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원캠핑장

18.1Km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1079-126

예원캠핑장은 여섯 가구가 모여 살던 곳을 개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조선시대 평시에는 전주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 초상화를 전시에는 이곳 위봉사에 모시기 위해 위봉 산성을 만들었고 뒤쪽으로는 대아댐과 동상댐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지금은 다리가 놓이고 터널이 뚫려 전주역에서 30여 분 거리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오지 중에 오지였다. 전주 근교 산들은 여느 호남 지역 산처럼 높지 않고 무난해 보이는데 캠핑장 주변 산들은 강원도 산처럼 험하고 높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꼭 강원도에 온 느낌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예원캠핑장은 이 지역에서도 제일 높은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있어 항시 시원하고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족구장, 수영장, 감(밤) 따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원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9개, 오두막 5채, 펜션객실 8개와 2개의 수영장(계곡, 시설)등이 있다. 캠핑장 위쪽으로는 100만 평에 국유림이 있어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반야사(논산)

18.1Km    2024-07-0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저곡식당

저곡식당

18.2Km    2024-07-2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286
041-752-7350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저곡식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인삼어죽이며, 인삼과 어죽의 조합이 일품이다. 생선을 곱게 갈아내어 부드러우면서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어죽 외에도 빙어를 팬에 둘러 바삭하게 구워내 양념을 두른 도리뱅뱅이도 인기가 많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회식장소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식당 맞은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갈거계곡

갈거계곡

18.3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진안읍에서 정천을 거쳐 주천을 향하여 2km를 가다 보면 갈거마을이 있고, 이곳에서 운장산 정상으로 통하는 길이 7km의 깊은 갈거계곡이 있다. 700여 평이나 되는 마당바위, 해기소, 감탄이 절로 나는 정밀폭포 등 운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옆의 계곡은 우거진 원시림과 크고 작은 폭포와 어우러진 기암괴석이 몇 폭의 산수화를 이어 놓은 듯 첩첩이 눈 아래 펼쳐진다. 가을철에는 계곡을 물들인 황홍색 단풍은 가히 황홀한 절경을 이루어 어느 국립공원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풍광이다. 운장산은 해발 1,000m 이상으로 높지만, 가족들이 오르기에 무리가 없는 완만하고 시원한 코스로 모든 가족이 함께 한번 도전해 볼 만한 하다. 주변에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천황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권충민공순절비

권충민공순절비

18.3Km    2024-07-19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권충민공순절비는 임진왜란 때 금산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다 순절한 금산군수 권종과 그 아들 권준의 충의를 기리고 있는 유허비로 금강 인근에 있다. 권종 부자는 충북 영동 지역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출정하였다가 강을 건너려는 왜구와 싸워 전사하고 말았다. 비석은 제원대교 입구에서 서남으로 약 50m 지점에 세워져 있는데 전면에 ‘증정헌대부이조판서시충민공행금산군수안동권공휘종순절유허비’라고 한자로 새겨져 있다. 순절비의 글은 이승보가 지었고 글씨는 11대손인 정현이 썼다. 1878년(고종 15) 금산 유림에서 비를 세웠으나 1941년 일제에 의해 비석의 비문이 뭉개진 것을 광복 후 다시 비를 찾아 세워 놓았고, 1974년 비를 보호하고자 비각을 세워 두었다. 인근에 기러기공원,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강뷰 등 여행지가 있다.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18.4Km    2024-07-22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신양로 187-8

연산 황산벌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신신양로를 번갈아 달려 2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구획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외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을 둘러봐도 청결한데, 일반야영장인 이곳은 데크 3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가로 4.5m 세로 7.3m로 두 종류가 있고,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출입도 허용하지만, 일반야영장 사용료보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탑정호, 개태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탑정호 주변에는 민물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강생태과학체험장

18.4Km    2024-07-17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16

금강생태과학체험관은 금강의 중류 지역에 위치한 체험관으로 자연과 생태, 문화를 배우는 체험교육 문화공간이다. 기초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을 만지고 조작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테라리움(다육식물을 이용한 원예 실내장식 공예), 하바리움(말린 꽃을 이용한 원예 실내장식 공예), 야외 체험, 목공예 체험 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생태 놀이터로, 어른에게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유용한 공간이며, 편의시설로는 매점, 수영장이 있다. 주변에 금산 국민여가오토 캠핑장, 권충농민공순절비, 금산 천내리 용호석이 있어 함께 들러보는 것도 좋다.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18.4Km    2023-12-01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16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비호로, 인삼로, 금강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금강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부대시설이 알차게 조성돼 있다. 금강생태학습관과 어린이과학체험관 등이 캠핑장 내에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캠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4면과 카라반 1대를 마련했다. 자동차 야영장의 바닥은 잔디 블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의 경우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대전, 영동, 무주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금산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취향에 맞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닥실마을

닥실마을

18.4Km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27

닥실마을은 금강의 중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 유역에서 가장 큰 자연형 습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인삼농사와 논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 앞 금강변에는 닥실나루가 있고, 저곡산성에는 임진왜란 유적지, 금강과 습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전망대, 금강솔바람길이 조성되어 있다. 닥실마을에는 농촌 체험과 더불어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농산물특판장 및 카페 나루, 에코습지교육원, 대형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캠핑이나 견학, 체육, 워크숍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찾고 있다. 마을 주변의 월영산 출렁다리에서는 멋진 금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진안 감동마을

진안 감동마을

18.4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감동마을은 1690년 경 경주 김 씨 3 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은 금강 첫 마을이다. 용담호수의 물이 방류되어 금강이 되는데, 그 금강이 시작하여 처음 만나는 마을이 감동마을이다. 담수량으로 국내 4위인 용담호수의 물은 식수원이 되는 깨끗한 물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금강에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