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영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영대교

팔영대교

13.8Km    0     2024-09-26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인 팔영대교는 고흥의 많은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모습을 지닌 다리이다. 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의 자태는 신기루처럼 아련하다. 다리는 섬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적금대교~낭도대교~둔병대교~조화대교를 지나면 여수 화양면에 닿게 된다.

죽도(고흥)

죽도(고흥)

13.8Km    19501     2024-08-29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고흥군에 위치하고 장어잡이와 김양식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대나무 섬이다. 죽도는 아직도 지죽도의 부속 섬으로 남아 있다. 조선 왕조 말엽에 홍 씨 일가가 이곳에 정착한 후 잠시 사람이 살지 않다가 1914년부터 손, 양, 김 씨 등이 섬에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해안선 길이 5km의 죽도는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새가 대나무 열매를 따먹으려고 날아왔는데 봉황새가 날아오면 섬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겨 대나무를 길조로 믿게 되었다. 비교적 기복이 심한 산지(해발 108m)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죽도와 대치하고 있는 남동쪽은 경사가 급한 산지이고, 북동쪽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옛 주민들이 다니던 산책로를 따라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 섬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거금도이고 앞바다에는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교통은 죽도에서 지죽도와 구암 나루터로 도선이 운항한다.

지죽도

지죽도

13.9Km    18865     2023-12-09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호길 27-38

지죽도는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0.996k㎢, 해안선 길이 6km이고 중앙에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태산이 우뚝 솟아 있다. 섬 안의 호숫가에 지초라는 풀이 무성하여 지초의 지와 호수의 호를 따서 지호도라고 부르다가 이후 북서쪽에 있는 죽도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죽도로 개칭하였다. 고흥반도와 지죽대교로 연결되어 육지에서 차로 올 수 있고 버스도 다닌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죽도의 숨은 비경인 금강죽봉은 문화재 명승으로 수직 절벽의 높이가 약 100m로 절경을 이루며, 흰색의 응회암이 발달한 주상절리로 지질학적 특성이 두드러지며, 바다와 맞닿은 부분에 해식동굴, 바위 경사지인 해식애와 기암괴석들,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곰솔) 등 식생 경관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고 다양한 다도해 경관이 함께 연출되어 경관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

과역기사님식당

과역기사님식당

14.1K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59-3

과역기사님식당은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과 잘 지은 구수한 밥, 열세 가지 밑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백반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 제공하고 있다. 상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가지 수많은 반찬과 삼겹살이 나온다. 과역기사님식당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다. 육안으로 봐도 신선해 보이는 삼겹살에 부추와 당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대패 삼겹살이라 익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고기를 부추와 함께 굽는 이유는 부추가 가진 특유의 향이 삼겹살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쌈채소에 쌈장을 발라 싸 먹는 것도 좋지만, 밑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고기와 함께 주문 즉시 내오는 반찬은 돌게장, 양념게장, 깻잎김치, 약간 묵은 김치, 오이소박이 등인데, 가짓수를 채우는 밑반찬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과역 5일장 (5, 10일)

과역 5일장 (5, 10일)

14.4Km    9830     2024-07-3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시장안길 15
061-832-8733

고흥군 과역면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장날은 5일과 10일이며, 장날 노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과역 5일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지역적 특성답게 과역시장은 수산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소형어선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과 뻘에서 나오는 해산물에서 회감까지 타지에서 유입되는 것 보다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과역면에는 고흥 음식 특화거리로 '과역 삼겹살백반 & 커피거리'가 있으며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출연한 과역 기사님 식당이 있다.

보성식당

보성식당

14.6Km    1     2024-02-16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로 3009

보성식당은 과역면보건지소 맞은편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데, 차려지는 반찬이 푸짐하여 한식뷔페 반찬이 떠오를 만큼 가짓수가 많다. 남도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 맛이 좋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삼겹살은 불판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차려진다.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손색없이 푸짐하다.

평화국밥

평화국밥

14.8Km    0     2024-06-27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로 951

평화가든에서 평화국밥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축 이전한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넓고 내부 테이블도 많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이 필수일 만큼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만큼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체크는 필수다. 모둠국밥, 선지순대국밥, 순대만국밥 등의 국밥 3종류와 순대 한 접시 총 4가지 메뉴와 음료, 주류만 판매할 만큼 국밥과 순대 전문 식당이다. 이 중 모둠국밥이 대표 메뉴로 선지, 순대, 내장, 머리 고기 등이 들어가 있어 돼지를 골고루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여수 낭도 백리섬섬길

여수 낭도 백리섬섬길

14.8Km    0     2024-05-1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뒷등길 45-21

푸른 바다와 은빛 파도, 아름다운 섬들의 숨은 비경, 여수와 고흥을 잇는 명품 해양관광도로 여수시, 고흥군, 주변 섬들을 잇는 길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백리섬섬길'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여 지은 도로명으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 간 10개 섬, 백리 길(39.1km)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명품 해양관광도로의 새로운 이름이다. 총 11개 교량 중 7개는 완성되었으며 4개는 2028년에 완성예정 구간이다. 백야도~화태도 구간이 완성되면 환상적인 해상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적금대교(여수)

15.1Km    0     2023-10-10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대교는 화정면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아치형 연도교이다. 적금대교의 다리길이는 470m, 폭 12.5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간격은 최대 130m, 왕복 2차로이다. 주변 경관과 다도해 섬들과의 조화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중로 아치교]로 만들어졌다. 아치교란 아치형 구조물에 다리의 상판을 지지하는 다리이며, 다리 상판의 위치에 따라 상로, 중로, 하로아치교로 구분하는데 중로아치교는 교면(상판) 이 교량 상·하의 중간에 있는 교량을 말한다. 2012년 3월 착공하여 2019년 12월 준공하였다. 적금대교의 적금전망대는 예전 적금마을 작은 당산이 있던 곳을 전망대로 조성하였다. 여수시와 고흥군을 잇는 열한 개 교량 중 적금대교, 화양조발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팔영대교를 여수낭만버스로 즐기는 브리지 시티투어 코스가 운행되고 있다.

낭도해변

낭도해변

15.5Km    0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해변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 낭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낭도는 여수 화양면 장수리와 고흥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5개의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덕분에 교통편이 편리해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다. 낭도 해변은 특히, 바다낚시가 유명해 여름이면 제철 농어를 만나고자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는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얕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잔디에서는 텐트를 치고 가볍게 차박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맞은편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보여 경치가 좋으며, 저녁에는 일몰이 아름다워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숨은 명소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