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주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주서원

창주서원

17.2 Km    19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춘향로 64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남원시 도통동 용성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창주서원은 1579년(선조 21) 남원 금지면에 처음 세워진 고룡서원이 그 모태이다. 19세기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59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오면서 재건되었다. 내부에는 사우인 명덕사, 내삼문, 강당, 고직사 등의 건물이 있다. 낮은 석축 위에 세워진 명덕사는 맞배지붕에 겹처마이다. 강당은 서쪽으로부터 방 2칸, 대청 2칸, 방 1칸의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팔작지붕, 겹처마로 되어 있다. 이 서원에 봉안된 사람은 노진(1518∼1578)으로 여러 고위 관직을 맡다가 홀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사임한 인물이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만인의총, 척문리산성, 초촌리고분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마이산풍혈냉천캠핑장

마이산풍혈냉천캠핑장

17.4 Km    0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로 345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는 마이산 안에 있는 캠핑장으로 글램핑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1,498㎡의 면적에 데크 사이트로 조성된 오토캠핑장 36면과 글램핑 시설 5동이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캠핑할 수 있고 소나무 사이마다 사이트가 배치되어 있어 그늘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글램핑장은 침구류와 주방 도구 등 캠핑에 필요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고산지대라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지만 물놀이를 하면 더 차가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수영장에서 수영해도 되고 캠핑장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해도 된다. 이곳은 섬진강 상류에 있어 물놀이뿐만 아니라 맑은 물에서 물고기와 다슬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 있다.

남원 만인의총

17.4 Km    23736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만인로 3

만인의총은 정유재란(1597) 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민. 관. 군 1만여 의사의 호국의 얼이 서려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1592) 때 호남을 침범하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왜군은 1597년 11만 대군으로 다시 침략하여 적의 우근은 전주성을, 좌군과 수군 5만 6천은 남원성을 공략하였다. 조정에서는 남원성을 사수하기 위해 전라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1천여 군사와 명나라 부총병 양원의 3천 병사로 하여금 남원성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를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과부적으로 주민 6천여 명을 포함한 1만여 의사들은 분투 끝에 장렬하게 모두 순절하였다. 전쟁이 끝난 뒤 피난에서 돌아온 성민들은 시신을 한 무덤에 모시고 1612년(광해 4년) 충렬사를 건립하였다. 몇 번의 이전을 거쳐 정부의 지원과 전 도민의 정성 어린 헌수로 현재의 충렬사에 50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만인의총에서는 매년 9월 26일에 만인의사에 대한 제향을 올려,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이곳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람하며 호국선열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남원 아담원

남원 아담원

17.5 Km    3     2024-03-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목가길 193

아담원은 본래 나무를 키우던 조경농원으로 지난 10년간 조경 전문기업인 고려조경의 노하우를 통해 나무 한 주, 풀 한포기를 엄선하여 심고 관리하여 2018년 8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하였다. 지리산 자락의 비경과 함께 방문자들에게는 훌륭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 남원에서는 손꼽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수목원이며, 내부에 위치한 카페는 브런치 메뉴와 음료, 베이커리 등 판매하고 있다. 총 10개 내외의 아담원 탐방로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연꽃이 피어나는 죽연지는 아담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탐방로이자 포토존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곳이다.

타루비(장수)

17.5 Km    163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장판리 장척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로, 현감을 따라 순절한 통인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조선시대 숙종 4년(1678) 장수현감을 지내던 조종면은 민정시찰 중 이곳 산비탈길을 지나가던 중 요란한 말발굽 소리에 놀라 숲 속에 있던 꿩이 요란하게 날아오르자 현감의 말이 덩달아 놀라 한쪽 발을 잘못 디디게 되어 결국 벼랑 밑으로 떨어져 말과 함께 현감도 목숨을 잃었다. 현감을 뒤따르던 통인이 이 광경을 보고 자신의 잘못으로 현감이 죽게 되었다고 통곡하며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에 꿩과 말의 그림을 그리고 [타루(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장수현감으로 부임해 온 최수형이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주인을 따라 죽은 그 충성스러운 의리를 널리 알리고자 비를 세워 [타루비]라 이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비각 안에 모셔둔 이 비는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며, 비몸의 윗변 양 모서리를 비스듬히 잘라 다듬었다. 받침 부분이 부러져 다시 보수하였으나 역시 볼품이 없어 1881년에 지방민들의 뜻을 모아 [장수 순의리비]를 다시 세워 옆에 함께 모셔두었다. 성이 백 씨라고만 전하는 이 통인은 논개, 정경손과 함께 장수지역의 3절(절개를 지킨 3인)로 추대되고 있다. 비각 옆 바위 윗면에는 같은 날 생을 마친 조종면 현감을 기리는 [불망비]라는 글귀가 남아 있어 더욱 깊은 감회를 느끼게 한다.

