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17.7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17.8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7.8Km 2025-04-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친수 테마공원은 실개천 옆 옥천군 구읍에 자리한 곳으로 교동 저수지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물은 이곳을 거쳐 정지용 시인의 생가로 이어진다. 중앙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고, 주변은 낮은 담장이 어우러진 공원이다. 공원 앞으로 흐르는 실개천이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며 실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물가에 다가갈 수 있고, 개천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있어 마음 편히 거닐며 사색하기 좋다.
17.8Km 2025-12-2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 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 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 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품이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ㆍ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흥미성과 오락성을 갖춘 문학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즉석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 인간미 등을 서정적으로 회화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실과 강좌, 시 토론, 세미나, 문학 동아리 활동 공간이며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문학공간인 문학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17.8Km 2025-12-2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5길 8-2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옥천의 정지용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 옆 예쁜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향수 정원은 이름처럼 나무와 풀이 주변에 가득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매장 내 창가에서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바로 보이고, 아늑한 분위기의 우드톤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좋다. 사장님이 수제로 직접 만드는 여러 가지 음료들과 구움 과자 등의 정성스러운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추와 과일로 12시간 끓여 낸 수제 대추차는 진한 맛을 자랑한다.
17.8Km 2025-04-0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매동로 209
043-733-5588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고, 그 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5월에 여는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의 '詩끌북적 문학축제' 이다.
17.8Km 2025-12-2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 정지용의 생가이며 정지용 문학관 바로 옆에 있다. 1902년 11월 20일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이곳은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생가는 초가로 지어진 단층 한옥으로,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다. 안채는 부엌과 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랑채는 방 2칸과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시인의 동상과 시비, 그리고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에는 정지용 시인의 유품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유품으로는 시인의 유복, 붓, 먹, 책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련 자료로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 옥천과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문학 해설가가 상주해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근처에 장계관광지,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육영수 생가가 있다.
17.8Km 2023-08-10
<향수>의 고장 옥천은 한국현대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곳이다. 정지용 시인의 발자취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시작으로 100리에 걸쳐 이어진다. 종전 향수 30리길과 금강길을 합쳐 만든 향수 100리길은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가는 정겨운 고향 길이다.
17.8Km 2024-07-01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339
카페사월은 옥천 교동저수지 초입 벚꽃길에 있는 카페이다. 벚꽃길 호수뷰와 디저트 맛집으로 인기있다. 주차가 편리하고 교동저수지 근처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1층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2충은 넓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루프탑 공간에도 의자와 테이블 조명이 있어 더 높은 곳에서 호수를 보며 카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