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성향교

16.6Km    2024-06-14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교동길 33-4

양성향교는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중종 28년(1533)에 창건한 지방교육기관이다. 영조 50년(1774)에 다시 지어졌고 이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양성향교는 대성전과 명륜당만 갖춘 조선 후기의 규모가 작은 향교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입구에는 홍살문이 멋스럽게 서 있고 정비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외삼문이 보이며 그 안에 들어서면 내삼문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400년의 세월을 지낸 커다란 은행나무와 명륜당이 자리하고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중앙 3칸은 마루로, 좌우 2칸은 온돌로 되어있다. 대성전과 달리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백년황태

백년황태

16.6Km    2024-02-13

경기도 안성시 교동길 19-8

백년황태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황태해장국, 황태구이정식, 황태만두전골, 황태미역국 등이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인 막국수와 콩국수도 있다. 매장 내부는 4인용과 8인용 입식 테이블이 간격 넓게 배치되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 골프장들이 많아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영업시간이 단축된다.

주철장 전수교육관

주철장 전수교육관

16.6Km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국내 최초로 건립된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하였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선생의 고유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 교육관은 기획전시실, 조각실, 밀랍실, 숙소 등이 있다. ‘주철장’이란 쇠를 녹여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주철장전수교육관은 교육의 장이자 기술의 역사적 보존을 위한 곳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인 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6.7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16.7Km    2023-08-10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용인홀스트래킹

용인홀스트래킹

16.7Km    2024-07-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로 298-6

중형견 두 마리가 말들과 함께 지내는 힐링 승마장이다. 초등학생 수업과 성인 취미반 승마 수업을 주로 한다. 기승 능력 전문교육 승마장으로, 승마를 통해 사춘기 자녀, 우울증 겪는 직장인에게 위안과 힘을 준다.

진천 종박물관

16.7Km    2024-09-0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그 의미가 깊다. 박물관의 입구에 마련된 종 체험을 시작으로, 그 내부에는 범종을 중심으로 한 우리 종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시청각 자료가 곁들여져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다. 특히 시대를 대표하는 종, 모양과 용도가 제각기 다른 종의 특성을 소리로 경험할 수 있다.

소나무집

소나무집

16.7Km    2024-01-23

경기도 이천시 사실로 528

소나무집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한우, 한돈 고깃집이다. 규모가 크고 실내가 깔끔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방도 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가벼운 아침, 점심 식사 손님들부터 한우와 한돈 고기를 먹는 손님들까지 다양하다. 대표이자 인기 메뉴는 한돈 두루치기이다. 초벌요리가 되어 나오는 두루치기는 매콤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특히 소나무집의 불고기는 솔잎 위에 불고기를 얹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된장찌개는 강된장으로 맛을 낸 토종 된장찌개로 두부와 부추가 맛을 더한다. 황태탕은 콩나물과 부추, 두부로 시원하게 깊은 맛을 내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계절에 따라 6~7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소나무집은 신선한 국내산 식자재만 사용한다. 3km 이내에 골프장이 여럿 있으며, 4km 거리에 이천테르메덴이 있다.

돌꽃

돌꽃

16.7Km    2023-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 1037-29

라곰카페&가든에서 돌꽃으로 상호변경했다. 조경을 하던 주인이 꽃집과 카페를 합쳐 만들어진 식물원 카페이다. 주변에 아파트나 빌라 단지가 없어 탁 트인 전망과 가득한 식물들로 힐링하기 좋다. 공간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한 군데는 카페 내부 식물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른 한쪽은 바깥 풍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테라스가 있는 실외 공간도 있다.

선비마을

16.8Km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4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