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

5.3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23

진천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콘크리트조 기와집으로 지어졌으며 1996년 5월 2일 개관하였다. 조상의 얼이 담긴 각종 문화 유물과 생활민속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하여 군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진천군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건립했다. 제1전시실은 역사전시실로, 진천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지형도, 연표, 문화유적 분포도를 제작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선사시대로부터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와 백제 토기가마터의 발굴 당시 모습 그리고 고려, 조선시대의 자기를 중심으로 기형과 문양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제2전시실은 민속자료전시실로, 우리의 선조들이 사용하던 의·식·주 생활용품과 농악기, 길쌈도구, 농기구 등을 기능별로 분류·전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는 조선시대 비의 건립 양상을 알 수 있도록 진천 역대 현감선정비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백곡저수지

백곡저수지

5.3Km    2025-04-04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48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근처 지역의 농지가 곡창 지대인데도 불구하고 농업용수의 부족으로 소기의 증산을 도모하지 못함에 따라 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곳은 진천 읍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2㎞ 떨어져 있고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충청북도 진천군과 음성군 지역의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수지 둘레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길이고, 주변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저수지 가는 길에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라 명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저수지 주변 사정교와 식파정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주철장 전수교육관

주철장 전수교육관

5.5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국내 최초로 건립된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하였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선생의 고유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 교육관은 기획전시실, 조각실, 밀랍실, 숙소 등이 있다. ‘주철장’이란 쇠를 녹여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주철장전수교육관은 교육의 장이자 기술의 역사적 보존을 위한 곳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일반인 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5.5Km    2023-08-10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진천 종박물관

5.5Km    2025-03-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진천 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 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그 의미가 깊다. 박물관의 입구에 마련된 종 체험을 시작으로, 그 내부에는 범종을 중심으로 한 우리 종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시청각 자료가 곁들여져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다. 특히 시대를 대표하는 종, 모양과 용도가 제각기 다른 종의 특성을 소리로 경험할 수 있다.

대흥사(진천)

대흥사(진천)

5.5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300-80

진천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또한 맑은 물과 기름진 너른 벌판이 있어 하늘이 내린 곳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진천을 한눈에 굽어보고자 하면 봉화산 중턱에 자리한 대흥사가 제격이다. 대흥사는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조선후기에 참의 벼슬을 하던 조중우(趙重愚)가 창건하고 영은암이라 했던 것을 1907년에 다시 조창호(趙昌鎬)가 중건한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흩어져 있는 대부분의 작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근래까지도 겨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람을 일신하고 있다. 옹색했던 터전은 널찍한 도량으로 변모를 했고, 겨우 비바람을 피할 정도의 법당과 당우(堂宇)는 아름다운 처마곡선을 뽐내고 있다.

손맛한식뷔페

손맛한식뷔페

5.5Km    2025-01-14

충청북도 진천군 문진로 974

손맛한식뷔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한식뷔페다. 불고기, 생선구이, 육회, 양념게장,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 다른 일행이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진천 길상사

5.6Km    2025-03-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411-38

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595∼673)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김유신은 15세 때 화랑이 되었고, 무열왕 7년(660) 상대등이 되었다. 그 뒤 중국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나당연합군의 대총관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하고 삼국통일(676)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신라와 고려 때에는 장군이 태어난 태령산 아래 장군의 사당에서 봄과 가을로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서 관리가 소홀하다가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폐허가 된 것을 철종 2년(1851)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고종 1년(1864)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는데 1926년 후손 김만희의 노력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 길상사를 다시 세웠고, 1975년 정비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장우성이 그린 그의 초상화와 흥무전, 흥무대왕신성비 등이 있다.

만뢰사

만뢰사

6.2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조감의 위패를 모셔 놓고 그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인 조감은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친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다. 1851년(철종 2) 백곡면 가죽리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고종 때의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면서 배향을 하지 못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진천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1961년 후손들과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백곡면 갈월리 강당마을에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조감을 배향하게 되었다.

학댕이칼국수

학댕이칼국수

6.3Km    2024-02-15

충청북도 진천군 벽암길 4

학댕이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칼국수이며, 들깨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멸치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철판주꾸미를 단품 혹은 점심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