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야자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야자키

미야자키

19.7Km    2024-08-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69

미야자키 기본 테이블은 유자절임 연근, 더덕무침 등 소고기 와규와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팅된다. 소고기 구이에 적절한 화력의 숯불을 제공한다. 창가 자리에서 세현cc 방향으로 산이 펼쳐진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단체석 및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숙성 와규와 함께 일반 소고기도 판매한다.

한국등잔박물관

19.7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카페모안

카페모안

19.7Km    2023-10-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188

생두를 직접 선별하여 (aka 핸드픽킹) 로스팅하며 크루아상과 같은 작은 베이커리류도 판매한다. 두창저수지 인근에 있고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다.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카페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서면 넓은 잔디정원이 나온다. 카페 건물 앞 뒤로 잔디 정원 야외테이블과 조그만 산책로가 있다.

수풀로 운심리

19.7Km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탐방지구 체험코스는 양서류서식공간 → 중앙광장 → 습지여상 → 경관조망대 → 여울소이고, 완충지구 체험코스는 중앙광장 → 습지생태관찰원 → 조류관찰대 → 버드나무림 순으로 되어있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

돌꽃

돌꽃

19.7Km    2023-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 1037-29

라곰카페&가든에서 돌꽃으로 상호변경했다. 조경을 하던 주인이 꽃집과 카페를 합쳐 만들어진 식물원 카페이다. 주변에 아파트나 빌라 단지가 없어 탁 트인 전망과 가득한 식물들로 힐링하기 좋다. 공간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한 군데는 카페 내부 식물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른 한쪽은 바깥 풍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테라스가 있는 실외 공간도 있다.

칸트의마을

칸트의마을

19.8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남한강을 따라 올라가면 한적한 마을에 있다. 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카페 건물과 널찍한 정원이 해방감을 더해준다. 특히 칸트의 마을은 화려하게 수놓는 수국을 보러 카페에 들를 정도로 봄이 기다려지는 카페이다. 카페는 달콤한 빵 냄새와 커피가 손님을 맞이한다. 빵의 종류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곳곳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그린망고

그린망고

19.8Km    2024-10-15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32

정원 전문가가 설계한 영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로 화이트, 레트, 옐로우 등 컬러별 테마로 심어진 수목과 화훼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봄이면 튤립과 알리움, 덩굴장미가, 여름에는 하얀 목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등 계절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펫이 깔린 것처럼 폭신해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푸른 잔디밭은 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어느 곳이라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덕에서 구운 수제피자가 특히 맛있고, 소금빵, 크로아상, 쿠키 등 베이커리 메뉴와 망고라떼, 착즙 오렌지주스 등 음료도 다양하다.

양섬

19.8Km    2023-10-1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08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공원으로 양섬은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남한강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섬은 400,000㎡ 가량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여주의 세종대교 인근에 있어 오토캠핑장과 차박 캠핑에 용이하도록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야영과 취사 금지되어 방문객들의 소풍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양섬에는 잔디공원과 야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한 잘 되어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다는 것과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헤리베르

헤리베르

19.8Km    2023-12-01

경기도 양평군 산수로 3096

헤리베르는 양평 강하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바로 옆에는 한강 수변 공원이 있다. 프랑스 제빵사가 정통 프랑스 빵 제조 방식으로 천연재료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이름이 불어로 녹색의 시간이란 뜻인데 이곳을 방문하면 녹색의 정원에 둘러싸인 느낌이 든다. 창을 통해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고 확 트인 전경에 가슴이 탁 트인다. 양평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난 카페이다. 건물은 두 개 동 3개 층으로 되어 있고, 3층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커피도 유명한 집인데, 케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서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로스팅한 지 2주 이내의 신선한 것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오송가든

오송가든

19.8Km    2024-01-23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332

오송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옥 느낌의 외부 모습에 내부는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보쌈수육, 생선구이를 포함하여 10첩 반상이 차려지는 오송쌀밥한정식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하는데, 특히 오송가든은 여주 대왕님표 쌀만 사용해 윤기 있는 쌀밥이 특징이다. 특정식은 오송한정식에 한우육회와 떡갈비가 추가로 나온다. 반찬들도 정갈하고 담백한 한식의 맛을 잘 표현했다. 떡갈비는 수제로 두툼하고 맛있게 잘 구워져 단품 메뉴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