만개한다. 마을 뒤쪽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에 있는 만노산성은 병자호란 때 유창국과 조감이 의병을 모아 청군에게 항전하여 승리를 거둔 곳이라고 전한다. 또한, 보련계곡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반딧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6.1Km    21936     2023-07-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진천막국수

진천막국수

6.1Km    0     2024-08-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 막국수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 위에 메밀 새싹이 한 움큼 올려져 나오는 메밀 새싹 비빔막국수다. 새싹 특유의 향과 씹는 식감이 독특하다. 이곳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국수와 더불어 명태식해와 함께 나오는 수육이나 메밀 왕만두를 곁들여 먹는다. 겨울철에는 메밀 들깨수제비, 맑은 메밀 칼국수, 얼큰 메밀 칼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6.1Km    19641     2024-07-22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는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문화유적조사 중 1986~1990년까지 대전 한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 된 유적이다. 4차에 걸친 발굴조사결과 우리나라 원삼국시대에 타봉문 토기를 생산하였던 대형오지군으로서 확인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조사된 토기 가마터 중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가마의 구조가 독특하고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우리나라 원삼국시대 이래 삼국시대 토기 가마 구조나 토기의 발달과정, 한·중·일 토기 가마 비교 연구 등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됨으로써 이를 사적으로 지정·보존해 오고 있다. 진천 산수리 요지는 1988년 2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진천 삼용리 요지는 1991년 2월 2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사적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6.2Km    0     2024-06-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거진천치유의숲

생거진천치유의숲

6.5Km    2     2023-11-08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2길 81-200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나아가 건강한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에서 조성한 산림 치유 공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를 이용해 치유 음식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숯 채화 효소원, 진천군의 특산물인 숯을 이용해 조성된 숯온열치유실이 있으며 이 밖에도 힐링 비채, 치유 숲길, 명상 욕장, 치유 놀이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가자격을 보유한 전문 산림 치유 지도사가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성림사(진천)

성림사(진천)

6.8Km    19741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83

성림사는 1979년 수풀 속에 싸여 있던 마애불이 발견되면서 세워진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절 앞의 편평한 밭에서 와편과 토기, 자기편이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옛 절터임은 분명하며, 고려시대의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성림사는 이전에는 작은 약사전과 양옥의 요사가 있는 작은 암자였으나, 최근에 불사를 일으켜서 법당을 새로 증축하였다.

만뢰산

만뢰산

7.2Km    27226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며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