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15.3 Km    5092     2024-07-0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이다. 길이 200m에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 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다.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심원사(철원)

심원사(철원)

15.3 Km    28648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1길 58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인 647년(진덕여왕 원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생지장보살의 성지로 알려져 있고 이에 관련된 설화가 많은 사찰이다. 1393년(태조 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에 무학(無學)이 중창하였으며 원래의 산 이름인 영주산(靈珠山)을 보개산으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사찰 내 대웅전과 명부전, 삼성각 등의 건물이 있다. 심원사의 가장 유명한 보물은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상이다.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들의 소망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은 열심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고 하여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그 가피와 영험을 얻고자 하는 수많은 불자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심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종교적인 성지순례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4 Km    27     2024-05-1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는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예전 6.25 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주민의 대피시설로도 사용되었고, 군인들의 휴양지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비경을 전하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포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단위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15.4 Km    0     2024-07-0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화악터널쌈지공원

화악터널쌈지공원

15.5 Km    0     2023-10-17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550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에 위치한 공원으로, 낮에는 겹겹이 산으로 둘러 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밤에 별을 구경할 수 있는 공원이다. 깊은 산속 공기 맑은 곳이라 밤에 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별구경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 가야 한다. 산 높은 곳에 있어 온도가 평지보다 낮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방한용품 등을 미리 챙겨야 한다. 2021년 쌈지공원에서 '별빛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설을 정비했다. 자라섬에서 391 국도를 따라 차량으로 이동하면 약 40분 거리에 있다.

귀목봉

15.5 Km    23025     2024-05-30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청계산과 명지산의 중간에 있는 귀목봉(높이 1,036m)은 이름 없는 고지로 귀목 고개 위에 있다 하여 등산인들이 귀목봉이라 부르며 동쪽으로 명지산, 서쪽으로 청계산, 북쪽으로 강씨봉이 인접해 있다. 귀목봉은 산의 높이에 비해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험준하지 않아 수월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등산길 중턱에는 크고 작은 폭포와 물웅덩이가 있으며, 주변에는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울려 있다. 명지산 정상까지는 적어도 3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귀목봉 정상에 올라서면 경기도 최고봉들인 화악산과 명지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한탄강빵명장

한탄강빵명장

15.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한탄강길 28

한탄강빵명장은 40여 년간 제빵사로 활동해온 명인이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한탄강 베이커리 카페다. 유기농 밀과 무염버터로 만든 천연발효종 빵으로 건강한 빵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철원한탄강물윗길 입장권 구입 시에 제공되는 철원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한탄강 주상절리와 은하수교를 산책하고 들리기 좋은 위치로, 갓 구운 맛난 빵에 따뜻한 커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석정이 지척이고 승일교와 송대소도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백년애가든

백년애가든

15.7 Km    0     2024-07-03

경기도 포천시 운악청계로 1745

백년애가든은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이동갈비 식당이다. 식당 마당에 162m 지하에서 올라오는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방문객도 퍼갈 수 있다. 갈비를 시키면 한 상 가득 반찬이 차려진다. 육회, 샐러드, 청포묵 무침, 해파리냉채 등 다양하고 알찬 메뉴들이면서 맛도 훌륭하다. 주문한 고기를 맛있게 숯불에 구워 먹은 후 식사는 냉면이나 된장찌개가 가능하다. 식사로 갈비탕을 선택해도 좋다. 천연암반수로 끓여낸 갈비탕이 시원하면서 속이 든든하다. 주차장은 대형 식당이라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동 장독대마을

15.8 Km    21881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123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