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산 벚꽃길

11.2Km    0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도 유명한 마이산 벚꽃은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km의 벚꽃길이 봄이면 핑크빛 장관을 이룬다. 진안고원의 독특한 기후로 인해 수천 그루의 벚꽃이 일시에 개화하여 그 화려함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수령 20~30년의 마이산 벚꽃은 재래종 산벚꽃으로 깨끗하면서 환상적인 꽃 색깔로 유명하다. 마이산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호수 탑영제에서는 마이산의 봉우리가 거울처럼 비치며 아늑한 풍광과 함께 벚꽃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인근에 이산묘, 은수사, 금당사, 마이산 석탑군, 마이산 탑사 등 많은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소양한옥티롤

소양한옥티롤

11.3Km    0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진로 1007

소양한옥티롤 카페는 이름처럼 한옥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자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다. 특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나룻배가 인상적이다. 직접 타볼 수도 있어 SNS 상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 역시 한옥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이색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찾는 연인 및 가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도 마련되어 있다.

화심두부마을

화심두부마을

11.3Km    20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063-243-0515

전라북도에서 나는 청정 햇콩만을 엄선하여 두부를 생산하므로 옛 고유의 두부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두부를 만든다. 이 두부는 바지락 순두부, 매싱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로 준비된다.

마이산 신제

12.2Km    18408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은 신라 때 나라의 유명 산천에 드리는 제사 터에 들어 역대 왕조에서도 이를 이어받아 산신제를 봉행한 곳이다. 특히 조선 태종께서 남행했을 때 관원을 보내어 제사하고 마이산이라 이름을 내려 주었다고 한다. 마이산신제는 진안현 주관으로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는데 일제 강점기 이후 나라에서 지내는 산신제는 없어졌다. 광복 이후에도 어수선한 국내 사정 때문에 한동안 마이산신제는 봉행되지 못했는데, 1984년 진안군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이산신제가 부활되었다. 군민의 날 전날인 10월 11일 마이산 은수사에 마련된 마이산제단에서 마이제전위원회에 의하여 나라가 평화롭고 백성이 편안하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이러한 전통이 비록 근래에 복원되기는 했으나 마이산신제는 멀리 삼국시대로부터의 전통을 잇고 있다. 인근에 마이산 벚꽃길, 마이산 도립공원, 보흥사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보흥사

12.2Km    168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보흥사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광대봉 남쪽 아래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광덕사라 하였으며, 1448년(세종 30)에 중창하였다.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1914년에 이 절의 신도 민씨가 법당 3칸과 산신각 2칸을 신축하고 북수사라 하였다. 그러나 1448년 중수 도중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그 기록에 따라 보흥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찰 내 건물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내에는 강정리 5층 석탑이 있는데 전체적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얽힌 용소와 육탕폭포가 있고, 절 뒤쪽에는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와 귀를 밝게 한다는 이명천이 있으며, 절 옆의 북수골에는 임진왜란 때 5인의 공(公)이 왜병을 크게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한다.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12.6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82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다. 삼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제지산업의 요충지로 수백 명의 직원과 그에 따른 수천 명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지던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의 발달과 인근 지역민들로부터 유해시설로 인식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제지공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유) 제이와이프롭에 의해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밝히는 등대의 기능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1 ‧ 2미술관, 체험관(어뮤즈월드), 아트플렛폼, 야외공연장, 모두의 테이블, 등대, 수생생태정원, 슨슨카페 등을 갖춘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만덕산

12.6Km    218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운일암송어횟집

12.6Km    221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2094-53
063-433-4673

송어는 완전 1급수, 연중 17도씨 이하에서만 살 수 있는 민물고기로 운일암송어횟집에서는 신선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다. 네 가지의 소스가 나오는데 각각의 소스마다 송어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준다. 나무로 지어진 가게는 운일암반일암계곡의 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슨슨카페

슨슨카페

12.6Km    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암로 82

산속등대미술관 안에 위치한 슨슨카페는 산속등대의 초성이 슨슨처럼 보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1980년대의 구조와 설계 그대로 보존된 미술관 자체만으로도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이 크다. 옛 공장 터라 80년대 공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과거 폐수처리장이었던 곳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미술관에 있는 등대는 버려진 굴뚝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미술관 곳곳에 숨겨진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깊다. 미술관 입장료에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사이폰, 핸드드립 등이 있다. 인근에 송광사, 대승한지마을 등이 있다.

수선루

12.8Km    19167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천변 암굴에 위치한 누정 수선루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진안군 월운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약 1km 남짓 거슬러 올라간 곳에 있다. 바위틈에 절묘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숙종 12년에 연안송씨 진유, 명유, 철유, 서유 네 형제가 선대의 덕을 추모하고 도의를 연마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자 2층에서 내려다보면 섬진강 줄기가 눈에 들어오며, 아늑한 자연에 감싸인 수선루는 위층과 아래층이 엇비스듬하게 맞물린 모습이 전북지역 최고의 정자로 평가받는다. 이 누각은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푸른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절벽을 흘러내리는 물이 비단 폭 같으며, 특히 봄에는 봄바람이 좋고 전망이 좋아 만물이 생동하는 것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제격이며 겨울에는 눈 덮인 산천경개가 일품이다. 주변에 보흥사, 충절사, 평지리의 이팝나무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