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리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주리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주리들밥

광주리들밥

10.8 Km    3     2022-1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 63

광주리들밥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에 있는 한식 밥집이다. 백반집과 한정식집의 중간 정도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계절 나물, 김치, 청국장, 불고기 혹은 제육볶음, 생선조림 등 제공되는 반찬들이 모두 맛깔나고 부족하면 무한으로 제공되니 가성비도 좋은 집이다. 밥은 솥밥으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을 제공해서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곁들임 상을 추가하고 싶으면 도토리묵, 녹두빈대떡, 두부김치를 추가할 수 있다. 주문은 방문자가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반드시 인원수대로 해야 하며 2인 이상이 규칙이다. 상가 건물에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넓다.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은 널찍하지만 워낙 방문자가 많아 늦으면 분주할 수 있다. 예약하고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양지리조트가 있어 가족 나들이 후에 들를 수 있는 잘 차린 집밥 맛집이다.

고기구워먹는마당

고기구워먹는마당

10.8 Km    0     2024-01-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곡로75번길 5

21년째 운영 중인 고기구워먹는마당은 1++소고기 중에서도 9등급 만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오로지 질 좋은 소고기 등심과 살치살, 채끝살만 판매하는 곳이다. 다른 식당과는 달리 밥을 먹고 싶으면 즉석밥을 데워 먹어야 하며, 후식은 라면이 전부이다. 이곳은 통유리창과 지붕이 열리는 돔형식 건물로 실내에서 야외 캠핑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미리내 성지

미리내 성지

10.8 Km    33344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고 있는 미리내 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 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본래 미리내는 경기도 광주, 시흥, 용인, 양평, 화성, 안성 일대 등 초기 천주교 선교지역을 이루었던 곳의 하나로 김 신부가 미리내에 묻힌 지 50년 후인 1896년 본당이 설정됐을 때는 이곳에는 1천6백여 명의 신자가 있었다. 26세의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는 조정에서 장례마저 치르지 못하게 하여 처형당한 지 40일이 지난 다음에야 이민식 빈체시오가 간신히 시신을 빼내어 남의 눈을 피하며 일주일을 등에 지고 이곳 미리내로 옮겨와 안장할 수 있었다. 미리내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 성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지 한가운데 서있는 기념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천주교 103위의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기념 성당 뒤쪽으로 난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가 로마 병사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받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청동 조각 15점이 서 있다. 김대건 신부의 무덤과 하악골(아래턱뼈)이 모셔져 있는 미리내 성당, 김 신부의 동상, 성모 성당, 게쎄마니 동산(바위를 자연 그대로 이용한 동산) 등을 돌아보는데 2~3시간이 소요된다.

안성허브마을

안성허브마을

10.8 Km    24029     2023-12-07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로 641-14
031-671-6969

안성 허브마을은 도심의 삭막하고 일상을 벗어나 고달픈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자연 공간이다. 허브를 테마로 허브식물들과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숲속의 녹음을 느끼고 시원한 나무들 사이로 글램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글램핑장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글램핑장은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만 제외하면 항시 운영하고 있다. 바비큐에 필요한 용품과 전자레인지, 가스버너, 에어컨,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장 뒤편으로 가면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Her’B(허비) 카페는 허브마을 언덕에 위치하여 넓은 테라스에서 펼쳐져 있는 전경을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감상하실 수 있으며 전문가가 로스팅 한 특별히 맛있는 일품인 커피와 매일매일 갓 구워낸 빵으로 안성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허브티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족욕 카페가 있다. 히말라야산 소금과 한방 약제 그리고 천연 아로마 오일을 첨가하여 지친 발과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몸에 좋은 것을 누리고 생각을 맑게 한다

몸에 좋은 것을 누리고 생각을 맑게 한다

10.8 Km    4407     2023-08-10

싱그러운 허브향이 가득한 안성허브마을은 아로마 마사지 받기, 아로마 화장품 만들기 등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수백 개의 항아리들이 장관을 이루는 서일농원에서 맛보는 된장찌개 맛도 훌륭하다. 축조 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철옹성, 죽주산성과 5.6m에 달하는 매산리 석불입상, 칠장사도 함께 둘러보자.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

10.8 Km    0     2024-06-24

경기도 안성시 서동대로 7321-72

두부마을과돌솥밥일죽점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이 있어 대기를 하거나 식후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석이다. 대표 메뉴는 돌솥 한상차림이다. 식전 메뉴로 잡채, 샐러드가 나온다. 중간 메뉴로는 두부보쌈, 김치가 나온다. 마지막 메인 메뉴로는 찌개, 돌솥 밥이 나온다. 찌개류는 여러 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두부 버섯전골, 두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의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된다. 여러 골프장과 인접해 있어 라운딩 전·후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10.9 Km    289     2023-08-08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유정이네통영굴밥

유정이네통영굴밥

10.9 Km    0     2024-02-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2656

유정이네통영굴밥은 용인시 양지 42번 국도에 있는 굴 요리 맛집이다. 멀리 통영까지 가지 않아도 경기도에서 통영의 신선한 생굴과 굴 요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밥은 돌솥에 지어 갓 나온 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도착 10분 전에 미리 전화하면 때맞춰 먹을 수 있다. 굴밥 외에도 곤드레밥, 간장게장과 같은 밥도둑 메뉴가 많다. 단품 식사를 시키면 4가지 밑반찬과 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넓은 그릇에 참기름이나 김 가루를 넣어 제공한다. 각 메뉴는 단품도 있고, 정식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푸짐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정식 메뉴를 권한다. 넓은 부지에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에 신축해서 이전한 식당이라 매장이 깔끔하고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양지파인리조트나 지산포레스트 리조트가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양지유황천

양지유황천

10.9 Km    0     2023-01-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 2325

수맥의 대가 천주교 임응수 신부가 발견한 온천공을 지하 1,100미터까지 내려가 시추하여 발견한 유황수를 사용하고 있다. PH9.8 / 게르마늄 성분 4.0 PPB 으로 서울에서 가깝고 풍광이 좋아 힐링하기 좋은 유황온천이다.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10.9 Km    19749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