타루각

17.5 Km    205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장자울로 4

1678년(선조 숙종 4년) 장수현감 조종면이 말을 타고 전주 감영을 가는 길에 천천면 장판리 장척의 비탈길을 지날 무렵 말이 꿩 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현감이 말과 함께 소(沼)에 떨어져 죽었다. 이에 수행하였던 통인(通引) 백씨(白氏)는 손가락을 깨물어 벼랑 위의 바위에다 피로 말과 꿩을 그린 다음, 타루(墮淚)라는 글자를 써 놓고, 현감을 따라 투신 순절하였다. 이러한 통인의 의리에 감동하여, 장수 현감 최수형이 1802년에 그 자리에 비석과 비각을 세워 타루비(墮淚碑)라 하였고, 지방기념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서남만찬

서남만찬

17.6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역재1길 9 서남아구찜,낚지볶음

전북 남원지역 주민들에게 돌솥오징어볶음 맛집으로 유명하다. 항상 웨이팅해야 할 만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돌솥오징어볶음, 돌솥제육볶음, 돌솥낙지볶음 3가지 메뉴가 전부이며, 이 중 돌솥오징어볶음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매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볶음은 한번 먹어보면 재방문하고 싶은,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한다. 돌솥오징어볶음을 먹은 후에 먹는 볶음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다. 춘향테마파크, 남원랜드 등 인근에 볼거리가 많다.

대복사(남원)

17.6 Km    1788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복사길 61

남원의 서쪽 교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복사는 신라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사찰이라 전한다. 도선국사는 남원의 지세가 재물을 가득 실은 배(船)의 형국이고, 교룡산이 배를 덮치는 험한 파도로 보았다. 이에 주산인 백공산의 약한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선원사(禪院寺)를 창건하고, 객산인 교룡산의 강한 기운을 누르기 위해 대복사의 전신인 대곡암(大谷庵)을 창건한 것이다. 따라서 풍수적으로 볼 때 대복사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조선 후기에는 절이 매우 퇴락하였던 것을, 뱀으로 화할 업보를 면하게 된 ‘대복(大福)’이라는 한 중생이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사찰을 중수함으로써 그의 이름을 따서 대복사로 사찰명을 바꾸었다고 한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매우 번창하여, 남원지역 불교학생회와 청년회가 이곳 대복사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까닭에 두고두고 사찰의 자랑으로 삼을 만하였다. 그러나 시대가 급변하면서 사찰도 퇴락하였다가, 20여 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예전 대복사의 불교활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학생회를 다시 구성하고, 일반인을 상대로 한 다도강좌주말수련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계획들이 실현되는 앞날에 대복사는 다시 한 번 남원 땅에 큰 법음을 울릴 수 있을 것이다.

남원축협한우식당

17.7 Km    520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붕맛길 99
063-633-6307

남원축산농협 건물 내에 있으며 품질이 좋은 고기를 축협에서 바로 받아 사용한다.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꽃살, 안심, 갈비 등 1등급 한우로 요리한다. 마블링이 좋아 구웠을 때에 육질이 부드럽다. 집에서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채소, 밑반찬이 나온다.

오장동함흥면옥 숯불갈비

17.7 Km    3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221-8
063-632-7264

여름에는 시원해서 찾게 되고 겨울에는 얼음이 씹히는 맛이 일미인 냉면은 그 육수가 그 맛을 결정짓는다. 오장동에서는 물냉면과 육개장과 육회 비빔밥 또한 별미 이다. 넓은 주차 시설을 완비하고 있고 어느 계절이든 냉면이 생각나는 때에 찾아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