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고산

노고산

13.0 Km    0     2023-12-05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31-1

대전 동구에 자리한 노고산은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노고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찬샘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곳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30~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정표는 따로 없으나 갈림길이 없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수풀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걸 추천한다. 정상에 오르면 소원의 종과 함께 드넓은 대청호가 반겨준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대청호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걸으면 노고산성이 자리한다. 본래는 둘레 약 300m 정도의 성벽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동월계곡

동월계곡

13.1 Km    3     2023-06-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월1길 238

동월계곡은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주에 사는 사람들은 물론, 인근 대전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만 있어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보고만 있어도 지친 마음을 힐링해준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1.3 Km    15099     2024-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 건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930년대 초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근현대사전시관에는 건축물관 관람과 함께 상설전은 물론,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둘러볼 수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3 Km    0     2024-02-0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3년 제15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생명력이 역동하는 몸&짓의 축제! 몸을 통한 자각의 향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에 오셔서 '몸소' 즐기고 누려볼 수 있다.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

13.3 Km    423536     2023-03-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뚝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진다. 하늘물빛정원은 전통참숯가마찜질방, 중대형 세미나실 등의 대형공간과 3초 삼겹 전문식당 머들령, 채식뷔페 채담, 이탈리아전통화덕피자 고급 원두전문 카페더밀, 천연발효빵가게 미스터통밀, 허브제품 판매샵, 허브족욕카페, 라이브광장카페, 머들령호떡, 청정지역로컬푸드 등의 편의시설과 편백나무 힐링 숲,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하늘물빛정원 글램핑

13.3 Km    0     2023-10-04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검한1길 156

하늘물빛정원 글램핑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내에 조성된 굽이굽이 휘어진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고, 머들령 계곡과 장산 호수를 끼고 있어 꽃다지, 산당화, 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과 더불어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옥천 이지당

13.3 Km    21599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의병자이자 성리학자인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해 있다. 의병장이자 성리학자인 중봉 조헌이 16세기 말 옥천에 머물면서 빼어난 경치를 벗 삼아 유상하며 동네 이름을 따서 [각신 서당]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에 김만균이 주도하여 왼쪽 누를 첨건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송시열이 명칭을 [이지당]으로 지었다. 김만균과 송시열, 조헌은 옥천이라는 지연과 기호학파라는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조헌 사후에 이지당이 정사로 활용되고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너럭바위와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사 건축의 성격에 누정이라는 성격을 불어넣은 복합건축으로 ㄷ자형 평면구성과 양 익랑을 중층의 누로 꾸민 건축 유구로서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채 양쪽의 누는 이지당 영역의 외부공간을 한정하고 전방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인합일을 추구하는 유식 공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사 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이다. 서한천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한 이지당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It's 수 홍보관

13.3 Km    2127     2023-12-14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756번안길 223

안심하고 마시는 바로 그, It’s 수

대전의 수돗물인 “It’s 수”를 홍보하는 곳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의 역사, 대전의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검사방식 등을 살펴보고, 깨끗한 물 시음, 신기한 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탄진 정수장 내에 조성되어 있어 홍보관 견학과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 중이다. 축구장, 테니스장, 조깅코스, 젊은 잔디마당 등의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 및 단체 활동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강태분 할머니묵집

강태분 할머니묵집

13.4 Km    42498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8
042-935-5842

50년 전통의 묵집이다. 도토리 특유의 야들, 쫄깃한 씹는 맛과 쌉쌀한 국물이 어우러져 단출하고 투박한 시골의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태분 할머니로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 집은 대전 유성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을 보는 대전의 대표 맛집으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묵 말이’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겠다. 양푼에 채 썬 야채를 듬뿍 담아 고추장으로 비벼낸 이 집의 보리밥 또한 일품이다.

찌글이짜글이본점

찌글이짜글이본점

13.4 Km    2     2024-05-02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1454번길 13

찌글이짜글이 본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사골과 소뼈를 우려낸 육수에 돼지목갈비, 항정살, 대파, 양파, 고추장 양념을 넣어 끓인 울대 찌개다. 이 밖에 뼈 없는 찌개, 두부 반 모, 두부 한 판, 라면 사리, 볶음밥 등을 판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 애니멀 파크와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