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와 상사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암호와 상사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암호와 상사호

주암호와 상사호

15.3Km    45007     2023-03-16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1984~1992년까지 8년간에 걸쳐 완성되어 7억 7만톤의 물을 담수하고 있는 주암.상사호는 광주.전남권의 용수조절 기능 외에 145.5㎞의 호반도로를 끼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를 정점으로 국도 15, 18, 27호선이 송광사와 고인돌 공원을 연결하여 주암호를 싸고 돌며, 지방도 818, 857호선으로 이어지는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상사호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추가하며 조계산과 모후산 자락 아래 펼쳐진 여유롭고 풍만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순천시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 주암호
유역면적 1,010㎢의 주암호는 순천, 보성, 화순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총 저수량 4백만 톤으로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에 높이 57m, 길이 330m 로 축조된 주암본댐의 담수로 생긴 호수로 광주, 나주, 목포, 화순 등 전남 서부권에 1일 6천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상사호
유역면적 135㎢의 상사호는 승주읍과 상사면에 걸쳐 있으며 총 저수량 2백만 톤으로 상사면 용계리에 높이 106m, 길이 575m로 축조된 상사조절지댐이 담수로 생긴 호수로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 1일 3천 톤의 생활용수와 2천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50백만㎾의 발전능력을 갖추고 있다.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15.3Km    25961     2024-08-26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246-12
010-3605-5753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문화행사로 코스모스음악회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하여 수만평의 코스모스 밭에서 축제를통해 가을여행의 추억과 행복을 담는힐링공간을 만들다. 9월27일부터29일까지 3일간 다양한 문화행사,체험행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죽연사

죽연사

15.3Km    0     2024-08-29

전라남도 구례군 죽연길 14

정조 21년(1797)에 고효시(1429~1501)와 그의 손자인 고원후(1609~1684)를 배향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건립한 사당이다. 1802년에는 구례 현감을 역임한 안처순이 추배 되었으며 순조 11년(1811)에는 효행으로 널리 알려진 정태서(1609~1685)가 추배 되었다. 안처순의 위패는 남원 영천서원으로, 정태서의 위패는 봉서리 동산마을로 각각 이안되었다. 고효시는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유집으로 문산집 1책이 있다. 고원후, 안처순, 정태서도 투철한 충효사상과 학문에 조예가 깊어 만인의 추앙을 받았다. 현재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백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내외삼문이 갖추어져 있다. 1868년 대원 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55년 후손과 지역 유림들이 재건하였다. 죽연사는 구례군청에서 3.4km, 차량 이용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15.3Km    2     2024-05-31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2길 13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이 있는 석곡면의 순우리말은 '돌실'이다. 석곡 주변 대황강에 바위들이 많아 유래된 이름이다. 대황강 주변에 넓게 조성된 공원이 석곡 대황강 휴식공원 또는 돌실 대황강 휴식공원이다. 이곳에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꽃이 피는 매년 9월 말이면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광주, 순천 등 인근 도시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철 따라 벚꽃, 배롱나무꽃, 코스모스, 억새가 잇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며 주변에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어 체육활동 및 캠핑 등 외부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순천 아랫장 (2, 7일)

순천 아랫장 (2, 7일)

15.3Km    6925     2024-05-28

전라남도 순천시 장평로 60

아랫장은 순천시 풍덕동(동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인 순천 아랫장은 전국 5일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순천과 여수, 벌교 인근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수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음식관광투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엔 야시장이 열리면서 젊은이들과 관광객이 좋아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반구정습지

반구정습지

15.3Km    2     2023-10-10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봉전리

곡성 반구정습지는 1991년 12월 주암댐의 건설 이후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강의 상류부에 형성된 하천 습지로, 비교적 최근에 발달된 지형이다. 대황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서있는 [반구정]이라는 정자이름을 따서 대황강 만곡부에 형성된 습원을 반구정 습지로 부른다. 반구정습지의 정확한 위치는 주암농공단지 인근에서부터 석곡중학교 근처까지로 보성강의 서쪽이다. 국립생태원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내륙습지 정밀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 14종을 포함하여 총 1,057종이 서식이 확인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다. 반구정습지와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은 곡성관광 9경에 속한 명소로 산책 데크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9월이면 반구정습지를 포함한 석곡면 일대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반구정 습지를 둘러보고 석곡면에서 국도 27을 따라가다 능파 사거리에서 대황강로로 들어서면 보성강을 따라서 압록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길과 보성강 맞은편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사사철 다양한 방법으로 반구정습지에서 보성강 일대를 여행할 수 있다.

석곡장 (5, 10일)

석곡장 (5, 10일)

15.3Km    9473     2023-07-28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강변로 12
061-360-8352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국민소득증대, 군민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대지 5,371m, 목조 양철 건물로 연 면적 952m 50동(228만) 규모 개설,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이 고장의 우시장의 대표적이다. 예전에는 근처에 돌멩이가 많다는 이유로 돌실장, 도실장으로도 불렸다.

오버랩호수

오버랩호수

15.4Km    0     2024-07-31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2길 38-1

오버랩 호수는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부근에 있는 3층짜리 대형 카페로, 카페와 브런치를 함께 운영하는 경치 좋은 카페다. 브런치, 파인 다이닝, 디너, 와인, 스페셜티 커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곳만의 수준 높은 커피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구비해 두었다. 식사 메뉴로는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한 셰프와 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셰프의 협업으로 클래식한 메뉴에 오버랩만의 느낌을 담았다, 또한, 모던하고 깔끔한 매장에 프라이빗 파티룸 즐길 수 있는 대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인과 함께하는 둘만의 파티,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비즈니스 미팅 등에 적합하고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돌실숯불회관

돌실숯불회관

15.5Km    3401     2024-07-17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52-1
061-363-1457

돌실숯불회관은 전남 곡성군 석곡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한우고기와 함께,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밑반찬이 곁들여지는 석쇠 불고기 백반이 유명하다. 내부는 한식과 어우러지는 옛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아늑한 공간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곡성에서 현지인 추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고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석곡식당

석곡식당

15.5Km    21067     2023-04-13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석곡로 60
061-362-3133

석곡식당의 석쇠불고기는 인근에서 기르는 토종돼지를 잡아 사용하기 때문에 살과 적당히 어우러져 퍽퍽하지도 느끼하지도 않다. 이곳에서는 양념이 적당히 배어들어 완벽한 고기 맛이 난다. 주문과 동시에 재워둔 고기를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구워내는데 직접 굽는 것보다 타지 않고 제대로 익은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석쇠불고기뿐만 아니라 게장, 부침, 김치 등 반찬 맛도 일품이라 공깃밥을 시켜서 밥, 고기, 반찬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