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16.0 Km    0     2023-09-25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산1-1

지리산 둘레길 20코스는 11.6km다. 방광마을부터 산동면사무소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우선 시작점인 방광마을 일주도로 입구에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천은사가 있다. 당동 화가마을에 다다르면 과거의 문화와는 다른 현대의 건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건물의 모양새가 예뻐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 약을 찾았다는 지초봉 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 분지의 넓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국악의 성지

국악의 성지

16.1 Km    19414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 69

국악의 성지는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인 국악을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리산 기슭 운봉읍에 조성된 박물관이며 전시관이다. 이곳에는 동편제를 완성시켜 가왕의 칭호를 받은 송흥록 선생의 생가와 함께 국악 전시체험관, 독공실, 야외공연장, 국악인의 묘역, 사당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기악, 정악, 명창들의 기증 유물 등이 전시되어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 남원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가 될 만큼 예로부터 국악의 산실이었으며 오늘날 동편제 판소리를 정형화한 유서 깊은 곳이다. 국악의 성지에서는 보고 듣고 연주하는 생생한 국악체험 프로그램과 국악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사랑방식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덕신산장민박식당

덕신산장민박식당

16.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길 67

덕신 산장 민박 식당은 마을 전체가 민박을 운영하는 덕동마을 맨 위쪽에 마을과 계곡을 굽어보듯 자리 잡고 있다. 한옥으로 지은 본채 앞에 사방이 뚫린 시원스러운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도 넓다. 주차장 아래는 작은 계곡에 물막이를 설치해 발 담금도 할 수 있다. 이곳은 단체 손님들을 위주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한다. 지리산에서 나는 산나물과 토종닭이 주요리 재료다. 봄에 나는 산나물을 골골 다니며 채취했다가 말려서 된장찌개와 함께 사철 산채 백반 정식으로 내놓는다. 또 토종닭에 헛개나무와 한약재가 들어간 토종닭 백숙도 이 집의 빼놓을 수 없는 요리다. 산새가 지저귀고 계곡물소리가 시원한 산장에서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암서원

16.2 Km    152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주암서원은 임실군 방계리에 있는 서원으로 1714년에 남원부 지사방 주암촌에 사우로 창건되었는데 연촌 최덕지를 주벽으로 암계 최연손을 배향하였다. 그 뒤 1787년 율계 장급, 사촌 장경세를 추배하였다. 1871년 조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9년 복설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암서원에 있는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된 것이다. [주암사우 봉안추록]을 통해 영정의 모사 시기를 알 수 있으며, 고려 말 공복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리산호수리조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리산호수리조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2 Km    8     2023-02-23

전라남도 구례군 구만제로 610
061-783-0011

지리산호수리조트는 글램핑 스타일의 숙소로, 경사진 언덕에 계단식으로 객실을 조성해 구만제 호수와 지리산의 풍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입구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행 전용 다리가 있어 호수를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다리 건너편에는 자연방목 목장이 있어 치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객실 앞 야외테이블이나 야외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글램핑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뱀사골 지리산식당

16.2 Km    19260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271
063-625-8800

지리산 뱀사골 달궁마을에 있는 지리산식당은 지리산 산채정식, 한방백숙, 흑돼지 전문점이다.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한방재료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육질 좋은 토종 흑돼지를 숯불에 직접 구워 숙성시킨 김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흑돼지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식당은 민박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 앞쪽으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먹으며 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TV에 방영되었고 유명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이 좋아 각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식당이 자리한 달궁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고, 바로 옆에는 달궁계곡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나 지리산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16.2 Km    181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귀미로 290

무량산 자락아래 6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남원 양 씨 종가마을인 구미거북장수마을은 예로부터 백일홍 경관이 뛰어나며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 장군목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유역의 주변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장류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봄에는 매실이 가을에는 밤이 많이 나오며 유실수 재배가 많고 특히 각 가정에서 엿가공을 많이 하고 있다. 산과 물이 좋아 옥천골이라 불린 청정지역순창의 장수이미지와 구미리의 상징인 거북이를 테마화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의 거북장수마을이라 한다.

지사면 고인돌군

16.2 Km    155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전북 임실군 지사면에서 발견된 고인돌군은 지사면 계산리 광암 옥산마을에 분포되었으며, 청동기 후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인돌군은 북방식, 남방식과 개석식 고인돌이 혼재되었고, 농경문화로 발전하는 산촌 집단 주거지로, 고조선 사회 군장의 위상을 가늠케 할 뿐 아니라 상당한 힘과 집단을 거느린 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돌 모서리 상단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구멍인 성혈(바위 구멍 그림)이 발견되었는데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돌은 모양새가 담뱃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민들은 담뱃잎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지사면 고인돌군은 약 30점 정도 분포되어있어 고인돌 밀집 지역으로 고조선 시대의 산촌 농경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군화마을

군화마을

16.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군화동길 48-1

군화마을은 운봉읍 화수리에 있는 마을이다. 화신리는 북한 김신조 부대의 대남 침투 사건 이후 독가촌(獨家村)을 한데 모아 화수리에 편입하였으며, 화신리는 화수리에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1961년 대홍수 때 소멸한 화수리 이재민들의 가옥을 군인들이 주둔하면서 13가구를 건립하였는데, 이주 후 마을 이름을 ‘군인들이 지은 화수 마을’이란 뜻으로 군화동(軍花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군화마을은 지리산 바래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번덕뜰

16.3 Km    0     2024-06-20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난동길 (79-33)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지리산 중턱에 위치한 번덕뜰은 작은 호수가 있는 지초봉 중턱에서 구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청정 자연을 품고 있는 힐링공간이다. 보기만 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번덕뜰의 경관은 지리산 초자연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함께 뭇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현재, 주말에는 평균 300여 명이 찾아오고 있는 숨겨진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농촌과 자연 속에 있는 치유적 요소(오감 및 영감)를 체험프로그램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약 12년을 가꾸어 ‘농촌문화 농장’의 콘셉트를 이루었다. 농촌형 카페와 화조원, 산책로 등이 있으며 롭이어 토끼와 같은 동물들과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