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악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악산

화악산

13.9 Km    25666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천 화악산은 강원도 화천군과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1,468m이다. 화악산은 경기도의 최고봉이며,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이 있어 삼형제봉이라고도 불린다. 화악산은 38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한국전쟁 때는 격전지로 비극의 역사를 안고 있다. 산림청 100대 명산인 화악산은 운악, 관악, 치악, 송악산과 함께 불리는 경기 5악산 중 가장 험하다고 알려졌다. 화악산은 수려한 삼일계곡, 법장사, 화음동정사지, 촛대바위 등과 같은 관광지들이 많다. 촛대바위는 화악산을 대표하는 명소들 중 하나로 높이 20m 정도 되는 긴 바위 끝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화악산에는 여러 등산로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화악터널에서 시작하는 원점회귀 코스이며, 이 코스는 화악터널~실운현고개~중봉~화악터널로 이루어져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화악터널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이 코스를 따라 단풍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봉에서는 화악산 정상인 신선봉과 응봉을 조망할 수 있고, 남쪽으로는 애기봉과 수덕산, 남서쪽으로는 명지산을 볼 수 있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남쪽 오림계곡에 있는 승원폭포와 옥녀탕, 서쪽 조무락골에 있는 쌍룡폭포와 복호등폭포도 경치가 아름다워 함께 둘러볼만 하다.

아쿠아마린글램핑

아쿠아마린글램핑

1.4 Km    2     2023-05-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포천 이동 갈비마을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 북부에서 인기 많은 캠핑장 중 한곳이다. 백운계곡에서 내려온 물길이 영평천이 되는 지점으로 캠핑장은 영평천변에 바로 붙어 있다. 때문에 영평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캠핑장 중간에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데, 주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쿠아마린 캠핑장은 제1도평교를 건너 이동폭포갈비앞을 지나 여우고개 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여우고개 초입에서 왼쪽 강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캠핑장에 있는 글램핑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치 풀빌라처럼 양쪽으로 텐트가 나열되어 있는 구역과 강쪽으로 길게 나열된 아래 구역이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14.1 Km    5092     2024-07-0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이다. 길이 200m에 성인(80㎏)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탄강 협곡을 지상 50m 조망할 수 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와 연계하여 포천 한탄강의 주상절리 및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 코스로 하늘다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방향으로 멍우리 협곡을 따라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가 포천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다. 특히 강 아래에서 협곡 등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에 최적의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1 Km    27     2024-05-1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는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예전 6.25 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주민의 대피시설로도 사용되었고, 군인들의 휴양지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그 아름다움과 비경을 전하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포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할 수 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단위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14.1 Km    0     2024-07-0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맑고 깨끗한 자태를 뽐내는 한탄강에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특이 지형과 여기 얽힌 이야기들이 흐르고 있다. 한반도 지형과 하천 침식 작용으로 생긴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으며,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등 총 52km에 이르는 코스 중 한탄강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비둘기낭순환코스(6km)와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벼룻길(6km)이 인기가 높다.

대가

대가

14.1 Km    13356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81
033-452-4375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대가 식당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하며 인근 삼부연 폭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다. 철원 8경의 하나로 명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서 흐르는 옥수 같은 맑은 물과 폭포 주위를 에워싼 울창한 수림으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군탄공원과 전역비

군탄공원과 전역비

14.1 Km    3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14-27

철원군민의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군탄 공원은 1963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퇴역하면서 '다시는 나와 같은 불우한 군인이 되지 말자'라는 내용의 전 역사를 남긴 장소를 기념하는 곳이다. 1969년에 육군 5군단에서 약 5m 높이의 대리석으로 박정희 장군 전역 비를 공원에 건립하였으며 1976년에 강원도에서 전역비 주변 2만 2,847㎡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생겨났다. 공원이 조성되었던 당시에는 군탄 공원을 전역지로 불리었으나 1988년도에 '군탄 공원'으로 개칭되었다. 군탄 공원은 2016년에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편의시설, 야외무대 등이 들어서면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높이고자 하였다.

운악산의뜰

운악산의뜰

14.1 Km    5574     2023-05-2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599번길 38
031-532-9970

※ 영업시간 : 10:00~21:00 운악산의뜰은 오리, 닭 백숙, 능이 숯불고기 칼국수 전문점이다. 국내산 오리와 닭을 사용하며 능이 칼국수는 직접 반죽해서 뽑은 면을 사용한다.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 사용을 위해 가능한 가게 옆 텃밭에서 직접 야채를 키워 사용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 단체 손님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단체석과 가족석이 준비되어 있다. 룸과 분위기 있게 차를 마실 수 있는 홀 좌석, 야외 족구장, 1인 골프연습장,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화덕, 야외 카페, 실내에서 연주와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물의나라 캠핑장

물의나라 캠핑장

14.2 Km    4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로 475

주변에 잣나무가 많고 물 좋기로 소문난 가평 상면 귀목계곡 상류에 있는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의 거리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캠핑장 앞에 수량이 풍부한 계곡물이 흐르고, 계곡물은 캠핑장 안 수로까지 연결되어 있어 계곡물소리가 음악처럼 흐른다. 여름철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개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다.

한탄강매운탕

14.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10
033-452-8878

철원의 강인 한탄강 주변에 있는 얼큰한 시원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연산 물고기들을 넣어 끓이기 때문에 더욱 신선해 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운탕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도 적당히 맛있어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철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으로 집에 가도 생각이 난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