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낭도

18.3 Km    4552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란 뜻은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라 하였으나, 주민들은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울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부른다.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가 인접해 있고 낭도 해안가에도 공룡발자국을 찾아볼 수 있는 갯바위가 있다.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지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낭도해수욕장이 있다.

구 보성여관

18.3 Km    25928     2024-05-2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벌교꼬막축제

벌교꼬막축제

18.4 Km    86981     2024-02-0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
061-857-7676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문학기행 1번지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널배타기, 갯벌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 행사 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벌교장 (4, 9일)

벌교장 (4, 9일)

18.5 Km    18529     2023-10-2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5
061-850-8110

조선조 말엽 남하면의 좌촌시장이 지금의 벌교읍 장좌리에 매 9일에 개장하는 10일장으로 섰고, 낙안현의 벌교기장이 역시 10일장으로 매 4일에 지금의 벌교읍 고읍리에 장이 섰는데, 곡물시장이 주류를 이루고 생활품 등 잡화가 거래되었다. 1920년 무렵 별교 수산 주식회사가 일인들에 의해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어시장이 매일 개시되는 등 발전하기 시작하여, 1930년대에 이르러서는 인근 고흥반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수송할 목적으로 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벌교가 거점 상업 도시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 정기시장도 자연히 활기를 띠게 되었다. 광복 후 1947년 지금의 벌교읍 벌교리 2번지 일대의 세망시장으로 이설하였고 1956년 지금의 시장으로 옮기고 어시장이 매일 시장화되었는데 꼬막 등 어패류가 년간 800여 톤이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고 있다. 벌교역전에서 제2부용교까지 300m 구간은 아침마다 장이 서는 매일장이지만 장날엔 벌교역 앞 도로와 골목이 모두 장터로 변한다.

둔병대교(여수)

둔병대교(여수)

18.5 Km    0     2024-06-24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정면 조발도와 둔병도를 잇는 연도교이다. 여자만의 섬과 떠오르는 조발의 태양 형상을 담은 지역의 상징적 교량이며 독창적이고 조화로운 ‘V각 원형 일주탑 비대칭 사장교’로써 교량박물관에 차별화된 교량으로 아름다운 곡선미와 수려한 외관, 조형미가 최고인 세상에 없던 다리로 만들어졌다. 다리 길이는 990m, 폭 12.05m이다. 경관 컨셉은 세상에 유례없던 입체적 실루엣의 원형주탑, ‘GATE of One’이다. (출처 : 여수시 문화관광)

보성 그린티하우스

보성 그린티하우스

18.5 Km    21685     2023-12-22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개울고개길 246-18
061-853-8585

농촌의 풍경을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조용하고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성 그린티하우스’는 여름향기 촬영지와 웰빙 열풍으로 더욱 유명해진 녹차밭과 12~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테마펜션으로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고급 전원주택형 펜션이다. 약 4000평의 대지 위에 1동과 2층이 나뉘어 있는데 1동은 가족룸, 2동은 커플룸으로 사용하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18.5 Km    2     2023-12-2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18-31

2016년 낙후된 시골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골목길 담장마다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벽화를 그린 마을이다. 벽화 마을을 투어하기 전에 벌교초등학교 정문 앞의 공원에 있는 안내 표지판을 숙지 후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돌아보면 보고 싶은 벽화를 좀 더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초등학교 담장에 그려져 있는 군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시작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등 동심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으로 이어진다. 집들의 담장을 도화지 삼아 풍경 그림과 애니매이션 캐릭터,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의 한 장면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고 채색하였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채워지고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많은 그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곳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으므로 소음 등 관람 예절이 필요하다. 바로 옆에는 태백산맥문학공원이 있고 벌교홍교, 소화다리, 중도방죽 등 소셜 태백산맥의 명소들이 인근에 많이 있다.

모리씨 빵가게

모리씨 빵가게

18.5 Km    1     2024-02-02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길 40

천연발효 빵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가게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여행객들이 많다. 천연발효 통밀빵, 천연발효 우리 밀 식빵, 천연발효 쌀 바게트 등 다양한 천연발효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에 나오는 빵과 오후에 나오는 빵을 메뉴에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취향에 따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모텔탑

18.6 Km    32831     2023-12-21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길 111
061-746-7171

손수 꺾어 장식한 갈대와 순천의 이곳저곳을 안내하는 지도가 벽에 가득하다. 여행자를 위한 배려가 넘치는 공간이다. 멀리서부터 여행을 오신 이용자들이 많은 곳이다. 한 번 쓴 것은 무조건 교체한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직접 손보아 객실이 단정하고 쾌적하다. 여름이면 푸른빛으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단식 논이 모든 객실의 창밖으로 펼쳐져 있다.

카페더섬

18.6 Km    2     2024-01-1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화양조발대교로 151

조발도 힐링 쉼터 더섬에는 드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화장실, 전망대와 특산물 판매점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곳에 카페 더섬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 본섬과 고흥을 잇는 백리섬섬 길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중 백리섬섬길의 시작이 되는 조발도에 위치한 카페 더섬은 커피 한 잔과 함께 둔병대교와 멋진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스페셜티 협회에서 인증받은 바리스타분이 신선한 원두를 선별해 적당한 물 온도와 적당한 압력으로 추출한 커피는 기대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여수의 바다와 주변 섬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흠뻑 취하게 하고 커피 한 잔은 여행객들에게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일으킨다. 커피 외에도 직접 만든 과일 주스도 탐나는 맛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높은 편이라 앉아서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게 작은 배려가 보이는 곳이며 여수 여행 중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