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성산

7.4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7㎞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포천 아이러브펜션

포천 아이러브펜션

7.5Km    2024-10-1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12-22
031-532-7710

800여 평의 부지에 건물은 11동으로 통나무 스타일의 운치 있는 건물이다. 펜션 바로 앞에 맑고 깨끗한 산정호수가 있으며, 뒤편으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성산이 자리 잡고 있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장관이다. 고급스러운 펜션 분위기와 주위의 명산들로 둘러싸여 깨끗한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다.

키즈글램핑GEO

키즈글램핑GEO

7.5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61

키즈글램핑 GEO는 경기도 포천에서도 완전 끝자락인 강원도 철원과의 경계 근처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이름처럼 어린이를 테마로 꾸며졌다. 이곳은 키즈 캠핑장답게 구석구석 어린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벽화나 화장실 등 곳곳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또한, 어린이의 놀 거리 천국이라 할 정도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많다. 매점 옆에는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게임기와 인형뽑기 기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자인사(포천)

자인사(포천)

7.5Km    2025-09-0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808

자인사는 김상수(법명 해공)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창건하였다가 1964년 현 위치인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1번지에 약 5.4m(18척)의 석고 미륵불을 조성하면서 이전한 절이다. 산정 호수 뒷산인 명성산에 자리한 자인사는 명당의 상징이자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깃든 잿터 바위를 경내에 두고 있다. 자인사라는 이름은 궁예의 미륵 세계를 상징하는 ‘자’와 영계에서나마 궁예와 왕건의 화해를 기원하는 ‘인’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 승려인 정영도가 1993년 극락보전을, 1998년 미륵 좌불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른다. 명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주문을 지나면 현대식 건물의 큰 요사채가 보이고, 극락보전 뒤로 책을 펼쳐놓은 것처럼 보이는 책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전각으로는 약사전, 관음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극락보전이 있다. 입구쪽에는 잿터바위가 놓여있는데 이는 서기 905년 완건이 태봉국 궁예왕의 수하로 있을 때 궁예왕의 명으로 후백제의 금성(나주)를 공격하러 가기 전에 이 바위에서 산제를 지낸 후 현몽을 받아 승전하였다고 전해진다. 후삼국을 통일한 후에도 태조 왕건은 국가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할 때 이 바위를 찾았으며, 지금도 재를 올린터, 잿터바위라 하여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맛좋기로 소문나 있다.

산이야기

산이야기

7.5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2
033-441-8558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계곡 해발 700m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멀리 화악산이 내다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는 2인실과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5~6인실을 갖추고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침구, 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어 맛있는 고기파티를 열 수 있다. 카페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왕갈비, 이동갈비, 토종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산정랜드

산정랜드

7.5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7

산정랜드는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놀이기구 10개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알록달록 놀이기구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레트로 감성 유원지다. 뒤로는 명성산이 앞으로는 산정호수가 펼쳐져 있으며 산정호수 둘레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산정호수 둘레길부터 전망대, 음악분수, 조각공원, 보트장과 겨울철 썰매장까지 볼거리와 놀거리 많아 가족 나들이로 좋은 곳이다.

광덕 별아래

광덕 별아래

7.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천문대길 8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 입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옥 건물을 개조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내고, 마당에는 외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구석구석 잘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달고나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다. 천문대에 가기 전에 빵과 음료를 즐기기 좋고, 백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쉬어가기에도 좋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7.5Km    2025-10-2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8
031-535-5135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천시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00년의 산정호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낮에는 억새공방, 컬러링 체험, 구절초 체험, 1년 후에 받는 편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저녁 시간에는 수상 불꽃극, 유등 전시, 사일런트 디스코 등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산정호수의 경관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과 퍼레이드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0년 동안 산정호수를 지켜온 지역사회와 포천시의 노력을 기념하며,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서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산마루캠핑장

산마루캠핑장

7.6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84-20

산마루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캠핑장으로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의 캠핑장이다. 캠핑장의 이름을 딴 산마루 농장에서 관상용 닭, 토끼 등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계절마다 제철 나물, 채소 등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이면 뒷산 가득한 밤나무에서 떨어진 알밤 줍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고석정, 제2땅굴, 월정리역, 노동당사,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등이 있다.

석룡산

석룡산

7.7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석룡산(石龍山)은 ‘돌로 된 용이 있는 산’이란 뜻이다. 그러나 석룡산에는 용 모양과 흡사한 바위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가평군지』에는 옛사람들이 석룡산이라 부른 것은 아마도 조무락골을 이루고 있는 계곡의 바위 때문인 것 같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석룡산의 계곡을 이루고 있는 바위는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물길에 잘 다듬어진 모양이 아름다운 조각품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흰 물결이 굽이치며 떨어지는 계곡이 마치 용과 같아서 ‘석룡’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석룡산은 북면 적목리 삼팔교에서 시작하여 조무락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복호동폭포와 쉬밀고개를 지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석룡산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능선과 계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