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죽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죽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죽마을

내죽마을

13.3Km    0     2023-10-11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내죽마을은 대나무와 문수천의 시냇물을 따서 ‘대내’라 불렀다고도 한다. 또 대나무가 울창해서 대내라 했다고 하는데 대내 마을 중에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 대내, 내죽이라 불렀다고 한다. 내죽마을에 들어서면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풍경과 함께 저수지 아래쪽으로 새로 지은 집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노고단 아래쪽 문수골에서 발원한 토지천은 문수제 저수지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이곳 사람들에게 풍부한 물을 제공하고 내죽교를 지나 섬진강에 이른다.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 있는 마을로 내죽마을에서 오미마을로 가는 길에는 마을 빨래터가 곳곳에 눈에 띈다.

수달관찰대

수달관찰대

13.5Km    0     2023-10-06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금내리

수달관찰대는 전남 구례군 토지면 금내리에 있다. 석양이 아름답다고 알려진 2.2km 거리의 섬진강 둑길 산책로에 있다. 수달관찰대에서는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종 1종 동물로 지정된 수달을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수달의 생태를 확인할 수 있다. 둑길을 거닐며 강의 운치를 느낄 수도 있다.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죽마을

하죽마을

13.6Km    0     2024-08-0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대내길 62-5

전남 구례군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 있는 하죽마을은 대나무가 온 마을에 올창 하여 ‘대내’(문수, 하죽, 내죽)라 하였고 하죽은 아래 방면, 바깥이라고 하여 바깥 대내, 외숙이라는 명칭도 있었다 한다. 동북쪽으로는 내죽마을, 서쪽으로는 오미마을과 인접하고 있다. 하죽마을 입구엔 꽃과 함께 구례 10경 등 구례 관련 사진이 걸려있다.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구례와 하죽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손수 호박돌로 화단 기틀을 만들어 꽃을 심고 각양각색의 화분들을 놓아 꽃길을 조성한 것이다.

장천사

장천사

13.7Km    1     2023-08-31

전라남도 구례군 용정길 19-11

장천사는 고당 김규태(1902-1965) 선생의 후진 양성을 위한 강학 활동과 저술 등 학문 연구의 도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지어졌지만 지금은 그를 추모하는 사당이다. 고당은 한훤당 김굉필의 13대손으로 1927년경에 율계 정기선생을 따라 구례로 옮겼는데, 이때 30여 명이 함께 이거해 '협천촌'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당은 전라도 일대의 명필가로 경남 일원의 모베명 글씨와 누각, 현판을 장식할 정도로 유명하였다. 율계 선생의 뜻에 따라 이곳에 용암재를 짓고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시부와 서예에 뛰어나 전국에서 제자들이 구름처럼 모였다. 고당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8월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차량 이동 3분, 도보 이동 18분, 직선 거리 800m 지점에 오미 은하수 마을, 구례 운조루 고택이 있다.

국립곡성치유의숲

국립곡성치유의숲

13.7Km    3     2024-02-2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519
061-363-0901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과 청계동 계곡의 풍경이 일품인 동악산이 위치하였으며, 솔바람, 폭포, 등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숲 속 공간이다.

환봉서원

환봉서원

13.9Km    1452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 금지순환길 26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환봉서원은 임진왜란, 정유왜란을 진압하기 위해 명나라의 구원군 철기 2만을 거느리고 원정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총독장 천만리를 주향하고, 함께 원정 온 상과 희의 두 아들을 아울러 배향하고 있다. 천만리 장군은 조선 선조 때 우리나라에 귀화한 중국인으로, 아호는 사암이고 일찍이 무예에 능하여 특히 활쏘기의 명수였다. 오늘날 천씨들은 이곳을 본관으로 삼는다.

돌풀마루

돌풀마루

14.1Km    0     2024-08-0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길로 117

지리산 자락에 있는 돌풀마루는 캠핑과 글램핑,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리산 자락에 있어 초입부터 끝자락까지 계곡으로 이어져 있어 계곡에선 물놀이를 즐겨도 되고, 고동, 피리, 산메기 등을 보며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봄이 오면 만복대의 일렁이는 하얀 눈 물결에 산수유가 노란 꽃구름 속으로 파묻히고, 여름엔 맑은 물이 계곡을 휘감고, 가을엔 오색 백일홍과 선홍 단풍에 이어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알알이 퍼지고, 겨울 눈꽃 속에 붉은 산수유가 빛난다. 특히 3월 중순에서 말까지는 전국 최대 산수유 꽃잔치가 열린다. 각 동별 데크에 바비큐를 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가마솥 그릴이 마련되어 있고 전통 BBQ SET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텃밭에서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로 조리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판매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21코스 산동-주천

지리산둘레길 21코스 산동-주천

14.4Km    0     2024-05-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94-3

지리산 둘레길 21코스는 15.1km다.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걷는 길에서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은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오일장(2일, 7일)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토지우리식당

14.4Km    51098     2023-08-0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5048
061-781-2415

토지우리식당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다슬기 맛집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대표 메뉴는 다슬기회무침, 다슬기전, 다슬기수제비 등이 있다. 이외에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요리한 야채무침과 추어탕 등이 있다.

문수 계곡

문수 계곡

14.4Km    1     2023-09-01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지리산의 계곡 가운데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계곡과 원시림, 알려지지 않은 노고단 등산로 등이 있어 오지형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도로에서 계곡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인근의 화엄사, 피아골 등에 비하여 조금은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다. 문수계곡의 공식 명칭은 토지천이다. 지리산 서부의 월령봉, 형제봉, 복호동, 왕시리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문수계곡의 원시림을 따라 폭포를 이루고 용소가 되어 문수저수지, 섬진강으로 흐른다. 물이 차가워 여름철 피서를 즐기기에 좋으며, 메기 낚시도 할 수 있다. 문수원의 중앙 통로를 거쳐 형제봉까지 간이 등반로(대략 왕복 1시간)가 개설되어 있고, 문수원의 정면으로 노고단을 지나 천왕봉까지 무료 등산로가 있어 한적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주변 2.3km,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문수사가 있고, 계곡 하류에 문수 저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