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문화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산문화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산문화창고

연산문화창고

18.1Km    0     2024-08-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

연산면 마을에 자리 잡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유휴공간이 되어버린 옛 곡물창고였던 곳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생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1동 담쟁이예술학교, 2동 커뮤니티홀, 3동 카페, 4동 다목적홀, 5동 알곡놀이터 및 식물도서관, 6동 오감놀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미각학교, 수제맥주학교 등이 있으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출처: 연산문화창고)

논산 연산역 급수탑

논산 연산역 급수탑

18.1Km    24261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논산 연산역 급수탑은 1911년 호남선의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같은 해 12월 30일에 설치되어 1970년대까지 약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급수탑 가운데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 열차의 발전과 함께 기능을 상실한 채 남아있던 이 급수탑은 근대 산업시설물로의 역사성과 희소한 조형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체 높이는 16.2m, 지면부의 바깥지름은 5.28m이며, 최상단부 철제 물탱크의 바깥지름이 4.1m인 총 용량 30t 규모의 원기둥형 급수탑이다. 급수탑 재료를 석재를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몸체는 화강석을 쌓았으며, 외곽 테두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나머지 부분을 거칠게 다듬은 모양을 하고 있다. 급수탑 출입구 부분은 아치로 마감하고 이맛돌(Key Stone)의 모양이 매우 정교하며, 그 앞의 우물도 화강석 쌓기로 잘 다듬어져 있다. 급수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상단부의 급수탱크에는 외부에 철제사다리를 설치하여 최상단 강판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대전현대갤러리

대전현대갤러리

18.1Km    25132     2024-05-23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33

대전현대갤러리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갤러리이다. 중구청 화방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터주대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1985년에 개관하였으며, 지역 예술을 부흥하려는 사명감과 시민들과 함께하려는 의지로 오늘날까지 인정받는 곳이 되었다. 개인전, 사진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한국의 미술품 전시하는 등의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현대갤러리의 입지를 높여왔다. 주변에는 충청남도청 구청사,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등이 있다.

바다황제

바다황제

18.1Km    9     2023-12-15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43
0507-1411-5665

바다황제는 대전 최대 규모의 일식집이자 활어회 전문점이다. 랍스터, 대게, 킹크랩 등의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에도 활어회, 물회, 해물알탕 등을 취급하고 있다. 소형룸부터 대형룸까지 프라이빗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메뉴는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바구스스파

18.2Km    0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41

단 한 분을 위한 프라이빗 1인 스파, bagus는 인도네시아어 사전적 의미로 1.좋은, 친절한 2.즐거운,기분좋은,훌륭한 3.멋진, 근사한 이며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께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스파 입니다.

월산본가 대흥본점

18.2Km    0     2024-07-17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55

월산본가 대흥본점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석갈비와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석갈비는 돼지석갈비와 소LA석갈비가 있는데, 생양파를 깐 석판 위에 완전히 구워져 나온다. 함흥냉면은 절인 무와 오이, 편육, 삶은 달걀 반쪽을 면 위에 얹고 육수를 부어 나온다. 이 밖에 돼지양념갈비, 소LA양념갈비, 회냉면, 갈비탕, 멸치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중앙시장,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복록수

18.2Km    12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14
042-551-4441

복록수(대전)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식사류, 요리류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이 있으며, 요리류는 탕수육, 유린기, 양장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요리로,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건강을 생각하여 면을 반죽할 때 비트즙을 첨가하고 있어 특색 있는 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동호회,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서대전공원, 유등천 등이 있다.

진로집

18.2Km    11     2023-05-18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45-5

[1969년에 개점한 40여년 전통의 한식당 진로집]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진로집은 2대째 이어온 두루치기 전문 식당이다. 진로집은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를 비롯하여 두부전, 두부+오징어, 오징어찌개, 수육, 제육볶음 등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대전 평생학습관 인근에 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8.2Km    15389     2024-07-18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천태산

천태산

18.2Km    33336     2024-05-30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양산면 누교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화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단위 등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태산 산행의 맛은 단연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가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 만하다. 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옛 용추폭포)를 지나면 영국사 입구가 나온다.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000여 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높이 31m 둘레가 11m 정도 되고 가지 하나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등산로가 갈리고 영국사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