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10.5 Km    289     2023-08-08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10.7 Km    19642     2023-08-1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인 이곳 이월면 삼용리는 이웃 덕산면 산수리와 더불어 삼국시대 토기 성립 과정을 알려 주는 가마터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진천 지역 토기 가마터들은 1986년에 중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일환으로 시행된 문화유적 조사 중 한남대학교 발굴단이 발견하여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 제작 기술을 규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제공하였다. 1990년도에 발굴된 이곳 삼용리 요지군에서도 서기 2~3세기 경의 타날물 토기 가마터 6기(基)가 조사되었다. 길이 2.4m에 불과한 소형부터 7.9m에 이르는 대형까지 크기는 다양하였으나 모두 바닥과 벽은 땅을 파 지하에 설치하고 천정은 지상에 나온 반지하식 등요였다. 이 가마터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소실의 구조로, 아궁이의 바로 밑이 불을 때는 곳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수직식 연소실(垂直式燃燒室)의 등요는 중국 전국시대 토기요에서 유래된 것이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0.7 Km    18339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용설애(愛) FESTA

용설애(愛) FESTA

10.7 Km    1     2024-07-0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 101
031-676-9512 010-7265-7458

용설호수를 바라보고 펼쳐지는 "용설애(愛) FESTA"는 7월부터 10월까지 가족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공연과 풍성한 야외프로그램, 신나는 에어바운스와 아기자기한 아트마켓&예술체험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어린이들의 마음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축제이다.

낭만이 꽃피는

낭만이 꽃피는 "용설愛, 동화축제"

10.7 Km    1     2024-02-06

경기도 안성시 용설호수길 101
031-676-9512 / 010-5333-6328

"용설愛, 동화축제"는 안성 지역 활동 예술인, 예술단체, 소상공인과 함께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축제이다.
지역의 문화자원 및 콘텐츠를 통해 예술인과 주민들이 상호 상생하는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축제이다.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10.8 Km    3     2023-11-01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274

갑오징어와 코다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단일 건물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갑오징어 직화 철판이다. 이 밖에 갑오징어 샤브 전골, 코다리 조림, 갑오징어 숙회, 깐 새우 숙회, 차돌 숙주 볶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보개바람

10.8 Km    0     2023-11-15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10
070-7787-9653

보개바람은 노후화된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로컬 베이커리 카페이다. 개조된 공간 옆에 도정시설이 있어, 카페 안에서 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유기농 디저트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 상품명 : 보개바람 디저트/음료 (품목별 가격 상이함) - 음료 메뉴 : 커피, 에이드, 스무디, 따뜻한 차 등 - 베이커리 메뉴 : 보개빵, 생크림 스콘, 라우겐 스콘, 초코 통밀 스콘, 생크림 식빵 등 - 브런치(세트 메뉴) : 보개바람 스콘 브런치, 보개바람 샌드위치 브런치 * 상품명 :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 (15,000~40,000원)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는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수제 케이크로, 각종 기념일에 맞는 맞춤 케이크를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종류 : 레터링 케이크 / 생크림 케이크 - 사이즈 : 도시락 케이크 / 미니 케이크 / 1호 케이크

덕산저수지

덕산저수지

10.8 Km    2     2023-02-1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보삼로 634-16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저수지이다. 삼죽초등학교에서 KGC 인재개발원 쪽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호수 주위에 예쁜 집을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다. 호수에 작은 새들이 날갯짓하며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삼성시장 / 모란장 (1, 6일)

삼성시장 / 모란장 (1, 6일)

10.8 Km    2101     2023-07-07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성로 615
043-878-5158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위치한 시장이다. 2020년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좌우 점포가 형성된 시장 골목을 따라 비가림막이 설치되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 보기가 가능하다. 시장 규모는 작으나 판매품목은 다양하여 불편함이 없다.

만뢰사

10.9 Km    16967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진천군 강당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조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조감은 병자호란 당시의 의병장으로,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고, 그의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철종 2년에는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 장군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으나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었다. 해방 후 1949년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다가 1961년 후손과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배향하게 되었다. 만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앞에는 만뢰사라는 편액이 달려있다. 정면에는 맞배지붕형 삼문을 세웠으며, 그 주위로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어 놓았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보일 정도로 높은 곳에 있는데,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들어가는 도로가 비좁아 자가용으로 접근하기는 다소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