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정육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두산정육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두산정육점가든

백두산정육점가든

12.7 Km    20043     2023-10-18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45
031-675-7779

백두산정육점가든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정육 식당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우 특++ 등심, 차돌박이, 등 다양한 한우 구이류를 맛볼 수 있으며 돼지갈비, 생삼겹살 또한 인기 메뉴이다. 돼지갈비는 따로 포장이 가능한테 푸짐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주차장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약산골

12.8 Km    15655     2023-07-28

경기도 안성시 인지1길 20
031-674-1771

약산골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우 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살치살, 등심, 안심, 양념구이 등을 맛볼 수 있고 그 외 불고기 전골, 육회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질 좋은 한우는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을 하지 않고 불판에 구워 먹어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바싹 굽는 것보다는 겉만 익히고 속은 약간 덜 익혀 씹었을 때 육즙을 맛볼 수 있도록 굽는 것도 맛있게 먹는 요령이다.

천안문

천안문

12.9 Km    14480     2023-05-31

경기도 안성시 남파로 117
0507-1398-4868

천안문은 화려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00% 우리밀을 사용하여 면을 뽑는다. 중식 코스메뉴부터 일품요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

12.9 Km    1     2024-02-06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031-677-2554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는 청년예술인 양성 교육을 통하여 양성된 예술인들과 안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연계한 예술 체험과 주도형 활동 진행으로 안성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진천 배티 성지

진천 배티 성지

13.0 Km    30190     2024-05-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663-13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 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 한다. 배티라는 말의 유래를 살피자면 동네 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라는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조선 영조 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나다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 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다는 데서 패치라 불렸고 훗날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1870년부터 다시 신앙이 싹터 1884년에는 선교사들이 진천에 배티, 삼박골, 용진골, 새울, 굴티 등 5곳에 공소를 설정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배티 공소에 [교리 학교]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신자들이 하나, 둘 떠나 배티에는 신자들이 생업을 영위하던 옹기점과 무명 순교자의 묘 만이 남아있었다. 이곳은 최양업 신부님의 사목 중심지였고 최초의 조선 대목구 신학교였으며 박해기에 신자들의 교우촌이었던 곳으로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의 길을 걸으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어 가기 좋다.

안성맞춤포시즌애견테마파크

안성맞춤포시즌애견테마파크

13.0 Km    1     2023-09-18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바우덕이로 348-24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애견 카페이다. 약 20만㎡ 임야에 16,0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애견테마 카페. 반려동물을 위한 잔디 운동장, 수영장, 셀프 목욕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견주와 동물이 함께 놀 수 있는 곳이다. 견주 입장료와 반려견의 입장료가 별도이다. 운동장과 셀프목욕비용은 반려견 크기에 따라 각각이다. 도사견은 출입할 수 없다. ※ 입장료 : 견주 7,000원, 반려견 8,000원

안성대농리석불입상

안성대농리석불입상

13.0 Km    17384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천 부래미마을

이천 부래미마을

13.0 Km    26832     2023-12-08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640번길 177

이천시 석산리에 위치한 이천부래미마을은 숙박 및 다양한 일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학교 및 기관 단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래미마을은 부처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어 불암리로 불리던 것이 발음이 흐려져 부래미가 되었고, 2003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마을 어른들이 마을의 방문객들 모두 부자 되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는 의미의 부래미(富來美)로 의미를 부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숙박형 프로그램과 패키지 체험(가족프로그램), 딸기, 포도, 귤, 감자, 고구마 등의 계절 농산물을 수확해 보는 수확 체험, 쌀 찜빵, 미니 도시락케잌 등을 만들거나 인절미 떡메 체험을 해보는 먹거리 체험, 천연염색, 도자기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등을 해보는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입금 순 체험 마감으로 체험 1일 전까지 입금 확인이 되지 않을 시 자동 취소 처리된다. 일죽IC에서 차량으로 약 19분 소요된다.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이천테르메덴, 한택식물원, 켄싱턴리조트 충주 등이 있다.

석남사(안성)

석남사(안성)

13.0 Km    24692     2024-06-10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

석남사는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통일신라의 승려 석선이 창건한 곳이다. 고려 초기에 혜거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후 화덕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석탑재와 마애불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마애불은 높이 7m 정도의 자연암벽에 양각된 입상으로, 얼굴은 암벽의 균열로 인해 마멸이 심하다.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석불입상

13.0 Km    19809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